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를 주제로 꾸민 홈스타일링과 이니셜 장식조명 데코~

[난샐리]

한글날 연휴시작입니다. 다들 좋은 계획있으신가요~ ^^ 

오늘은 컬러를 주제로 꾸민 스타일링과, 이니셜 장식조명 데코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거의 벽지보다는 페인팅으로 마감한거 같아요.. 요즘 우리나라도 페인팅 많이 쓰시죠?

이런 스탈이 대유행인듯 싶네요~~ 좋은 팁 얻어가세요~

핑크를 시크하게 적용된 공간들입니다.

핑크를 저채도의 컬러들과 매치시키면서 세련도니 공간이 연출된 듯 합니다.

보색대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파스텔끼리의 만남이라 절대 요란스럽지 않아요~~

천장을 과감하게 스트라이프로 처리한 점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스트라이프벽면 정말 많이들 하죠.. 천저에까지 도전 어떠세요? ㅋㅋ

핑크와 블루의 공식을 깨고, 핑크와 그린을 매치시킨 점도 기억해둘만 합니다. 정말 매력적이고 독특한 색감을 느낄 수 있네요~

이번에는 그린컬러에 대한 코디자료 입니다.

오우~~ 그림을 위한 그린인가요..

눈이 건강해지는 인테리어 인듯 합니다.. 보기만 해도 눈이 반짝거리는데요~ㅋㅋ

가구 및 조명, 테이블웨어까지 같은색 컬러를 고집한 점은 공간을 무겁게 가져가는 것 같으면서도 

세련된 다크를 연출하는 듯 합니다. ^^

다음은 블루 코디자료입니다. 짙은 블루계열 완전 시크한 느낌~~ 저도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청회색 기운도 돌아 역시 차분한 느낌이죠~~

특정한 컬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느껴지지 않아 컬러가 나타내는 고유이미지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것 같습니다.

올 가을 벽지대신 페인팅으로 분위기를 시도하신다면 조명으로 확실한 마무리를 해볼만 하겠죠~

영문 알파벳을 이용한 이니셜 조명인데요.. 장식조명으로 무척 훌륭하다는 생각입니다.

예전에는 광고 간판에서만 쓰였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은거 같아요~~ 

해가 져도 어두컴컴해져도 이니셜 조명에서 뿜는 빛은 아주 따뜻할 거 같아요~

꼭 사야만 되는건 아니고요.. 이니셜을 종이로 직접 만들어 전구구멍만 잘 만녀주면 멋진 나만의 장식조명이 될 듯 싶네요..

요즘 솜씨좋은 분들 정말 많아서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을꺼 같네요~~^^

행복한 연휴 만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