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면서도 따스한 프렌치 스타일 인테리어
프렌치 스타일 인테리어는 섬세하면서도 소박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내추럴한 목재 인테리어가 그 어떤 소재보다 잘 어울리지요.
목재의 자연스러운 소재가 주는 매력 때문에 프렌치 스타일 인테리어는
자유분방하면서도 독특한 개성이 느껴지는 스타일로
어지른듯 자유로워 보이면서도 정리가 잘 되어 있고
현대적인듯 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멋스러움이 있는 인테리어라고 할 수도 있지요.
한 마디로 딱 정의 내리기 어려운 프렌치 스타일 인테리어~
그 감각적이고 묘한 매력에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것 같아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의 프렌치 스타일 인테리어~
꿈꾸던 공간, 함께 눈으로라도 맘껏 즐감해 보아요~♪
테라스는, 나무 의자들을 이용해~ 화분을 올려놓거나, 뜨개질도 올려두었네요.
따뜻해 보이는 담요에 밖을 보면서 뜨개질을 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빈티지한 거울이며, 쿠션을 올려놓은 접이식 의자도 보이네요~
거울은 공간을 밝게 만드는 동시에
공간을 보다 정돈 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던데 맞는거 같지요^^
벽에 선반을 걸어두면, 인테리어 소품을 넣기에도,
보기에도 참 편리한 듯 싶어요~
다양한 분위기의 소품들을 적절히 매치하니 멋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네요.
공간을 차분하고 좀 더 서정적인 분위기로 보이는데 조명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깔끔한 공간에 화이트 식탁과 내추럴한 원목색상의 의자가 잘 어울리고
밋밋해 보일 것 같던 식탁에 러그를 두어 따스한 느낌이 들도록 했어요.
깔끔해 보이는 화이트 주방 공간이네요~
위쪽에 수납공간이 없어, 더 깔끔하고 넓어보이는 주방공간이 된 것 같아요.
수납장 대신, 선반 위에 양념통이나 그릇을 올려두었는데,
주방용품이 적다면, 이렇게 해 놓는 것도 예쁠 것 같더라구요.
침실은, 깔끔한 화이트 침구와 도트무늬의 쿠션을 이용해서 포인트를 주었네요.
침실 옆에는 의자를 두어, 테이블로 이용하였네요~
햇살이 가득 들어올 것 같은 욕실은,
넓은 욕조와 라탄바구니로 되어 있네요.
욕실 벽과 바닥은 목욕탕의 느낌이 들게 이탈리아 대리석으로 지었다고 해요.
늘 머릿속으로만 꿈꾸던 공간,
언제나 햇살이 집 안 가득 채우고 있어 따스한 느낌의 집이랄까요~♪
약간은 투박하고 오래 되어 낡은 듯한 가구들로부터
자연스러움과 따뜻함이 전해주는 것 같은 프렌치 스타일 인테리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