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명이시요. 나의 구원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시며, 교만한자를 낮추어 비천하게 하시는 공의의 하나님게 깊은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고 때마다 일마다 가장 적절한 은혜로 채우시는 하나님.
이 시간 우리 가운데 성령님께서 임재하셔서 베푸신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구원받은 주의 자녀로 기쁨을 누리는 시간되게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핏값으로 세우신 이 나라, 건강한 나라가 되길 기도합니다.
건강한 나라의 근원이 바로 작은 가정에서 시작됨을 알게하시고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이 미리 누리는 천국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가정안에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며 진심을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화목을 허락하여 주실 원합니다.
진실로 무엇이 중요하고 소중한 일인지 깨닫게 하여주시옵고, 저희가 빈번하게 내리는 그 모든
선택들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아 걸러지고 행해질 수 있도록 가능성의 통로를 열어주시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세우신 지도자, 위정자들에게도
지혜의 영을 주시어 주님께서 원하시는 복된 국가로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다음세대는
세상에는 학력경쟁 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일들이 많다는것을 자각하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 낮은 곳에서 기도와 봉사를 통해 스스로 체득하고 회복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고 그 모든 능력이 오로지 성경말씀과 부모의 본으로 체화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가 주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님을 따르는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나라와 열방을 위해 섬기는 교회들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 복있는 교회가 귀빈초청 축제를 위하여
전성도가 한 마음, 한 목소리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베스트의 구원을 향한 열정이 생기게 하시고,
기도와 섬김으로 결실을 맺어 반드시 한 명 이상 초청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께도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붙어들어 주시옵고
주의 영광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오며,,
말씀을 듣는 우리 복있는 교회 성도님들에게도 그 말씀 너머에 있는 주님의 뜻을 내다보고 헤아릴 수 있는 지혜를 더하여주시옵소서.
이른 아침부터 알게 모르게 봉사하는 손길들이 많습니다.
이 모든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주님께 기쁨으로 찬양올려드리는 찬양단과 항상 밝은 얼굴로 섬겨주시는 안내 봉사, 식사봉사까지 그 헌신된 노력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시작하는 지금 이 시간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온전히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주시길 바라오며
이 모든 말씀 저희를 사랑하시고 계획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