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글을 좀 써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
할 말은 너무 많고,
피곤해서 죽겠다.
어제 미장을 끝냈어
예상보다 돈이 많이 들었어
아침에 급하게 보조 한명을 불렀거든..
끙 미장하시는 분들..
두 분 다 할아버지셔
아침부터 해 질때까지
땀을 줄줄 흘리며 고생하는데
"아저씨 저부분 들어 갔네요."
혹은
"여기 단하나 만들어 주고요.. 저기도.."
못할 짓이더라
할아버지 두분이 노가다 하는 모습
구경하기
이틀 뒤 바닥이 마르고 나면 목수와 전기 작업이 들어 갈거야
외부 파사드 드라이비트도 함께 들어 갈거고..
문과장님은 인도에 무사히 도착했나봐
몇일 뒤 부터 인테리어 소품들도 속속 공수되어 오겠지.
잘 되야 할텐데.. 나의 첫 인테리어 작품
내가 카페 개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건 다들 알겠지?
인도카페야
부산대학교 맥도날드 2호점 맞은편
많은 성원 부탁해요
근데 요즘
그림은 왜 이리 그리고 싶은지..
첫댓글 증말!!! 방학함 놀러가야겠네... 더운데 잘 지내쥐... 누난 이 더운날 감기에 걸려 고생이당...
고생많구나...시작한거 잘 되었으면 좋겠어...오빠의 인테리어 첫작품에 정신을 모조리 빼앗겨놓고 있겠지....ㅎㅎ
정신없이 바쁘시겠네요..꼭 갈께요..기대되요..정말...★
언제쯤 오픈하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