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미주현대불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불교 토 론 방 [생각해봐요] 여래장은 불교인가 찬 반론
노랑 추천 0 조회 137 07.08.22 10: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7.08.22 12:23

    첫댓글 이글은 불교신문에 기재된 여래장사상에 대한 찬반론입니다. 마지막글인 이교수글은 불교신문과는 관계없는 홍성기씨논문에 대한 반박글인데 여래장 내용이 있길래 함께 덧붙여 보았습니다. 님들의 견해는 어떠 하신지요

  • 07.08.22 22:14

    원각경에 무변허공 각소현발이라 답합니다

  • 07.08.25 03:19

    ㅎㅎㅎ.. 이제사 여래장 사상이 무엇인지.. 이해가 되고.. 무엇이 문제가 될 여지가 있는지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랑님^^()...

  • 작성자 07.08.28 13:19

    빠진 것이 있네요 각묵스님의 [무아의 가르침은 오온, 12처, 18계로 정리되는 존재의 배후에 자아니 절대아니 참나니 순수이성이니 이데아니 창조주니하는 어떤 불변하는 실체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오온,12처,18계가 존재일까요. 법 이지요. 그리고 참나라는 말이 실체론인가요? 공성의 도리를 아는 나' 이것이 참나가 아닌지요.뜻을 전하는 순수한 언어 일 뿐입니다. 설마 자등명도 실체론이라고 하진 않겠지요.강병조선생의

  • 작성자 07.08.28 13:29

    1.[ 고타마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이루기 이전의 여래장(마음)이나 깨달음을 이룬 이후의 여래장(마음)이나 모두 여래장(마음)이다”고 말씀하셨다]라고 이평래씨글이 잘못되었다하셨는데 이말을 그대로 받아드리는 사람이 있을까요? [창조적인 삶으로서의 마음은 중생과 부처의 차별이 없다.]의 의미는 어떨까요. 2.마음은 뇌의 기능이므로 실체가 없나요? 마음이 실체가 없음을 설명하는 것이 바로 오온12처18계인데 이들은 마음입니다. 뇌의 기능이란 말은 관계가 없습니다.뇌랑은 오히려 수명과 연결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 작성자 07.08.28 13:22

    강병조선생의 각묵스님지지 말씀은 불교교리에 전혀 맞지 않군요. 허정스님은 여래장의 我가 비불교적 我라고 하는데 그我가 아니라는 것이 대승입능가경,집일체법품에 나온다고 하네요

  • 07.08.26 13:14

    전에 (15년전) 여래장을 읽고 참 불교가 어렵구나 한 기억이 나는데(이해가 잘 안되서 ^^) 지금에 와 다시 보게 되네요 ㅎㅎㅎ 지금 보니 별거 아니군요 이중표 교수님 글이 핵심을 제대로 이야기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연기를 단순히 인연과보로 파악보다는 연기가 의미하는바, 그리고 그렇게 볼수 밖에 없는바를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즉 연기는 나를,사물을 제대로 볼수있게금 하는 기준이라는것 입니다 "기준" 거 중요합니다 그 기준이 제대로 되야 제대로 이야기를 하지 그 기준을 모르면 자기 잣대로 이야기 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용수보살님도 부처님에 대한 찬탄을 하지않아나 생각됩니다

  • 07.08.26 13:20

    따라서 연기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한데.... 이중표 교수님이 이점을 윗글에서 잘 지적을 해 주셨다고 봅니다 좀 이해가 안 되시는 분은 초기불교 방에 가서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이렇게 글 올려주신 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항상 밝은 미소 보내며

  • 작성자 07.08.30 15:59

    읽을수록 문제점이 너무 많습니다.[불교 주류의 가르침은 오온 외에 절대로 나라는 실체가 없다고 강조한다.오온 외에(非卽非離蘊) 일심이나 여래장이 따로 있다 한다면 이것은 불교의 근본원리에 어긋나는 상식 이하의 유치한 외도적 발상이며 현양매구일 뿐이다.]문귀도 이해되지 않지만 가르침도 이상합니다. 불교에서 나를 설명할 때 오온이란 단어외에 쓰면 안된다는군요. 여래장을 자신의 이해선에서 이해하여 남을 비판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