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글
참, 바쁜 12월 입니다.
이맘때면 누구나 한 두건의 만남의 약속으로 한 해의 정리는 바쁘지요.
'시와 음악과 사람이, 아니 시인이 서로 어울려 볼까요?'
가는 한 해를 붙들어 놓고 이 출판의 기쁜 날에 성남탄천문학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혹여 시간이 되시거든 성남 구경 오세요.
성남탄천문학회장 조선형배
일시: 2010. 12. 17. 금. 18:00~ 20:00
장소: 탑 웨딩홀 부페 ( 야탑역 새천년부페 건물 2층)
오시는 길: 성남시 야탑역 1&2번 출구, 50미터 정면 <새천년부페> 건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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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 및 송년 시낭송 행사 순서>
<개막 축하공연 _____ 한국춤(양평 작은뜰, 남궁연옥)
제1부 사회: 한 병조 출판이사
- 국기에 대한 경례
- 내빈소개 --- 회장
- 인사말 ---- 조선형(탄천문학 회장)
- 격려사 ------ 한춘섭(성남문화원장)
- 축사 _____ 우보환 (시마을 회장)
- 축시 낭송 ---- 이가을 시낭송가(한국문학예술)
박영애 시낭송가(탄천문학)
제2부 사회: 김명옥 부회장
- 동인지 출판기념 테이프 컷팅 ----내.외빈
- 축가 ------ 강복경 외 1인
- 축하 연주 ____ 그룹 <로망스 기타 합주단>
- 2010을 빛낸 회원 활동축하 꽃다발 증정
- 개인시집 출판 축하: 조윤현, 김어영, 김인옥,
- 문학상 수상 축하: 정선교 소설가, 미국 에피포드 문학상 수상
- 등단작가 축하: 정철수 시인(문예운동사, 시)
- 회원 시낭송
- 회원 및 내빈: 자유
제3부 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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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박남권 회장님, 이소연 주간님께서 초대의 글을 상재하여 주시어 저희 문예지를 빛내주시었습니다.
첫댓글 이런 기회에 한번 가보면 참 좋겠는데... 하필이면 모임이 겹겹이라.. 언제 별도로 성남에서 한번 번팅이라도................. 감사합니다.
김훈의 "남한산성"을 읽으며 "탄천" 전투현장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