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한달가량 늦게 승인이 떨어진 "중구협회 동호인리그전"이 첫 스타트 1회차부터 장맛비와 만났습니다." 중구협회가 비따위 두려울쏘냐~~"강행을 했더니 새벽까지 퍼붓던 비가 눈치도 빠르게 9시여성부 시작과 동시에 멎어버리고는 시원,선선하게 27홀 라운딩을 하였습니다.여건이 맞지않는 10개클럽은 불참하고 17개 클럽 선수 140명,심판외 진행요원 40명으로 11월까지 총 7회차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대구 본부인 강변파크골프장에 피해를 줄이고자 리그전회를 중구협회관리하의 E구장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E구장 특성상 나무가 많아서 햇볕을 돔형식으로 가려주어서 여름엔 쫌 더 시원하답니다.
상반기에 송외선중구협회장님과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E코스 리모델링을 하여서인지, 코스도 더욱 다이나믹하게 재미나고 안정성도 좋아져서 시합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중구체육회 사무국장님과 담당매니저선생님도 오셔서 앞으로 리그전의 진행방향과 안전사고 방지 등에 관해 임원진께 당부도 잊지않으셨습니다
쪼금 늦게 출발했지만,그만큼 각 클럽별 선수님들의 열정도 높아져서 올여름은 중구협회리그전의 열기가 더위를 이기지않을까 내다봅니다
2023 중구협회 클럽리그전 출발합니다
송외선협회장님 늘 열정뿜뿜이십니다
비가 한방울도 없이 조치요? ^ ~ ^
롱홀은 기다리는게 제 맛이죠.긴장 풀고 쉼
진희탁 경기위원장님,코스점검
김연숙심판위원장님,간단하게 심판교육과 룰설명
첫댓글 중구협회 리그대회. 성공적으로 추진 되기를 ~~
홍보위원장님 글 쏨씨가 멋지네요.
사진 찍으랴. 기사 작성하랴.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