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1월 07일 (수요일) 소한한파 계속

[권대성(29대학회장)]

[날씨] 영하 8도…찬바람 불어 체감온도↓

수요일입니다.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은 전날보다 낮겠습니다.

서울 -8도 까지 떨어지겠고요.

제주도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에 다시 한파가 밀려옵니다.

일부 내륙 지방에 한파특보입니다.

내일은 -9도로 더 추워지겠습니다.

동해상에선 너울성 파도가 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 지역에 건조특보 있습니다.

미세먼지 예보는 전 권역이 보통입니다.

남부 지방도 3~4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이어지는 주말부터는 큰 추위 없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금요일부터 누그러들겠습니다.

내일(8일)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찬바람 때문에 체감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중국 중부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서해안과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 강하겠습니다.

예상 적설(6일 17시~7일 24시) 울릉도.독도 1~5cm.

해상에서도 내일까지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하늘은 다시 맑아졌지만, 불어오는 바람 자체가 달라졌죠.

예상 강수량(6일 17시~7일 24시) 울릉도.독도 5mm 내외.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0∼5.0ｍ로 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로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중국 중부지방에 자리 잡은 고기압 영향권에 속하겠습니다.

전날 소한보다 서울 아침기온이 10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강원영서북부와 강원산간, 충북북부, 경북북동산간에 한파특보.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 낮 기온은 어제 낮 보다 1~2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부산 6도, 대구 4도, 광주 3도, 대전 1도.

미세먼지는 서울, 인천, 강원, 호남, 영남권은 ‘좋음’ 수준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부산 -1도, 대구 광주 -4도, 대전 -7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8일)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기온은 아침 최저기온 -13도~-1도, 낮 최고기온 -3도~영상 6도.

남해서부 앞바다와 남해동부 전 해상에서는 0.5∼2.5ｍ로 일겠습니다.

서해전해상과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먼바다, 동해먼바다에서는 풍랑특보.

전남북 서해안은 새벽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다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어제 아침보다 중부 지방은 4~5도, 남부 지방은 8~11도 가량 낮겠습니다.

영하권의 날씨에 건강관리와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인천 :［구름 조금, 구름 조금] (-8∼0) <10, 10>

▲ 제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3∼6) <20, 20>

▲ 서울 :［구름 조금, 맑음] (-8 ∼ -2) <10, 0>

▲ 수원 : [구름 조금, 맑음] (-8 ∼ -1) <10, 0>

▲ 청주 :［구름 조금, 맑음] (-7 ∼ 1) <10, 0>

▲ 대전 : [구름 조금, 맑음] (-7 ∼ 1) <10, 0>

▲ 세종 :［구름 조금, 맑음] (-8 ∼ 0) <10, 0>

▲ 전주 :［구름 조금, 맑음] (-5 ∼ 2) <10, 0>

▲ 광주 :［구름 조금, 맑음] (-4∼ 3) <10, 0>

▲ 대구 :［구름 조금, 맑음] (-4∼4) <10, 0>

▲ 부산 :［구름 조금, 맑음] (-1∼6) <10, 0>

▲ 울산 :［구름조금, 맑음] (-2∼5) <10, 0>

▲ 창원 :［구름조금, 맑음] (-1∼5) <10, 0>

▲ 춘천 :［맑음, 맑음] (-11∼-1) <0, 0>

▲ 강릉 :［맑음, 맑음] (-4∼4) <0, 0>

[7일 제주날씨] 소한 지나면서 기온↓…‘그래도 맑음’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세차 90 광택도 내보세요.

빨래 70 대체로 잘 말라요

나들이 70 외출 지장 없어요

불쾌 65 유머와 함께 하세요.

자외선 50 조금만 신경쓰세요.

기온은 어제보다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에도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예보에 제주권은 보통입니다.

제주도와 이어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 매우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등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제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제주 3도~서귀포 4도, 낮 최고 제주 6도~서귀포 10도.

제주전해상(남부연안바다 제외)과 남해서부먼바다에는 풍랑특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2.0~5.0m로 일겠습니다.

내일(8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가면서 오후부터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매서운 영하 추위가 계속 중입니다. “꽁꽁 싸매고 나가세요” 블랙매니아들~

블랙 벌룬 원피스로 스타일리쉬하게 러블리 리본 머플러로 포인트를 줘보세요~

블랙의 단조롭고 심플한 느낌에서 더욱 더 패셔너블한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남성>

오늘같이 날씨에는 목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후드와 블랙의 롱 가디건!

보온성이 매우 높구요, 빈티지한 스타일의 데님팬츠와 가방으로 더욱 스타일쉬한 코디가 된답니다.

역사 속의 오늘 2015년 1월 7일(수) (음력: 11월 17일)

<탄생>

1991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육상 선수 캐스터 세메냐.

