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 베스티움센트럴베이] 생활인프라 탄탄한 역세권 중소형 단지

[K doctor]

부산 북항 배후단지인 초량1재개발지역에 '초량 베스티움센트럴베이'가 5월 분양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동구 초량1동 635-3 일원에 들어설 초량 베스티움센트럴베이는 총 449세대로 ㈜동부토건이 분양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59~84㎡로 이뤄졌다. 또한, 동구 지역 아파트 최초로 SK텔레콤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도 적용된다.

전용면적 59~84㎡ 449세대 
도시철도 초량역과 인접 
향후 북항 상권 도보 이용 가능 
SK텔레콤 IoT 서비스 적용

초량 베스티움센트럴베이가 들어설 초량1재개발지역이 관심받는 이유는 이미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는 인프라를 꼽을 수 있다. 초량 베스티움센트럴베이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초량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부산역, 남포동역, 서면역 등을 15분 안팎으로 오갈 수 있다. 황령터널, 수정터널, 도시고속도로, 동서고가로 등을 이용해 동부산 지역은 물론 타 지역 진·출입도 쉽다.

학군 또한 우수하다. 단지와 맞닿은 중앙초등을 비롯해 부산의 명문고등학교인 부산고와 경남여고도 1㎞ 이내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장점이다. 부산역 상권과 인접해 있고, 남포동과 서면 상권도 15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북항 재개발 때 도보로 북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초량 베스티움센트럴베이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동부토건 분양 관계자는 "초량 베스티움센트럴베이는 각종 인프라와 개발 호재가 풍부한 초량지역에 공급되는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라는 것과 비청약과열지역에 공급돼 6개월 뒤면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라며 "인근에 공급된 이편한세상 부산항과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 향후 공급될 초량 2·3재개발지역을 합할 경우 5000여 세대의 신흥 주거단지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부산 동구 범일동 110-10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