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다비치 티아라 여성시대 저기 멀리서 아리아가 들리는중인데 이것이 뭔 가락인가~ 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찾았어요. 계속 찾다가 나오지가 않으니 포길하려고 했는데요… 찾아냈어요! 이 뮤직…. 씨야 다비치 티아라 의 여성시대 … 제~가 좋아하는 가락이랍니다.
세월때문에 까먹어버리고 있다가 들었지 뭡니까. 진짜 다행입니다. 그러면은 좋은 멜로디를 시작해봐요? 후후, 제가 꾸민 공간에서 들어볼까요. 제 블로그와 딱~ 맞지 않나요? 하하하.
무엇인가 나 자신을 감싸오는 느낌에 가끔씩 흠칫해요. 기분 괜찮지않은 무언가가 말이죠…. 귀신이 스쳐간다는 이야기들도 있었다고하는데…. 그런 건 어찌되건말건 좋답니다. 저는 이러한 느낌이 너무 싫었어요. 저도모르게 떨리기도 하고요. 그럴 때마다 기분전환으로 음악을 들었답니다.
신 나는 음이 저를 춤을추게 합니다. 아~ 이런 맛에 음악을 감상하는구나 생각합니다. 음악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나요. 기댈 수 있는 짱 큰 나무 하나…. 같은 존재입니다. 실제모습은 없다곤하지만은, 햇빛에 힘들다고징징거리는 여행자에게 그늘과 쿨함을 주는 짱 큰 나무 하나…. 그리고 잎들 사이사이 비치는 햇볕을 보면은 맑아지는 느낌이 좋아 다시 와보고 싶은…. 그런 풍수지리가 좋은 음악 같은 느낌이랍니다. 조금 어려울까나요? 하하.
그만큼 내 자신이 음악을 진짜 많이 의지를한다는 소리에요. 힘들때, 덜덜떨릴 때 매일매일 선율이 같이하죠. 사막 속 본 오아시스같이…. 뮤직이란 이런 상쾌함을 주는 존재에요. 그런 하모니에 묻혀서는 살고 싶군요. 기분 나쁘디 나쁜 느낌은 사라져라~ 오늘하루도 외치면서 저는 다시 음악의 세상으로 빠져들어요. 조용히, 그리고 아름답게 말이죠. 항상 행복할 수 있게 만드는 하모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