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쟁기념관에서 온가족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먼저 13세 이하 어린이들에게는 전쟁기념관 상설전시실을 무료로 개방하며, 입장 순으로 1,500명의 어린이들에게 장난감과 책을 선물한다.
또 전쟁기념관 평화광장 등 옥내외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특전사 장병들이 펼치는 특공무술, 국방부 군악대와 의장대의 국군군악ㆍ의장행사 시범, 해동검도, 기천문 등 무술시범을 이날 전쟁기념관에서만 볼 수 있다.
특히 마술사 이은결이 진행하는 마술쇼와 사인회, 전시실을 관람하며 문제를 풀고 선물도 받는 ‘도전! 전시실 탐험대’, 특전사 복장과 낙하산 장비를 착용해 보는 특전사 강하장비 체험 등은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댄스신동과 트로트신동이 펼치는 어린이한마당, 조선시대 장군복 입어보기, 요술풍선과 페이스 페인팅, 다빈치자동차 만들기, 소방안전체험교실 등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신나는 이벤트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이은미 (등록/발행일: 2009.04.23 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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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어린이날 문화축제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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