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22일
1. 時事漢字
懷柔(회유) 場師(장사) 攝政(섭정) 吏讀(이두)
超限戰(초한전) 錦南路(금남로) 飮淸類(음청류) 㺚(獺)祭魚(달제어)
風霜苦楚(풍상고초)
牽强附會(견강부회)
2. 單語풀이
懷柔(회유) 1. 어루만지어 달램.
2. 교묘(巧妙)한 수단(手段)으로 설복(說伏)시킴.
場師는 요즈음 정원사의 의미(맹자)
나무 심는 곳은 장(場)이라 하고(《맹자》에 “場師가 대추나무ㆍ오동나무ㆍ가래나무를 培養한다.” 맹자가 이르기를 “지금 장사가 오동나무와 개오동나무를 버리고 가시나무를 기른다면 천한 장사인 것이다.[今有場師舍其梧檟, 養其樲棘, 則爲賤場師焉.]”라고 한 데서 온 말인데, 이는 곧 사람이 중대한 자기의 심지(心志)는 기를 줄 모르고 사소한 구복(口腹)이나 채우는 데에 비유한 것이다. . 《孟子 告子上》
농사(農師)ㆍ장사(場師)ㆍ목인(牧人)ㆍ교인(校人): 모두 주대의 관명으로 농사는 농사를, 장사는 장포(場圃)를, 목인은 목축을, 교인은 소택(沼澤)을 관장하였다. 《周禮 地官司徒》
場師
[借(차차어)] 장수. 물건을 팔아 이익을 남기는 사람.
《朝鮮中宗實錄 9, 4年閏9月癸未》
咸鏡之民, 謂之釜場師(販鬻興利者, 俗稱場師)
攝政(섭정)
임금이 직접(直接) 통치(統治)할 수 없을 때, 임금을 대신(代身)하여 나라를 다스리는 것. 또는 그 사람.
吏讀(이두)
한자(漢字)의 음(音)과 뜻을 빌려 우리말을 적은 표기법(表記法). 신라(新羅) 때에 발달(發達)한 것으로, 넓은 의미(意味)로는 향찰(鄕札), 구결(口訣) 및 삼국시대(三國時代)의 고유(固有) 명사(名詞) 표기(表記) 따위의 한자(漢字) 차용(借用) 표기법(表記法)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쓰나, 일반적(一般的)으로는 한자(漢字)를 국어(國語)의 문장(文章) 구성법(構成法)에 따라 고치고 이에 토를 붙인 것을 이른다.
超限戰(초한전)
초한전(超限戰)은 경계를 넘어서는 전쟁이라는 뜻으로, 중국이 제시한 전쟁이론 입니다.
일명 하이브리드 전쟁입니다.
중국공산당의 새로운 전쟁 개념으로 군사,정치,경제,외교,사회,문화,언론,금융,첩보 등 모든 분야에 적용될수 있습니다.
錦南路(금남로)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금남로는 일제 치하에서 3월 만세운동의 집결지였고 군부독재 치하에서 5·18 민주화 운동의 중심지였다. 금남로 1가 1번지에 위치한 전일빌딩은 언론의 산실이었고,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해 왔다. 전일빌딩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의 중심에서 마지막까지 시민과 함께 저항했던 건물이다. 전일빌딩에 헬기가 사격한 총탄 흔적 245개가 발견되면서 역사적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금남로에서 錦南은 鄭忠信 장군의 봉호에서 따온 것
봉호는 본관인 나주의 옛 이름인 '금성(錦城)'에서 따왔으며, 광주광역시의 금남로가 여기서 유래된 이름이다.
飮淸類(음청류)
술 이외에 차나 탕, 화채 따위의 음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
㺚祭魚(달제어)
수달(水獺)이 물고기를 잡아 제사 지내는 것처럼 사방에 늘어놓는다는 뜻으로, 시문(詩文)을 지을 때에 많은 참고 서적을 벌여 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風霜苦楚(풍상고초)
'찬 바람과 찬 서리를 맞는 괴로움과 아픔'이라는 뜻으로, 온갖 모진 시련과 고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牽强附會(견강부회)
이치(理致)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自己)에게 유리(有利)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