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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성과 절대가치
2007.03.07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서울 강남에서 왔습니다.」 강남? 하와이에서는 왜 안 오는지 물어보지 않아? 자! 훈독회, 영계의 메시지!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중에서 5인씩 읽겠습니다.」 두 사람씩만 읽어, 두 사람씩. 「예.」
동기와 근원을 찾아가야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1. 예수님의 12제자 1) 가룟 유다’부터 각 파트별로 두 사람씩 훈독 시작; ……인류의 이상실현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배제한 이상은 어느 것도 환상입니다. 여기는 영원히 사는 나라 영혼의 세계입니다. 여러분은 통일원리를 자세히 연구하고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십시오. 공산주의자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온 길을 그대로 가면 멸망밖에 이를 곳이 없습니다. 새로운 영원한 진리, 통일원리를 붙드소서. 간절히 부탁합니다. 통일원리만이 인류의 영원한 희망임을 명심하소서. 토스트에프스키 –2002. 5. 4-)
효율이!「예.」요전에 그 메시지 온 것, 철인들 교육하던 것을 몇 사람까지 했나?「다 읽었습니다. 27인까지 했습니다.」그거 계속해서 해요. 그 증거에 새로운 사람이 많이 가담했을 거라구.「새로 온 것 다 읽었습니다.」다 읽었어?「예, 27인 다 읽었습니다.」27인? 그거 한 번 더 읽어. 중요하다구, 그게.「아버님, 그게 비행기에서 가방을 못 내렸습니다.」아이고, 철인들이 전부 다….
영계에는 이제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 길을 안 가면 안되게 돼 있고. 지상도 점점 혼란이 될 거예요. 사상문제라든가 종교문제, 정치문제…. 야당 여당이 갈 길이 없어져요, 이제. 주인이 없다구요. 주인이 없을 때 그렇게 됐으면 주인이 나타났기 때문에…. 하늘이 현실세계를 부정할 수 있는 환경으로 몰아넣는 것은 현실세계의 부정을 긍정할 수 있는 내용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병이 나게 되면, 병이 난 중심의 한 곳에 그 근본이 있지만 병나게 되면 인간 전체…. 모든 주변 자체가 약화돼 들어가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정치의 힘, 경제의 힘, 모두가 힘이 약화돼요. 또 세계에 있어서 지금 현재 유엔을 중심삼고 움직이던 구상적 내용이 어디에 정착할 것이냐? 정착의 근원을 몰라요. 인간들로 엮어져 나온 역사는 근원을 모릅니다. 인간들의 근원이 있기 때문에, 동기가 있기 때문에 동기의 자리를 찾아가야만 돼요. 동기에서 그 근원이 무엇인지 어디로 가는지 방향이 확실하지 않다구요.
하나님의 출발 기준은 절대성
그거 한 번 더 읽자구. 「그거 없는데요. (어머님)」안 가져왔어? 「비행기에서 안 내리고….」 그럼 기독교의 중심, 중요한 120명 가운데서 중요한 사람 몇 사람, 열 명만 추려서 읽어보자. 「……마틴 루터 1483~1546, 종교개혁가…」 아니, 예수님부터 시작해야 돼, 예수님부터. 「아, 아까 예수님의 열두 제자….」 열두 제자 말고, 그 다음에 지금까지 현대신학에 있어서의….
여러분이 전체 섭리역사를 중심삼고 보게 될 때 총체적인 인물들을 들어 가지고 증거해서 그들의 결론이 일치될 수 있는 관을 갖고 있다는 것, 알고 있다는 것은 위대한 거라구요. 역사의 승리가 거기에 있는 것이요, 인생의 모든 소유물, 소요되는 모든 목적들이 거기에 다 근거가 돼 있다는 거예요.「가방에서 안 내렸데요. (어머님)」가방?「예, 예수님이 저 책에는 안 나와 있나 봐요.」
그러면 평화메시지 Ⅹ장, 그 다음에는 Ⅻ장, 그 다음에는 Ⅰ장 Ⅱ장을 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 몇 시야? 7시면 뭐 시간이 넉넉하다구. Ⅹ장 Ⅻ장, 그 다음에 Ⅰ장…. Ⅰ장 말고 Ⅱ장을 하자, Ⅱ장. 그 셋만 읽어보자.「평화메시지 제Ⅱ장입니다.」Ⅹ장부터!「Ⅹ장부터요?」Ⅹ장 Ⅻ장, 내가 결론 내렸기 때문에…. 마지막 결론이라구.
