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며칠 여유가 있어 하루종일 집안 일 했어요.
된장을 가르며 새우, 다시마, 표고버섯, 멸치, 고춧씨등을 빻아 버무려 항아리에 담았습니다.
오후엔 과수원 꽃따 주기 했어요.
올해 꽃이 많이 오셨네요.
내려와 유기농 햇마늘 사다 장아찌 담그려구준비.
된장 가르는 중.
새우, 멸치, 고춧씨, 표고, 다시마가루.
치대어 항아리에 담았어요.
골고루 섞어서.
마늘장아찌만들려고 널었어요.
감귤꽃 입니다.
첫댓글 차차로님댁에 귤이아닌 된장찌게 먹으러 가야겠어용~ㅋㅋ
담번 마르쉐때 싸가지고 올라갈께요. 된장 맛있네.
'차분'이 라는 이름으로 바꾸세요~^^
얌전하게도 하셨네요.
ㅎㅎㅎㅎ 블루님께 얌전하다는 말씀 들으니 정말 좋은데요.
차차로님표 된장 진짜 맛있는데~
올가을에도 통들고 제주도로 가야겠습니다 ㅎㅎㅎ
오세요. 넉넉히 담그었습니다.
차차로님
이렇케 해서 비벼 짜곡짜곡
단지에 담아 얼마나 있다가 먹나요
바로 드셔도 됩니다. 오늘 쌈장 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된장찌게는 그냥 야채만 넣고(저는 풋고추만) 된장 두수저 넣으면 끝.
부지런도 하셔라~~
ㅎㅎㅎ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오랫만에 농장일을 벗어나 가정일에 몰두 하시는군요.
이래 저래 바쁘시니 언제 휴식 다운 휴식을 취하시나요.
저는 된장을 마트표만 먹어 봤으니 집된장 맛을 잃어 버린지 오래 되었어요.
맛난 된장 잘 숙성 되길 바랍니다.
허수아비님.
제가 햇된장 묵은된장 조금씩 드릴께요.
쌈 싸드실때 드셔 보세요.
돌아오는 주 토요일 마르쉐(성수) 있으니 그때 뵈어요.
@차차로 이번주 토요일(27일)은 주님 곁으로 간 헐랭이 생일(음: 5월 2일)이라
온 가족이 포항 유택에 다녀 오기로 했읍니다.
차차로님 뵙고 싶은데 다음으로 미뤄야 겠어요..
말씀 만으로도 먹은것 같읍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에 좋은 건 다 넣으셨네요
된장항아리 잘 보관 하셔야겠어요
좀 짜다 십을정도 소금을 넣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예.
사사 받은대로 했어요.
그래도 옥천어머니 된장 맛 못 따라가요.
익으면 좀 보내주셔유~~~~~
보양식 된장이네요.
언제 맛보러 가야해야 겠네유~^^
ㅎㅎㅎ 은제든 오셔유~~~
아님 가지고 갈까유?
맛없다 하시면 안되유~~~
된장이 보약처럼 보입니다..
귀찮아서 몽땅 넣어 놓고 먹으니 편해요.
발효가 되어 깊어지고 맛은.....아파트 사시니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차차로 필요해도 말 못해요~ㅎㅎㅎ
차차로님 된장담아 본적이 없는데
한통많이라도 판매하셔요
언제 뵐때 조금 드릴께요.
판매할만큼 실력도 양도 안되어서요.
이게 된장이라니~~~
약이 되는 된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