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0대 어린나이에 내 운명을 어느정도 알았으니
그또한 대단하지만 전생에 불법과 인연이 깊지 않았나 하는생각을
늘 하곤했다...
그래서 절이면 다 찿아다녔고 불사도 하고 전생에 죄업을 참회하고
하였다...
2023년 12월 어느날
그날도 기도를 하고 잠을 자는데 꿈속에서 어느 비구니 스님이 나타났다...
두루마리 한지를 들고 계시면서 나에게 펼쳐 보이셨다...
이게 뭔줄 아느냐? 하시면서 물으시는데
두루마리 한지에는 여자그림이 20명정도 그려져 있었다...
그 여자그림에는 한복입은 여자도 있었고 티벳이나 스리랑카 옷을 입은 여자들도
있었다...
비구니 스님은 나에게 말했다...여기 있는 여자들은 네가 전생에 다 죽인 여자들이다...
그래서 너가 지금에 업보를 받는것이다...라고 했다...
나는 아무말 하지 못했고
너는 아직 업보가 끝나지 않았다....참고 견디어라...이말만 하고 사라졌다..
눈을 뜨서 시계를 보니 새벽 1시40분이였다...
나는 오늘도 전생에 업과 인생에 괴로움을 달랠려 집에서 곡차 한잔을 마신다..
곡차한잔도 못하면 미쳐버릴것 같아서~~~
또한 떨어져 살수밖에 없는 운명으로 남편구실 못하는 내 마누라 에게
너무 미얀하다,,,
언제 악업이 다 녹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사는날까지는 참회하고
사는수밖에 없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 바램이 있다면 출세하여 부귀영화를 꿈꾸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선행하고 복짓고 마누라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주고 가는것이
꿈이다...(인생이 괴로워 곡차 한잔한 수전이 망언을 하였는것 같은데
회원님께서는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글을 읽고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항상 좋은일 하고 사세요,,
그러면 언젠가 복을 받습니다()
@수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