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 Jacques Loussier
Double Bass, Vincent Charbonnier
Drums, André Arpino
Arranged By Jacques Loussier
1 Allegro Non Molto 8:54
2 Adagio 4:19
3 Presto 3:57
비발디의 "사계", 하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자주 듣는
클래식곡의 대명사일 것이다. 이무지치의 연주(Philips)가 현대
악기에 의한 가장 표준적이고 널리 알려진 것이고, 파비오
비온디의 연주(OPUS111)는 원전악기에 의한 충격적인(?-
이무지치의 연주와 색다른) 명연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정경화의 연주(EMI)는 작품의 해설이 담겨 있어서
큰 매력을 가진 음반이다. 또한 "사계"는 여러가지 편곡음반들이
있는데, 플루트, 리코더, 하프, 기타 등의 편곡도 들어볼만한
연주가 많다.
그런데 자크 루시에의 이 재즈 버젼은 "사계"의 편곡반 중에
백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보통 클래식음악 애호가들을 클래식곡
만을 편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음반은 그런 사람에게도 신
선한 충격을 줄 음반이다. 특히, 여름 3악장은 머리카락이 쭈뼛
서고 소름이 돋을 정도의 감동이 밀려 온다. 음질 또한 최고
이다. (음반 소개글)
첫댓글예파,카톡으로 예파 소식을 접하고 있어요,항상 건강하시고 활동적인 모습에 감사드려요,저도 친구들의 도움과 격려로 건강을 많이 회복하고 있어요,이국땅에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아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에 존경합니다 객지에서 어려움이 많은 줄 믿읍니다만 고국에서 많은 친구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보람된 노후를 만끽하시기를 기원합니다,,영천 배상.
첫댓글 예파,카톡으로 예파 소식을 접하고 있어요,항상 건강하시고 활동적인 모습에 감사드려요,저도 친구들의 도움과 격려로 건강을 많이 회복하고
있어요,이국땅에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아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에 존경합니다 객지에서 어려움이 많은 줄 믿읍니다만 고국에서 많은 친구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보람된 노후를 만끽하시기를 기원합니다,,영천 배상.
감사합니다. 영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