1988년 대한민국의 배우 임주은.

1974년 스페인의 전 축구선수 훌렌 게레로.

1961년 대한민국의 배우 이효정.

1958년 대한민국의 가수 김현식.

1945년 대한민국의 목회자 김삼환.

1926년 대한민국의 정치가 김종필.

1896년 독일의 언론인, 정치인 빌리 아이흘러.

1895년 루마니아의 피아노 연주자 클라라 하스킬.

1873년 프랑스 시인이자 철학자 페기.

1864년 서재필 출생

1845년 바이에른의 마지막 국왕 루트비히 3세.

1834년 독일의 물리학자 조한 필립 라이스 출생

1822년 독일의 인도학자 테오도르 아우프레히트 출생

1800년 미국의 제13대 대통령 밀라드 필모어 출생

1768년 스페인 나폴리와 스페인 국왕,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형 조제프 보나파르트

<사망>

1998년 미국의 수학자 리처드 해밍.

1993년 임시정부 국무위원 조경한 타계

1993년 청주 우암아파트의 붕괴로 29명 사망

1989년 일본의 124대 일왕 히로히토(裕仁) 사망

1968년 함양에서 버스추락하여 43명 사망

1655년 236대 로마 교황 교황 인노첸시오 10세 사망

1536년 잉글랜드 왕 헨리 8세의 첫번째 왕비 아라곤 캐서린 사망

<사건>

2009년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체포

1996년 알바로 아르수, 과테말라 대통령에 당선

1993년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 (29명 사망, 48명 중경상)

1989년 화학무기금지를 위한 파리국제회의 개막(~11일)

1983년 소련, 핵위성 코스모스 1042호 추락중이라고 발표

1981년 `한국미술 5천년전` 미국 뉴욕에서 개막

1979년 베트남군, 캄보디아 공략해 폴 포트정권 태국 국경지대로 도주

1977년 체코 지식인 257명, 자유회복을 호소하는 `77헌장` 발표

1975년 동아방송의 16개 대기업광고주들, 광고방송을 중단, 해약

1974년 정구영 공화당 탈당

1968년 미국, 서베이어 7호 발사

1967년 중국, 친모-반모파 각지서 유혈충돌. 1천여명 사상

1966년 철도청 부정사건, 전국에서 54명 구속

1963년 KOC, 남북한단일팀 구성에 관한 실무회의 개최예정 발표

1962년 언커크, 한국 정치정세 토의

1959년 미국, 쿠바의 카스트로 신정부 승인

1958년 한국과 일본이 문화재반환비밀조약에 조인

1954년 영국과 이란 국교 부활

1953년 아이젠하워와 처칠, 한국전 문제 토론

1950년 중국 국민당정부 대만으로 후퇴  

1949년 ‘대마도는 우리 땅!’. 이승만 대통령이 내외신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전격 선언했다.

2차대전 패전으로 구(舊)소련에 북방도서 4도를 빼앗겨 의기소침해 있던 일본인들에겐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다. 이대통령은 “배상요구는 어느 시기까지로 한정할 것인가”라는 한 기자의 질문에 답하던 중 이같이 폭탄선언을 했다. 이대통령은 “대마도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게 조공을 바쳐온 속지나 마찬가지였는데 350년 전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이 대마도를 무력강점한 뒤 일본 영토가 됐고, 이때 결사항전한 의병들의 전적비가 도처에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10여일 뒤 31명의 우리 의원이 ‘대마도 반환촉구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해 일본을 더욱 압박했다. 대마도 요구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맞대응, 장차 있을 한일회담에서 유리한 협상 고지를 점령하려는 엄포용 성격이 강했지만 회견소식을 접한 일본의 요시다(吉田) 총리는 혼비백산, 맥아더 사령관에게 달려가 하소연했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가 해방이 돼 1945년 9월 귀국을 서두르자 ‘대마도는 내 줄 수 있어도 우장춘은 내줄 수 없다’며 귀국을 만류했다는 일본 정부였다.

1948년 의무교육제 실시

1946년 신탁통치를 반대하는 우익계열 학생들의 총연합체 반탁전국학생연맹의 위원장에 이철승이 선출되다.

1937년 총독부 경무국, 상영금지해오던 서양영화를 50%만 상영허가하기로 결정

1932년 독일 수상 배상불응 선언

1927년 뉴욕-런던간 무선전화 개통

1914년 이화학당, 유치원 설립

1906년 일본, 서원사 내각 성립

1895년 고종, 종묘에서 홍범 14조 선포

1839년 프랑스 다게르 사진기(은판사진, 다게레오타이프) 발명

1762년 오스트리아 모차르트가 첫 번째 연주여행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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