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KLPGA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 이민영2 프로 우승 *

이민영2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민영2(22)은 10월5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30야드)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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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22번째 대회 ‘OK Savings Bank 박세리 Invitational’(이하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라운드서 버디 1개, 보기 1개를 엮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민영2은 최종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김민선5(19 CJ오쇼핑), 정희원(23 파인테크니스)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승부 끝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민선5(19 CJ오쇼핑), 양수진(23 파리게이츠), 이민영2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해 엎치락 뒤치락 경기를 펼쳤다. 13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김민선5이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고
양수진은 보기를 범해 공동 4위로 밀려났다. 그 사이 장하나(22 BC카드), 김자영2(23 LG)이 2타를 줄이며
공동 4위로 뛰어오르는 등 예측 불가능한 경쟁이 이어졌다.

김민선5은 14번 홀에서 2위와 2타 차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쳤고 15번 홀 파 세이브를
하며 1타 차 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17번 홀에서 김민선5의 실수가 나왔다. 김민선5은 17번 홀에서
파 퍼트를 놓쳤고 이민영2, 정희원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내려앉았다.

정희원이 3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끝낸 상태. 김민선5, 이민영2은 18번 홀(파4) 한 홀만 남겨둔 상황이었다.
김민선5의 세컨드 샷은 짧았다. 앞 능선을 넘지 못했다. 김민선5 버디 퍼트는 홀 컵을 지나갔고
김민선5은 마지막 홀을 파 세이브한 채 경기를 마쳤다. 이민영2도 파 세이브에 성공했고
정희원, 김민선5, 이민영2은 연장 승부에 접어들었다.

연장전은 18번 홀(파4)에서 시작됐고 연장 1,2차전에서 김민선5, 이민영2, 정희원 모두 파 세이브에
성공해 연장 3차전을 치르게 됐다. 3차전은 티샷부터 희비가 갈렸다. 이민영2, 김민선5은 페어웨이에 공을
제대로 올렸지만 정희원 티샷은 그렇지 못했던 것. 바뀐 핀 위치에서 김민선5이 핀과 가장 가까이 볼을 붙였다.
정희원은 우승에서 멀어졌고 이민영2, 김민선5이 모두 버디 퍼트에 실패했다.

김민선5, 이민영2은 연장 4차전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했다. 연장 5차전에서 이민영2은 세컨드 샷을 핀
가까이 붙였고 챔피언 퍼트를 성공시키며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출생 1992년 3월 13일
신체 168cm
데뷔 2010년 KLPGA 입회
수상 2014년 제8회 S-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경력 2011.02 LIG GOLF

[수상내역]
2014 제8회 S-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2014 제7회 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
2011 KLPGA LIG손해보험 클래식 준우승
2010 KLPGA 그랜드 드림투어 9차전 우승
2010 KLPGA 그랜드 드림투어 8차전 준우승
2010 KLPGA 2010 Kangsan-Volvik 드림투어 3차전 준우승
2009 정암배 골프대회 우승
2007 일송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2007 용인대 총장배 골프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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