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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안내문]
인천문인산악회
[제187회] (2008년 12월) 산행 안내문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8년 12월 산행은 정기총회 겸해서 1호선 전철을 이용해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동에 있는 소요산(587m)을 등정해 볼까 합니다.
소요산은 "화담 서경덕, 봉래 양사언, 매월당 김시습이 자주 소요했다 하여 소요산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한수 이북 최고의 명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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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동 일원
* 일시 및 만나는 장소 : 2008년 12월 7일(첫째주 일요일) 08시 부평역 1호선 전철 플랫폼.
* 산행코스 : 부평역 플랫폼(08 : 00) → 1호선 승차(08 : 05) → 소요산역 도착(10 : 10) → 매표소(10 ; 25) → 등산 시작(10 : 30) → 일주문(10 : 50) → 백운암(11 : 10) → 자재암(11 : 30) → 하백운대(11 : 50) → 중백운대(12 : 30) → 상백운대(13 : 00) → 칼바위(13 : 15) → 나한대(13 : 40) → 의상대(14 : 00) → 점심식사(14 : 20) → 구절터(15 : 00) → 일주문(15 : 20) → 관리사무소(15 : 40) → 소요산역 도착(15 : 50) → 인천행 급행 전철 승차(16 : 00) → 하인천역 도착(18 : 10) → 태화원으로 이동(18 : 20) → 태화원 코스요리 만찬(18 : 30) → 2008 인산문학회 정기총회(19 : 30) → 해산(21 : 00)
* 준비물 : 참가비 30,000원(입장료 : 2,000원 / 전철비 : 3,000원 / 석식 코스요리비 : 20,000원 / 기타 : 5,000원), 식수 및
중식용 도시락, 장갑, 우의, 윈드자켓 등.
* 특기사항 : 1) 개인적 사정으로 산행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도 참가비는 30,000원입니다.
2) 산행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오후 6시 20분까지 하인천 중국인촌 내 태화원으로 나오셔서 2009년도
인산문학 회 정관 개정 및 산행계획표 작성에 좋은 의견을 많이 제출해 주시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희망찬
2009년도 인산문학회를 만드는 데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지난 9월 임시총회 결과 안내문을 마지막장에 다시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코스요리 계약 관계상 부득이한 개인 사정으로 산행과 정기총회 참석이 다 불가하신 분은 12월 4일까지
산행부장님이나 총무님께 연락 주시어 불필요한 지출을 막는 데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5) 태화원 문의전화 : 032-766-7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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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 소요산 ]
위치 :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동
높이 : 587m
[개요]
화담 서경덕, 봉래 양사언, 매월당 김시습이 자주 소요하였다 하여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소요산은 서울에서 44km, 동두천 시청에서 동북쪽으로 약 5km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해발 587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수목과 폭포, 봉우리가 줄지어 있어 경기도의 소금강, 한수 이북 최고의 명산이란 찬사를 받고 있다.
소요산에는 곳곳에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이야기가 많이 스며 있다. 요석공주가 머물렀다는 별궁터와 원효가 수도했다는 원효대, 정상인 의상대 옆에 있는 공주봉(원효가 요석공주를 두고 지은 이름)도 있다.
산 중턱의 '자재암'은 원효대사가 도를 깨친 곳으로 원효가 요석공주와 인연을 맺은 후 심산유곡인 이곳을 찾아와 수행하다가 절을 지었다고 한다. 수행 도중 관세음보살과 친견하여 자재무애의 수행을 쌓았다 하여 자재암이라 명명했다고 한다.
자재암 주변엔 아담한 물줄기의 폭포가 널려 있다. 원효폭포, 옥류폭포, 청량폭포, 선녀탕 주변엔 여름철마다 피서객들로 북적댄다. 자연석굴인 나한전과 산중턱의 금송굴도 신비롭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던 혼란한 시기에 생존하였던 원효(元曉 617-686)는 의상과 더불어 두 차례(34세, 650년 및 45세, 661년)나 당나라 유학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밖에 따로 법이 없음을 깨닫고 혼자 되돌아와 보편적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왕성한 저술과 선교활동을 펼쳐 그 사변력, 통찰력, 문장력에 대한 명성이 높다.