(평화메시지 Ⅹ장, Ⅻ장, Ⅱ장 훈독 시작; ……여러분, 그런데 아담과 해와가 모델 평화이상가정을 이루는 데는 절대 필요조건이 있습니다. 절대자 되신 하나님께서 절대적 기준 위에서 절대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당신의 자식으로 창조한 인간은 천도가 요구하는 절대기준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기 위해 가야 할 숙명적 노정의 삶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하나님을 닮아 완성하고 절대자의 아들이라, 딸이라 불릴 수 있는 인격자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는 하늘이 정해 놓은 절대적 기준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절대성(絶對性)의 기준입니다.)
절대성이 중요하다. 총론이 그거예요. 총론과 총결실이 여기예요. 그게 무슨 말이냐? 자기들은 뼛골이 울려나오고, 자기가 그 생각만 해도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한 자리에 있었던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우리의 아버지 중의 아버지고, 모든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근본이 되시는 그분이 고생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았다는 것, 역사시대에 그러고도 그걸 상상하지 않았던 그 사실들을 우리가 알았다는 입장의 책임이 얼마나 엄중한 거예요!
그렇게 굉장한 것이요, 굉장한 환경에서부터 굉장한 그 결실을 어디서 맺히느냐? 하늘땅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이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는,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을 할 수 있는 기준에 이것이 표출돼야 돼요. 모든 전체의 중심이 돼야 된다 하는 말이에요. 그 하나님이 세운 표준적 기준, 출발의 기준이 어디서 나오느냐? 절대성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 제목이 그렇지요? 그 제목이 하나님의…?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평화, 이상, 모델인…’ 하는 이게 전부 다 형용사구들이에요. 형용사, 형용사 명사라구요. 모델인 절대성 가정, 그러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 가정이 태초에 하나지 둘 아니거든요. 절대성 가정! 그 가정 자체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모델, 이상적인, 그 다음에 뭐예요? 평화적인 모델, 이상적인 모델인 절대성을 중심삼은 가정이에요. 절대성을 넘지 않으면 가정이 안 나와요.
절대는 둘이 모든 전부가 하나돼 가지고 화합해 총결산을 지어 가지고 절대적인 하나에 귀결될 수 있는 그 최고의 꼭대기를 두고 하는 말이라구요. 그 제목 자체만 가지고도 전부 다 세계는 통일되고, 모두 해결되는 거예요. 이제 그거 어디가 연결되는지 지금부터 읽으라구.
제일 중요한 인간 책임분담은 결혼
(훈독 계속; ……첫째는 결혼식 때까지 지켜야 할 절대성(絶對性), 즉 절대순결의 기준입니다.) 순결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주장하는 순결, 하나님이 주장하는 절대성이라는 것, ‘절대’라는 것은 하나의 자리지 둘이 아니에요. 순결된 사랑을 통해서 절대가 하나되는 거예요. 혼자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 여자가 둘인데, 절대적인 존재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절대성을 중심삼은 절대평화, 그 다음에 이상적 모델인 절대가정의 근본, 그것이 뭐예요? 남자 여자? 그게 뭐이라고? 「생식기입니다.」 세상에…! 우주의 근본을 푸는 데도 거기에 갖다 결론짓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이에요. 그렇게 귀한 것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남자 여자의 그것들이에요.
그런데 뭐 프리섹스, 호모? 에이, 이건 전부 다 옥살박살…. 천법의 세계에서는 완전히 이것은 뭐 무덤에 묻어 가지고 없어졌어야 할 것들이에요. 살아 가지고, 그 핏줄을 이어 가지고 지금 살아 있는 그 실체, 무서운 이 실체를 가지고 어떻게 본연에 돌아갈 수 있어요? 하나님도 못 돌리는데…. 하나님도 못 돌리는 거예요.
