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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 후 열 두 번째
성경 ; 출12:1-14, 롬13:8-14, 마18:15-20
제목 ; 사랑은 아무에게도 악을 행하지 않는다
미국 사람 중에 ‘월트 휘트먼’이라는 시인이자 수필가가 있었습
니다. 이분은 말년에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인해서 불행한 나날을 보내
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의사가 하는 말을 듣고서, 그가 그
때까지 노래한 인간의 최고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새삼 확인하게 되었
다고 합니다.
그 의사가 말하기를 “저는 의사가 된지 어언 30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동안 수많은 처방을 해 왔습니다만, 환자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처방은 다름 아닌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의사로부터 이런 고백의 말을 들은 휘트먼은 크게 공감하면서 “그
러면, 사랑이란 약이 잘 듣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지요?”라고 물었습
니다. 그러자, 그 의사는 “그럴 때에는 처방을 두 배로 늘리게 되지
요”하고 말했습니다. 약이 잘 듣지 않을 때는 더 진하게 먹여야 한다
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이 잘 통하
지 않을 때에는, 사랑을 두 배로 하기보다는 미움이란 처방을 선택하
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을 베풀다가 그 사랑이 잘 통하지 않을 때에
는 배신감을 갖게 되고, 그래서 사랑 대신에 미움으로 바뀌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한두 가지 이상의 질병을
가진 환자라는 사실입니다. 육체적인 질병을 가진 사람들도 많고, 정신
적인 질병을 가진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잠재적인 우울증 환자가
90%이상이라고 하니,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환자라는 말이 거의 확실하
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컨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사랑이라는 약이 꼭 필요한 환자입
니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약은 제약회사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각 사람이 자신의 내면에 설치되어 있는 마음공장에서 만들
어가지고 상대방에게 투약해야 합니다.
물론, ‘사랑이라는 약’은 결코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닙
니다. 상대방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가 있어야, 그 사람에게 꼭 필요
한 사랑의 약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특별히 그 사랑의 약이 아주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하려면, 상대방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진심
으로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모든 사람에게는 사랑이라는 약이
꼭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따뜻한 사랑을 받아야 살 수 있
는 애정결핍증 환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사랑이라는 약은, 내
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 제공해야만, 나도 다른 사람에게서 그 사랑이
라는 약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아주 고질적인 큰 질병이 하
나 있습니다. 그것은, 거의 모든 사람이 사랑을 받고 싶어 하면서도,
그 자신은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된 사랑’을 베풀 줄 모른다고 하
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 질병을 가리켜서 ‘일방통행성사랑결핍증’이
라는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말하자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랑이라는 약을 꼭 필요로 하는데,
문제는 그 사랑이라는 약을 만들어내는 마음공장들이 드물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쉽게 말해서, 사랑을 찾는 사람은 많으나, 그 사랑을 제공
하는 사람은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아무튼, 너나 할 것 없이, 우리는 사랑이라는 약이 꼭 필요한 애정
결핍증 환자들입니다. 스스로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그들
은 제대로 먹지 못하거나 입지 못해서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닙니다. 물
론, 돈이 부족하기 때문만도 아닙니다. 그 원인은, 사랑을 충분히 공급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그 한 마디로 십계명을 요약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만 있다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내 몸을 아끼듯이 다른 사람을 아끼고
사랑할 수만 있다면,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문제를 쉽사리 풀어갈 수
가 있다는 말입니다.
어제 아침, 우연히 TV탤런트 백준기 가정이 소개되고 있는 것을 보
았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분도 있겠지만, 백준기 씨는 그 스스로가
‘한 여자와 두 번 이혼하고 세 번째로 결혼해서 산다.’고 밝힘으로
써 아주 많은 화제가 되었던 사람입니다.
