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직구, 구매대행 등 해외구매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이와 관련한 소비자불만과 피해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해외구매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품목별 구매 팁과
주요 상담사례, 대응방안 등을 정리한 「안전한 해외구매를 위한 소비자 가이드」를
제작하여 배포한다.
*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건수: (’17) 15,684건 → (’18) 22,169건 → (’19) 24,194건
- 한국소비자원이운영하는‘국제거래소비자포털’과공정거래위원회가운영하는‘1372소비자상담센터’ 접수건
리플릿 형태로 제작된 이번 가이드는 소비자들이 해외구매 시 선호하는 9개품목*을
선정하여 품목별 피해 특성을 반영한 소비자 주의사항을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해외 쇼핑몰을 통한 직접 해결 방법,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을 통한 불만 접수 및 신용카드 차지백
서비스 이용 방법 등을 수록했다.
* 9개품목: 의류ㆍ신발, ITㆍ가전, 항공권, 숙박, 식품ㆍ의약품, 생활화학 제품, 화장품,
서비스(재판매 티켓, 액티비티 입장권, 렌터카, 어플리케이션), 배송대행 서비스
가이드는 소비자의 국제거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요 포털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해당 자료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http://crossborder.kca.go.kr) 및 열린소비자포털 행복드림(www.consum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활용을 위한 리플릿 제공 요청도 가능하다.
한국소비자원은 “해외구매를 하기 전에 동 소비자 가이드와 함께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게재된
해외직구 가이드라인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면 피해를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외구매 가이드(최종)_001.zip
200413_안전한 해외구매를 위한 소비자 가이드_보도자료.hwp
200413_안전한 해외구매를 위한 소비자 가이드_보도자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