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초 사흘날부터
초승달은 제 모습을 보인다
그럴즈음
꼭 샛별 두개가 반겨준다
오늘은 초 아흐레
샛별과 초승달의 거리가 멀어졌다
마치
그믐달까지 가서
자신의 모습변화를
모두 이루고 오겠노라고 하듯
매일 조금씩 거리를 두며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저 달과 별의 위치를 보며
옛적에는 항해의 좌표를 삼기도 했지
지금은
수 많은 소녀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따스함으로 간직되고 있다
첫댓글 잘읽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아~~초승달~~요즘에는...하늘봐도...아무것도 안보여유~잉~미세먼지가....너무, 많아서리....ㅠㅠ가끔, 달구경하고 싶을때...있드라구여~~~편안한...오후~~되셔유~^^
첫댓글
잘읽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아~~초승달~~
요즘에는...하늘봐도...아무것도 안보여유~잉~
미세먼지가....너무, 많아서리....ㅠㅠ
가끔, 달구경하고 싶을때...있드라구여~~~
편안한...오후~~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