백준기 씨나 그의 부인 김문임 씨는 불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혼 초부터 부부싸움을 많이 했다는 것
입니다. 그러다가 남편 백준기 씨가 너무나 많이 외박을 하게 되자, 결
국은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자식들도 있고 해서, 두 사람은
다시 합쳤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시 두 번째로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백준기 씨
의 영화출연 때문이었습니다. 백준기 씨가 맡은 배역이 대부분이 애정
신이었기 때문에, 부인이 출연을 만류했던 가 봅니다. 그래서 그 문제
로 인해서, 결국은 다시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시 합쳐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부인이 말하기를 “지금까지는 서로가 상대방의 허물을 찾는 일에 힘
썼지만, 이제부터는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상대방의 장점을 발견해서
적어놓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자, 남편 백준기 씨도 “그것
참 좋은생각이다.”라고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백준기 씨가 카메라맨들을 어떤 방으로 인도했습니다. 그가
인도한 곳은, 두 사람이 수시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기도실이었습니다.
작은 탁자 위에는 성경이 놓여 있었고, 벽에는 십자가가 걸려 있었습
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수시로 그들의 문제를 놓고 주님께 기도하면서
마음을 다스릴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사랑은 아무에게도 악을 행하지 않는다(롬
13:10, 현대어성경)’고 했습니다. 다른 번역본에서는 이 본문을 ‘사
랑은 결코 이웃을 해롭게 하지 않는다.’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러니까,
사랑은 그렇게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우선, 우리는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중
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상
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야만 합니다. 서로 상대방에게만 “당신
이 먼저 나에게 관심을 갖고 이해하면서 존중해 달라”고 할 경우, 사
랑은 결코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사랑은 베푸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나도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말 속담 중에 ‘제 사랑 제가 끼고 있
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자신이 하기에 따라서 사랑을 받을
수도 있고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알고 보면, 결국은
자신이 먼저 베푼 사랑을 다시 돌려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먼저 사랑을 베풀지 않고서 어떻게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가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을 생
각만 하고 있지, 사랑을 베풀 생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다른 사람도 내 입장을 이
해할 수 있다.’는, 그야말로 너무나 평범한 이 진리를, 우리는 아주
쉽게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존중할 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나도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과 존중
을 받음으로써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1.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항상 잊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자신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살아갑니다. 자기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이나 성품, 그리고 자신
이 노력하고 애쓰는 것에 비해서, 사회로부터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에 갖고
나온 것이 도대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사실 우리는 빈 손으로 이 세
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죽을 때에도 우리는 빈 손으로 돌아갈 것
입니다. 하건만, 우리는 아주 대단한 것이라도 갖고 있는 것처럼 착각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미모도 잠깐이고, 재물과 권력도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그러니, 과연 우리가 무엇을 자랑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의 그 누
구보다도 부귀와 영화를 많이 누렸던 솔로몬 왕은, 그가 쓴 전도서에
서 털어놓기를 ‘내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소유하였고,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이라면 그 무엇 하나 막지 않았다. 나는 내가 행
한 모든 일들을 자랑스럽게 여겼으니, 이것이야말로 내 수고의 댓가였
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솔로몬 왕은 곧장 이렇게 털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뒤돌아보니, 내가 애써 구하였던 그 모든 것들은 바람을 잡는 것처럼
헛된 일이었다. 이 세상에서 귀중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고 말입니
다. 한 마디로 말해서, 자랑하거나 내세울 게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참으로 불쌍하고 가련한 것이 우리 인간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불쌍한 우리 인생을, 그 죄에서 구원하시
려고, 하나님은 그 외아들 예수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던 것입니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예수님
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간들이 중요한 가치를 잊어버리고 아주 쓸모없는
것에 얽매여 살다가 허무하게 죽어가는 것이 참으로 불쌍해서, 하나님
께서는 ‘무엇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인지,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시려고, 그 아들 예수
를 십자가에 죽게 하셨던 것입니다.
