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일은 어린이 주일, 어버이주일로 지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그 중, 첫 주일을 어린이 주일과 어버이 주일 예배로 드리겠습니다.
☞ 제자들은 예수님이 설교하시는데 어린이들이 방해가 된다고 하여
그들을 꾸짖어 내쫓았지만,
어린이들을 사랑하신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을 이해하셨으며
오히려 어린이들을 불러 앉히시고 축복해 주셨는데요.
~ 주일학교 오채희 어린이, 정진우 어린이, 정시우 어린이가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고 기도해주십시오.
~또한 학생회에 속해 있는 오채연 학생, 장성은 학생, 심혜민 학생,
김성은 학생, 장성욱 학생이 주님께서 주신 비젼을 가지고 믿음으로
달려 나갈 수 있도록 무한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글구요~
온 마음과 정성과 사랑을 다해 기도하고 돌보아주며 인도하는
안동운 교장선생님과 정수진 선생님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또한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옳게 행하는 일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에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였는데요.
약속이 보장된 첫 계명을 잘 지켜서
우리가 하는 일이 다 잘 되고,
이 땅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엡6:1-3)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실내에 있는 화분들이 마당에 나왔어요.~‼
이번 주 예배당 청소를 담당하셨던
이선덕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 덕분에
겨우내 추위를 피해 따스한 화장실에 있던
알로에, 소철 나무, 고무나무, 나비 꽃, 천사의 나팔 등~
크고 작은 화분들이 드디어 마당으로 나왔습니다.
이제부터 여름 내내 예배당을 아름답게 빛내 줄 텐데요.
예뻐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또한 나지막한 긴 화분에 앙증맞은 제비꽃들을 심어 놓으셨습니다.
넘넘 귀엽습니다.
헌신해 주신 기쁨구역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오후예배 후에 구역강사 모임이 있습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하게
주님의 일을 감당하고 계시는 구역강사님들~‼
한주간의 피곤함 때문에 쉬고픈 마음이 굴뚝같지만
주님께서 부르신 사명에 순종하며,
감사함으로 구역강사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군에 입대한 한은성 형제님~‼
초중고 씨름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한은성 형제님이
지난 화요일에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군에 입대하였습니다.
교회에 다니러 온 한은성 형제님을 위하여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군대에 가서 개인적으로 하고자 하는 계획과 꿈들이 많았는데요.
믿음 생활을 잘 지키며, 건강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서울로 이사 가신 신은혜 집사님~‼
지난 2월초, 평창 동계 올림픽에 전시할 작품을 만들면서
우리교회에 오셨던 신은혜 집사님께서
거처를 서울로 옮기셨습니다.
뉴욕의 아고라 갤러리 전속작가이기 때문에
뉴욕에 진출하려고 많은 기도를 하며 준비 중인데요.
뉴욕에 자리가 마련될 때까지
서울에서 작품 활동을 한다고 했습니다.
형통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병원에 입원하신 김일출 형제님~‼
이명 현상으로 일산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으신 김일출 형제님~‼
오른쪽 귀가 거의 들리지 않는 상황이라는데요.
믿음의 아내인 홍정옥 자매님의 간절한 기도와
은혜 안에서 성장하는 현성이와 지효와 서휘의 기도가
속히 응답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강침을 위하여 기도해 주며 후원해 주었던 귀한 가정인데요.
치료의 광선이 가득하여 속히 완전케 되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한 주간 아프셨던 김순옥 권사님~‼
친정에 다녀오면서 몸살이 나셨던 김순옥 권사님~‼
주일예배 찬양인도, 청년부 교사, 구역강사, 성가대 등
주님께서 원하시는 곳에서 늘 충성스럽게 헌신하시는데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청년부인 문반석 형제님, 심재민 형제님, 김하은 자매님,
차예지 자매님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일사분기 성경 통독이 이번 주로 마무리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생각과 감정까지 아시고(히4:12)
위로와 격려하심으로 우리를 살리십니다.
4월 말, 일사분기 성경통독은 역대상 20장인데요.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힘~ 내십시오. (상도 있습니다.)
2사분기 성경 통독표가 주보 옆에 있답니다.
꼬~옥 가져가십시오. 꼬~~옥‼
주님께서 간절한 눈빛으로 원하시는 모습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