원효는 당시 신라 귀족들의 전유물이던 불교를 대중에게 전파하기 위해 광대들이나 쓰는 무애박을 치고, 무애가를 부르고, 무애춤을 추며 천촌만락(千村萬落)을 떠돌았다는 기록이 있다. 광대, 백정, 기생, 시정잡배, 몽매하고 늙은 사람들 사이를 누비며 춤추고 노래하고 술 마시고 거문고를 켜며 무수한 대중에게 불법을 전하였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코흘리개 아이까지도 부처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김춘추의 둘째 누이 요석공주(瑤石公主)는 첫 남편을 백제전투에서 잃고 홀로 된 몸이었다. 불심이 깊었던 요석공주는 인격이 고매하고 화랑 시절 백제전투에도 참가했던 귀족 출신 원효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원효는 667년 문무왕 7년경(51세) 부왕인 태종 무열왕의 과부 공주인 요석과 만나 인연을 맺은 후 설총을 낳고 이후 스스로 소성거사(小姓居士)라 하며 무애의 보살행을 행하였다는 것이다.
요석공주와 결혼하기 전 원효는 거리에서 "누가 자루 빠진 도끼를 주겠는가? 내가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깎으리라." 하고 외쳤다고 한다.
이러한 외침을 귀부인을 얻어 어진 아들을 낳고 싶다는 원효의 결혼에의 관심으로 보는 견해도 많지만 새 시대의 지평을 열어 보이리라는 사상사의 선언으로 보는 견해가 더 우세하다. 그런데 소요산에 가면 당시의 원효가 과연 어떤 생각을 했는지를 알 수 있는 자취가 여기저기에 남아 있다.
"높은 산 불끈 솟은 바위는 지혜로운 이가 들 곳이요,(원효대)
푸른 소나무 깊은 골은 수행자가 깃들 곳이니라.(자재암)"
"주리면 나무열매를 먹어서 주린 창자를 달랠 것이요,(소요산)
목이 타면 흐르는 물을 마셔 그 갈증을 식힐 것이니라.(원효폭포)"
"메아리가 울리는 바위굴을 염불하는 법당으로 삼고,(나한전-굴)
슬피 우는 기러기를 기쁘게 마음의 벗으로 삼을 것이니라."
신라 선덕여왕 14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자재암은 조선 세조 10년에 간행된 반야바라밀다 심경약소 언해본이 완벽하게 발견되어 보물 1211호로 지정되어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의상대는 소요산 정상에 있는 봉우리로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어 가을 단풍과 겨울 설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등산코스]
소요산 등산은 일반적으로 소요산역이 있는 소요동이 산행의 들머리가 된다. 입구에서 중간의 주차장과 상가를 지나 그저 평탄한 길을 따라 가다보면 '소요산 자재암' 이라 쓰인 현판을 단 일주문에 들어서게 된다.
여기서 조금 오르면 기암 절벽 사이로 떨어지는 원효폭포가 있고 그 폭포 아래 속리교라는 다리가 있다. 여기서 두 갈래 길이 나타나는데, 오른쪽으로 난 계곡길을 따라 오르면 남쪽 능선 위, 소요산의 정상인 의상대(587m)로 바로 오르게 된다.
속리교를 지나 왼쪽의 난간으로 난 길을 계속 오르면 절벽을 이룬 바위가 나타난다. 이 바위가 원효대사가 수도한 곳이라는 전설이 서려 있어 원효대라는 이름이 붙었다.
원효대 양쪽으로 치솟은 암벽 사이의 숲길을 오르면 곧 세심교에 다다른다. 이곳에서 백운암 돌담 옆을 지나면 곧 자재암에 닿는다. 자재암 옆에는 나한전이라고 불리는 자그마한 굴이 있는데, 여기에는 아주 맛있는 물이 솟아 나온다.(원효샘물)
이 물은 최고의 차맛을 내기로 유명하여 예로부터 이곳은 시인묵객들의 담론과 산책을 유도한 우리나라 차문화의 산실이 되어 있다. 그 옆에는 높이 20여 미터의 청량폭포가 있고 청량폭포를 지나면 중백운대로 이어지는 능선길과 계곡으로 계속되는 두 갈래 길이 나타난다. 중백운대로 오르는 길은 가파른 암릉길이다.
중백운대에서 상백운대(535m)로 가는 길은 경사가 완만한 밋밋한 길이지만 능선 남쪽은 가파른 벼랑을 이루고 있다. 상백운대에서 선녀탕이 있는 계곡으로 바로 내려갈 수도 있고 아니면 나한대를 거쳐 정상인 의상대까지 간 후 원효폭포 쪽으로 하산할 수도 있다.
또한 의상대로 이어지는 능선 곳곳에 계곡 쪽으로 난 하산길이 있다. 이쪽 능선에서의 하산길들은 경사가 급한 편이지만 위험하지는 않다. 산 입구엔 구한말에 독립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홍덕문선생 추모비" 가 있다.