말하자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에게 ‘우리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이다.’라는 사실을, 예수를 통하여 십자가
위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요컨대, 우리를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시려
고, 주 예수께서 죽으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죽음’을, 출애굽기에서는 ‘어린양의 죽음’으
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모세가 나타나 노예생활을 하며 고생하는 유대인들
을 애굽에서 구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애굽 왕은 유대인들을 쉽게 놓아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열 가지 재앙을 내리는데, 그 마지막
재앙이 장자의 죽음이었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짐승들도 그 첫 새끼
는 다 죽어야 하는 재앙이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의 집에서는 모세의 지시에 따라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발랐습니다. 그리고 어린양의 피를 바른 집은, ‘죽음의
사자(使者)’가 그 집에 들어가지 않고 그냥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그
래서 유대인의 장손과 그 짐승의 첫 새끼는 살아남을 수가 있었습니
다. 말하자면, 유대인의 장자 대신에 어린양이 그 목숨을 바쳐야만 했
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입니다. 알다시피,
어린양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인
류의 죄를 벗겨주셨고, 그를 믿는 자는 죄와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에는 희생과 헌신이 포함되어 있습
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목숨을 바쳐서 우리 인간을 사랑하셨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의지하는 자만이 이 사랑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가 영생을 얻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 덕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몰랐다면, 우리는 우리 인생에 있어
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았을 것입니다. 그냥저냥
아무렇게나 살다가, 그야말로 헛된 것만 바라보고 살다가 주어진 한
평생을 마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었기
에, 이처럼 주님 앞에 나아와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사랑의 햇빛을 받아 살면서, 그 베푸신 사랑에 대하여 감사
와 찬양을 하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목사로 있는 어떤 분이 지방 신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있
는 신대원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엔 매달 5000원의 사례비를
받고 일하던 전도사 시절이라, 등록금을 다 마련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신학교 스승을 만났는데, ‘등록금 준비는 됐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조금 부족하다.’고 하니, 그 말을 들은 사모
님이 등록금을 융통해주셨습니다. 그때, 이분은 “후일에 반드시 갚겠
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서, 그 스승 목사님은 미국으로 이민 가시
고, 전도사였던 이분은 목사가 되었습니다. 30년이 지난 어느 날, 한국
을 방문한 그 스승 목사님과 상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진 빚
을 100배로 갚고, 늦게야 빚을 갚게 된 것에 대해여 용서를 빌면서 고
마움을 표했습니다.
그런데, 스승 목사님과 사모님은 30여 년 전 그 사실을 다 잊고 있
었습니다. 기억이 안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자에게 베푼 사랑을 잊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 스승은 “자네가 이렇게 성장해 있는 모습,
그것이 제자로서 스승에 대한 보답이라네. 우리는 자네가 성실하게 목
회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너무나 행복하다네.”라고 말씀
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 인생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
지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에 대하여 보답하는 길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사람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
다. 사람다운 모습이란, 창조주 여호와를 기억하고, 그 낳은 부모를 공
경하며,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에 비해서, 사람답지 못한 모습은, 그 무엇인가에 얽매여 노예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돈의 노예가 되어 살거나 욕정의 노
예가 되던지, 아니면 권력의 노예가 되어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참으로 안타깝게 여기실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주 예수를 믿음으로써 구원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죄의 노예에서 완전히 해방이 되어 진정으로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보다 못났거나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업신여
기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그 나름대로의 그 인격과 성품을 존중해주
고 아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죄의 노예가 되어 살 경우에는 다른 사람을 괴롭히거나 상
처를 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기게 됩니다. 자기
보다 못하다고 여겨질 경우, 함부로 대하고 미워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죄의 세력이 노리는 것은, 우리 인간이 서로 미워하게 만들어서
멸망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입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거듭난 사람들입니다. 사랑은 우리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율
법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나의 가장 가까운 이웃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노력합시다. 그리고 상대방의 인격과 성품을 존
중하고 아끼도록 합시다.
그래서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요구를 완전히 채워
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