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9일 저녁 6시
서초동 1364-12번지 김치실록
재경 상주시 향우회
김국열 카페지기님 부름으로
전,현 운영자 송년모임과 그간의
근황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sns의 발달로 인해
카페보다는 카톡이나 페북,밴드에
익숙해져 있는 즈음에
행사 기록과 자료의 보고로서의
카페의 중요성을 재인지 하고
향우회 행사 홍보와
향우 상호간의 정보를 공유하며
고향의 정을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의
역할을 위해 분발하자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제1회 상주인 양재천 걷기행사를 시작하며
홍보를 대신할 카페를 개설해 주신
김국열 카페지기님의
고향 향우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운영진 혼연일체가 되어
유명무실의 카페가 되지 않도록
열정을 다해 카페에 불을 지피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술잔을 높이 들었습니다
식사를 대접해 주신 김국열 카페지기님
책을 선물해 주신 지식인 천봉재 운영자님
한잔 더의 베품을 주신 정승윤 선배님
그리고 귀한 시간 함께해 주신
김대식 향우회 수석부회장님
우태환 산악회 자문위원님
한창수 전 향우회 홍보국장님!
기술담당 운영자님으로 재위촉되심을
축하드리며
귀하고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송년 되세요♡
http://m.cafe.daum.net/sangjooinseoul?nil=cafes
첫댓글 어제 한참 만에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더더욱 한창수님이 운영자님으로 위촉되고,
김대식 향우회 부회장님의 카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견이 새로운 촉진제가 될 듯합니다.
SNS의 역할로 카페의 활동이 조금 줄어 든 것도 사실이지만 기록을 남기고 보관하며 언제든지 열어서 열람을 하는데는 카페 이상으로 편리한 곳도 없다는 말씀 더욱 공감했습니다.
저희 상주 향우회 카페는 1주일에 평균 150여 분의 회원님들이 드나드는 커뮤니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30만 재경상주향인님들이 수도권에 사시는 것으로 말한다면 카페는 더 많은 향인님들의 관심을 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동참 하겠습니다
앞으로 천운영자님께 많이 배우겠습니다
어제 뵙게 되어 반가웠고
선물까지 챙겨 주셔서 풍성한 저녁이었습니다
만나면 좋은친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