<제1코스>
* 관리사무소 매표소 - 일주문 - 백운암 - 자재암 - 하백운대 - 중백운대 - 선녀탕 - 자재암 - 관리사무소(5.71km, 1시간 30분)
<제2코스>
* 관리사무소 매표소 - 일주문 - 백운암 - 자재암 - 하백운대 - 중백운대 - - 상백운대 - 선녀탕 - 자재암 - 관리사무소(6.21km, 2시간 30분)
<제3코스>
* 관리사무소 매표소 - 일주문 - 백운암 - 자재암 - 하백운대 - 중백운대 - - 상백운대 - 칼바위 - 나한대 - 금송굴 - 자재암 - 관리사무소(6.89km, 3시간)
<제4코스>
* 관리사무소 매표소 - 일주문 - 백운암 - 자재암 - 하백운대 - 중백운대 - - 상백운대 - 칼바위 - 나한대 - 의상대 - 공주봉 - 구정터 - 일주문 - 관리사무소(8.19km, 4시간)
<제5코스>
소요산역 - 산림욕장 - 하백운대 - 중백운대 - 상백운대 - 의상대 - 공주봉 - 안창말 - 동두천역(9.2km, 5시간 40분)
[ 관람료 ]
입장료+사찰관람료(자재암) 동시 징수
어른 2,000원 / 학생 1,200원 / 어린이 650원
[주차요금]
소형 2,000원 / 중형 3,000원 / 대형 5,000원
[이용가능시설]
다목적광장 1,000명 수용
[찾아가는 길]
<철도편>
1호선 전철 및 지하철을 이용하여 <소요산역> 또는 <동두천역>에 하차하여 도보로 산행 들머리까지 이동한다.
<도로편>
3번 국도를 타고 의정부에서 25Km(서울 - 의정부 - 3번국도 - 동두천시 - 전곡 방향 3번 국도 - 5.3km - 소요 동에서 우회전 - 400m - 소요산 주차장)
[주변음식점]
고려돌솥설렁탕(한식) 설렁탕, 해장국 031-835-2102 196
금락(일식) 회, 참치 전문요리 031-865-1582, 031-865-1581 145
진미옥설렁탕(한식) 설렁탕, 모듬전골찜 031-865-3626 109
삼복횟집(일식) 회(모듬회) 031-865-2130, 861-2130 137
태능갈비(한식) 돼지갈비, 소불고기 031-865-4578 105
부대고기전문점 처가집(한식) 부대고기 031-862-6640 116
송월관(한식) 떡갈비, 갈비탕 031-865-2428,862-6606 146
오부자집(한식) 전통한정식 031-865-2076, 031-867-2076 227
평남면옥(한식) 냉면 031-865-2413 97
생연칼국수.삼계탕(한식) 칼국수, 삼계탕 031-863-2011 148
봉암식당(한식) 생등심, 냉면 031-863-5064 91
[산행 정보 문의처]
소요산 관리사무소 : 031-860-2065
동두천시청 문화체육과 : 031-860-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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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정리 : 서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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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제1차 임시총회 결과 안내문 다시보기]
인천문인산악회 회원 제위께
2008년 9월 25일 차이나타운 태화원에서 열린 2008년도 인산문학회 제1차 임시총회는 여러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풋풋한 분위기 속에서 잘 마쳤습니다.
평일 오후 바쁘신 일과 중에도 어렵게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일과 중복되어 참석하지 못하시거나 피치 못할 집안사정으로 참석이 불가하다고 집행부에 미리 연락을 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집에서 준비해오신 귀하고 맛있는 중국 명주 두 병에다 차이나타운 태화원 코스요리로 참석 회원님들을 즐겁게 해주신 김재덕 선생님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들을 위해 회의 결과를 정리해 드립니다.
■ 참석회원은
한상준, 김재덕, 이병록, 이충웅, 임노순, 김학수, 박경하, 김문호(신입회원), 곽연화, 지연경, 목명균, 이담하, 서동익, 양승근, 조승범(이상 15명, 무순, 존칭생략)
■ 참석하지 못하시겠다고 미리 연락주신 회원은
임평모, 김기영, 최제형, 임동숙(이상 4명, 무순, 존칭생략 )
■ 상정된 안건은
1) 2009년도 인산문학(제13집) 발간의 건
2) 2008년도 연회비 조기납부 협조의 건
3) 2009년도 연간 산행계획표 자료 제출의 건
4) 회원 배가 및 장기불참회원 회원명부정리의 건
5) 높은 산 산행불가 회원을 위한 정기도보여행 신설의 건 등이었습니다.
