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요즈음
영종도로 건너가 섬까지 가 보기로 하고 삼목 산착장에 갔다
급히 배표를 끊고 탑승
갈매기들이 너울너울
신도를 지나 시도를 거쳐 모도까지 가서
배미꾸미 조각공원 에 도착
조각품 보기
개인적으로 그리 맘에 들지는 않은 나신들
이일호 작가님의 모도에 세운 작품들
난 사진 찍고
남편은 여기 앉아 커피 마시고
돌아 오는 길 시도 해변과 다리
신도 선착장에 와서
표 끊고 잠시 기다리다가 배를 탔다.
새우깡으로 갈매기와 노는 모습
미애네 칼국수집에 가서 해물파래전과
해물 칼국수 먹고 집으로 고고
맑은 하늘은
가을의 모습이 보인다.
첫댓글 오랜만에 옛날 지인을 만났네요 여혼방 들어와 봐도 아는이 하나없고 너무나 쓸쓸한데 모처럼 파워맘님 을 보네
그 옛날 그래도 같이 다닌 여행지가 그리운 1인이네요 ㅠㅠㅠ아 ~~ 옛날~이여 항상 건강하고 좋은글 한번씩 올려줘요
옥천님!
반가워요.
요즘은 카페도 재미 없어서 잘 안 들어와요.
아는 사람도 별로 없구요.
어느새 60대에서 70이 넘어 이 방에 오는데 항상, 거의 심심하네요.
파워맘님
정말 오랫만에 눈이즐거워지는 소식과 함께 오셨네요
이렇게 여행기 올리신것보니
다리는 이제 괜찮으시지요?
건강잘 챙기시고 즐거운날 되셔요
자주까페에서뵙기를요
하도 들어오는 분들이 없고 글 올려도 반응이 별로이니까 안 오게 되네요.
글도 안 올리고 제 블러그에만 올렸구요.
둘레님은 여전하시네요.
연골부상은 조금씩 나아가고 있지만 아직 걷기가 힘들답니다.
서서히 낫겠죠.
와~~
드디어 납시었군요
파워맘님.........
부러워만 합니다
하도 답답해서 길 안 막히는 영종도 들어갔다가 간김에 섬까지 갔어요.
바닷바람 맞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파워맘 잘했슈~~♡
파워맘님 좋은사진 좋은 글 계속 읽어보고 즐겨찾기를 하게 됩니다
항상 좋은글 기대 하겠습니다 건강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