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조종천 발원지를 찾아서(오늘일은 내일이면 잊으리)
배병만 추천 0 조회 503 20.03.12 20:1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3.12 20:35

    첫댓글 복 받은건지, 뭘 잘못 하고 다니는지. 안개 자욱한 길에 눈꽃인지, 상고대인지~~!
    넘 아름다워 눈 호강은 하지만, 스패치도 없이 준비 부족으로 고생하신길,,,
    덕분에 앉자서 눈 호강합니다, 5대강 졸업할 때 빗소리 들으며 노숙하던곳도 보이고 /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네요, 홀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몇개 안남은 강길 마무리 잘 하세요.
    코로나 노이로제 걸릴것 같아요, 방송에서 하루 종일 코로나 이야기만 하니...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20.03.12 20:57

    아이고.. 방장님
    우리 눈 땜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
    91번째 조종천..
    드뎌 카운트다운 시작
    작은 강이 큰강에 안길 때 글귀 보며
    인생도 마찬가지라... 잠시 생각해보며~
    3종 미끄러지고 자빠지고 넘어지고~
    근디 다 같은거 아닌가??~ㅎㅎ
    험한 길 눈 호강으로 만나보며
    한폭의 그림같은 사진들 잘 봅니다.
    글고유~ 방장님, 추산대장님 떽!!
    불지르려면 코로나나 좀 태워주세요~

    알프스님 고생하셨네요^^
    방장님 후기에서 요즘 종종 뵈오니
    어쩐지 많이 친근한 느낌입니당
    이번 후기도 재밌게 웃으며 보다 갑니당~

  • 20.03.13 09:32

    새벽에 눈쌓인 연인산 까지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고요
    언제나 방장님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몆번 잠깐 잠깐 동행해보았지만 방장님 성격에 거리를 띵가먹거나
    다른 방법으로 시간을 축소시키는 그런 발걸음은 하지 않으니 참 고생 많습니다
    방장님 발 말입니다 ㅎ
    코로나 멀어지면 움직이세요 가족들 생각하시고요

  • 20.03.13 13:44

    선배님 자전거가 완전 오토바이급입니다
    명칭이나 종류가 있습니까 라이딩에는 전혀 무식해서 여쭤봅니다

  • 20.03.13 16:53

    @지맥 ㅎ 무게가 27키로 조금만한 언덕만 나오면 허벅지 터집니다
    이름은 팻바이크 하체 운동에는 최고 입니다
    값도 싸구요
    전 이잔차가지고 국토종주
    다 했습니다

  • 20.03.13 16:56

    @알프스(박창연) 켁~장갑차 수준입니다
    정보고맙습니다

  • 20.03.13 11:41

    아니 거긴 별나라 인가요?
    완전 눈밭이로군요
    눈밭을 홀로
    운치가 느껴지네요.
    비닐이 필요할줄 어찌 알았을까요?ㅎㅎ
    알프스님의 잔차와 함께 걷는모습이
    우찌 자꾸 눈에 익어 갑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20.03.13 13:42

    ㅋ 완전 개고생입니다...
    익숙한 지형이 많이 보입니다 청평에
    불가마곰탕이 나름 맛나던데요..
    전화했을때 청평이라고 하시더만 전 비때문에 고생할줄알았는데
    복병이 숨어있었네요..수고한 발걸음 잘보고 갑니다

  • 20.03.16 11:32

    겨울에도 만나지 못했던 눈을 내모래면 여름이 오겠구만 이게 먼 일이래요~ㅎ
    계절이 거꾸로 가는듯 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왕숙천의 발원지는 한북정맥 수원산 인가요?
    도심구간이 많아 정비는 잘 되어 있겠지만 딱딱한 시멘트길이라서 발목은 많이 피곤할듯 합니다.

  • 20.03.17 17:33

    윗 지방이라 산위에는 눈이 쌓여있는데, 올 겨울에는 눈산행 한번 못하고 지났습니다.
    가까이 오셨는데 그 때 식구들하고 지방에 가 있었을 때이군요.
    추위에 미끄럼에 수고하셨습니다.

  • 20.04.12 19:53

    100대 명산 연인산~명지산 산행을 하고 다시 운악산으로 내려오던길 같으네요.
    눈길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상은 걸리지 않으셨는지 걱정이 되는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