■ 논의된 결과
1) 2009년도 인산문학 발간의 건은
▶인산문학회 자체에 저축되어 있는 기금이 고갈되었고 종전처럼 문화예술진흥기금을 받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동인지를 발간해야 할 의미도 적어 향후는 형편에 따라 격년으로 발간하자고 의견이 모아져 2008년도는 쉬기로 했습니다.
2) 2008년도 연회비 조기납부 협조의 건은
▶인산문학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반기 전으로 내도록 회원 전체가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인산문학회 카페 총무살림방에 들어가 자신의 연회비 남부 상황을 점검한 뒤 내지 않으신 회원님들은 가능하면 11월까지 납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회비는 산행에 참석하든, 아니하든 인산문학회 회원이면 누구나 매월 1만원씩 연간 12만원을 내어야 하며, 재정이 빈약한 회를 위해 상반기 전에 미리 일괄 납부하는 회원님들께는 2만원을 할인해 10만원만 납부하도록 결정되었으나 지금까지 홍보부족으로
모르고 계신 분이 많아 다시 알려드립니다.
3) 2009년도 연간 산행계획표 자료 제출의 건은
▶산행부장이 하루라도 빨리 2009년도 연간산행계획표를 작성해 회원 제위께 공시하여 2009년도도 체계 있는 산행이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되도록 하기 위해 2009년도에 자신이 꼭 가보고 싶은 산을 한 사람이 하나씩 산 이름을 적어 산행부장이나 인산문학회 카페 [한줄메모방]에 올려주기로 결의되었습니다. 수고하시는 산행부장님을 위해 빨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4) 회원 배가 및 장기불참회원 회원명부정리의 건은
▶회원배가운동은 주변에 등산이나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이웃이나 친구 분이 있으면 직업, 성별, 연령, 비문화계 종사자 등에 관계없이 추천하거나 모시고 나와 인산문학회의 총원배가운동에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장기불참회원 회원명부정리의 건은 연말정기총회 때 정관을 개정해 1년에 한번씩 연회비도 내지 않고 장기적으로 회 모임에도 불참하는 회원님은 개인적으로 편안히 휴식할 수 있도록 휴식회원명부에 넘겨 정기총회나 임시총회 때 "총원의 과반수 이상의 회원이 참석해야 회가 열릴 수 있는 조건 충족"에 장기불참회원들이 참석회원들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주는 경우를 없애자는 회원님들의 건의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5) 노령, 건강상의 이유로 높은 산 산행불가 회원을 위한 정기도보여행 신설의 건은
▶2008년도에는 집행부가 알아서 자동차의 내왕이 적은 도보여행코스를 선정해 1-2차례 2, 3, 4주말 적당한 시기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과 일요일을 이용해 전국의 유명 테마여행지나 지자체마다 개발되어 있는 걷기여행코스를 문학, 테마기행 삼아 실시하며 회원님들의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은 물론 삶의 에너지 재충전에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현재까지 매월 첫째 주말에 실시되는 정기산행은 산행대로 2009년도에도 그대로 실시되며 첫주에 산행에 참가한 회원이 셋째주에 실시하는 걷기여행에 참석하고 싶으면 개인의 의사에 따라 가족까지 동반해 자유롭게 또 걷기여행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산행과 걷기여행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는 사실도 널리 알려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인천문인산악회 회장 서동익 드림.
첫댓글 소요산 만만치 않은 산인데- 한탄강이 내려다 보이는 정상 절벽이 일품 이지요. 가능한 참여토록 준비해 보겠습니다.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석하겠습니다. 가능한 많은 회원님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일 6시20분에 태화원으로 가겠습니다. 개인일로 소홀히하여 여러 회원님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두 참가 합니다. ^^ 11월달은 바빠서 산행을 한번도 못했는데 이번에는 가능하겠네요.
아~ 안타깝게 참석 못하겠네요. 갑자기 회사에 시스템 작업이 있어서요~ ㅠㅠ 이번엔 꼭 함께하고 싶었는데 ㅠㅠ 안타깝습니다. 최대한 참석가능한 방향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회장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무등산 산행이후, 10, 11월 거듭 2회나 불참하여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체력이 미치지 못하여 동행하신 분들께 피해가 되면 어쩌나 항시 걱정됩니다만 염치 불구하고 함께하겠습니다. 많은 선처 바랍니다. 한상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