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느닷없이 앨범 사진을 정리했습니다.
오래전 사진부터 차곡차곡 버렸습니다.
맘에 뒀던 동료 여사원과 함께 한 사진, 해맑게 웃던 동료들 사진, 동창들 사진들, 꼴 배기 싫던 그들 사진들...
현재 지우고 싶거나 잊고싶은 순간의 사진들 95% 이상 치운듯 합니다. 완벽히 지우고 싶어 문서절단기에 하나씩 하나씩
확인하며...
중복인지 모르겠지만 생각나 올려봅니다.
“추억이란 당신의 몸을 안쪽에서부터 따뜻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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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원문보기 글쓴이: 파안미소
첫댓글 무언가 깊게 생각하네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나도 조금 있으면 할애비가 될것이고 어느덧 세월은 흘러 임종의 순간이 오겠지요. 흘러가는 세월에 대한 추억은 누구나 있는법, 어찌할까요? 늘푸른님이 걱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퍼왔습니다.
참 긴내용이지만 잘 보았습니다 저도 세상을 머리로만 사는건 아닌지 반성하겠습니다 실상 좋지도않은 머리로
첫댓글 무언가 깊게 생각하네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나도 조금 있으면 할애비가 될것이고 어느덧 세월은 흘러 임종의 순간이 오겠지요. 흘러가는 세월에 대한 추억은 누구나 있는법, 어찌할까요? 늘푸른님이 걱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퍼왔습니다.
참 긴내용이지만 잘 보았습니다 저도 세상을 머리로만 사는건 아닌지 반성하겠습니다 실상 좋지도않은 머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