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쉼터 기도 요청입니다.

[김한나]

탈북민 쉼터가 증보기도 요청합니다.

1, 9~10평의 예배처소가 비좁습니다.

   그리고 예배처소에서 집없는 자매들이 숙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탁기도 화장실도 다 실내에 없는 상가 공간에서 말입니다.

    상가내 넓은 공간에 예배처소를 주소서.

2, 자립하지 못하고 뒤죽박죽으로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전부입니다.

    현재 암으로 항암치료중인 자매를 포함해서 상식이상의 어려운분들입니다.

    이들에게 도울수 있는 방법은 현실에 맞는 일거리와 생활비입니다.

    이런 일들을 해결하기위해 한방천연비누 만드는 수작업과 그 일을 통해 생겨를

    돕는것이 저의 선교쉼터 설립취지였으나 현재 팔로나 상가가 없어서 이들에게도

    우리 쉼터 자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천연비누 수작업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팔로의 길이

    열리게 하소서.

    탈북민들의 수작업으로 만드는 천연비누와 북한식 천연된장, 및 북한 북어

     탈북민선교쉼터의 자립과 선교 및 이들의 생겨를 도울수 있는 상가를

      주소서.

3,    현재까지 택배비용을 줄이느라 크고 작은 물동들을 핸드카로 실어 대중

      교통이용하면서 추위와 더위에도 감사함으로 감당했습니다.

      쉼터에 필요한 차량을 주소서.

4,   제가 학업에 대한 소원과 사역의 한계를 느껴서 내년 총신대학교에 입학했슴

     니다.

     그러나 지금 등록금이 없어서 등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총장님도 만나뵙고 이의도 제기하면서 내년 2월 10일까지 등록 마감

     으로 기회와 시간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총신대학업을 할수 있도록 등록금을 보내주소서.  

5, 지금 저에게도 자녀 3명이지만 이 지역에 탈북민 아이들이 엄청 많습니다.

    룰론 어린이집이상부터 초 중등, 고등학생까지 그리고 중학교도 마치지 못하고

     그냥 방치된 아이들까지 셀수 없이 많습니다.

   이들 대부분이 부모의 사랑과 배려가운데 사는이보다 부모없는 아이들, 노부

   와 지내는 아이들 그리고 막벌이 엄마의 방치로 그냥 떠도는 아이들 참으로

   숨막힐정도입니다.

   이들이 배우는 것이 이 시대 10대아이들의 범죄와 악에 노출되고 또 자연스럽

    게 물들고 있습니다.

   이 시대 탈북민 문제는 성인과 아이들을 모두 지옥의 고통과 악에 내몰고 있습

   니다.

   이들은 일반대안학교나 탈북민대안학교조차 거부하고 동네에서 떠돌고 있으며

   이들에게 필요한 치유와 안정 교육이 절실합니다.

   또 보살핌과 사랑을 필요로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한 보호시설및 치유센터를 허락하소서.

6, 우리 탈북민들은 신앙의 기본이 아닌 기초도 되어있지 못합니다.

    신앙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것과 나와의 의미를 알수 없는 무신론

    국가에서 막나왔습니다.

    복음의 절실한 문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가난하며 애통하며 외롭습니다.

    이들에게 필요한것은 신앙으로 가기위한,  말씀을 보기위한 남다른 영적지도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초대 신앙인들의 간증책을 찾습니다.                  

   현재 시중책방에는 없는것들이 필요합니다.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나는 할렐루야 아줌마였다, 한국교회 처음여성들,

   한국교회처음이야기, 주기철 목사님과 손양원목사님책들입니다.

   이러한 책자들과 아이들 도서를 비롯하여 우리 탈북민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필요한 책을 보내주소서.

7, 강원도 홍천에 장을 담그었습니다.

   내년 3월이면 임대계약이 끝납니다.

   북한식 장과 여러가지 식품을 만들수 잇는 부지와 집을 허락하소서.

   그곳에서 우리 북한 자매들과 환자들이 치유되고 북한으로 들어가기위한 영성

   훈련을 키우는 우리나라 최초 부인회와 같이 탈북민여성들이 전도자로 복음을

   위해 살고 죽는 공동체의 활성화와 치유를 위한 땅과 집을 주소서.

[죤선생]

참으로 귀한 사역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주님은 반드시 기도를 응답해 주실것입니다.
용기와 희망을 가지시고 계속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존선생-

[대표_오순종]

주님이 전도사님의 기도을 들어 주실 것입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합니다^^*

[김재신]

기도하겠습니다...힘내세요....

[이에스더]

전도사님의 귀한 사역위에 주님께서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 죽음도 마다하지 않고 사선을 넘어온 우리 2만 4천명의 탈북민들이 하루속히 자립할 수 있는 비결은 신앙의 정착입니다. 함께 기도의 동업자가 되겠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주님은 일하시고 계십니다. 실수가 없으신 주님께서 주님의 때에 꼭 이루실 것을 확신합니다. 전도사님!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