그거 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 인류의 참조상이 그렇게 만들었으니 조상이 나와서 돌리기 전에는 못 돌려요. 하나님이 돌릴 수 없어요. 그게 인간 책임분담이라는 거예요. 인간 책임분담이 뭐예요? 책임분담의 목적이 뭐냐? 인간 책임분담이 뭐예요? 결혼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책임분담이에요. 책임 중에 제일 중요한 거예요.
인간으로서의 책임분담이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결혼인데, 결혼은 누구와 하느냐? 결혼을 혼자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부모로 하고 그가 원하는 순결된 절대적인 모델과 절대 평화적인 모델…. 그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절대도 그렇고, 평화도 하나니, 절대적인 창조 주류성이에요, 주류성. 그 다음에 절대적인 평화, 그 평화의 모델도 하나요, 그 다음에 절대적인 이상적인 모델…. 맨 꼭대기가 되는 거예요, 이게. 제목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걸 가리지 못하면 무슨 얘기인지 몰라요. 이걸 얘기한 거예요.
모델인 절대성 가정! 가정이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절대적 가정이라구요. 그러니 하나님 속성의 주류 사상의 핵이 그것이다 이거예요. 속성이 뭐냐? 손가락 마디도 속성, 천만가지 속성이 있습니다. 그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주류 속성이면 절대적인 동시에 둘이 있어서는 안돼요. 유일이에요. 변해서도 안돼요. 영원해야 된다구요. 주류 속성의 컨셉이 그래요. 그것을 세우지 않으면 하나님의 절대 뿌리와 절대 줄기와 절대 순을 잡을 수 없어요.
성(性)의 절대가치에 정착해서 살아야 할 남녀
여러분, 제일 귀한 게 뭐예요? 여러분의 또 욕망, 최고 원하는 것이 뭐예요? 받고 싶은 거예요. 뭘 받고 싶으냐? 절대사랑! 그래서 절대사랑인데, 절대모델이 왔다갔다 안 해요. 모델의 사랑이에요. 또 절대 뭐예요?「평화, 이상입니다.」절대모델의 평화, 그 다음에는 절대모델의 이상! 맨 꼭대기 점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그게 없으면 자기도 없어집니다.
혼자 절대의 자리에 갈 수 있어요, 혼자? 우리 인간은 벌써 결과적으로 전부 다 남자 여자가 있는데, 그 남자 여자 둘인데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자기 것을 중심한 성이 있어요. 그거 어떻게 절대성이 돼요? 그거 근본문제라구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어요? 절대사랑이에요, 참사랑.
참사랑, 맨 참사랑에서부터 향기가 나오고, 참사랑에서부터 빛이 나와요. 참사랑이 근원이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둘이 하나로 합해진, 개체 개체인 남자 여자보다 나을 수 있는 하나의 가치적 존재가 사랑으로 하나된 부부라는 거예요. 절대부부예요. 둘이 아닙니다. 둘이 없어요. 평화부부, 그 다음에 이상부부! 그 이상 바랄 게 어디 있어요?
그것을 잃어버리면 아무리 해도, 저나라에 가도…. 하나님도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손을 못 대요. 그런 사람이 어디에 있나? 그런 남자가 있고, 그런 여자가 있나? 자기 욕심, 자기 욕망을 중심삼고 별개 대상권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절대기준의 열매를 찾아야 할 하나님이 대상기준의 절대 대신 모양으로 그것을 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또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여러분들 그렇잖아요? 내일 모레 결혼하려는데, 산적이 와서 자기 여편네를 도적질해 가지고 마음대로 번식해 놔서 어때요? 자기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 잡아 죽이는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게 타락한 천사장의 아들이 가인으로 태어나서 동생을 죽이는 거예요. 피를 부르고, 핏줄을 끊어놓는 거예요. 핏줄을 끊어놓는 것입니다.
핏줄이 끊어져 가지고 부자지관계가 있어요?「없습니다.」있어, 없어? 이 쌍것들아!「없습니다!」핏줄을 몰라 가지고 뒤집었다는 거예요. 그게 사람 새끼들이에요? 그거 처리하는 것은 누가 하느냐? 하나님이 처리를 못 하니 저 영계에 그냥 둬두고 있어요. 수많은 뭐이라고 그럴까? 허재비지! 열매가 없는 무가치한 이것이 꽉 차 있어요. 그것을 하나님이 제거를 못 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깊은 자리의 그 세계, 먼 자리에 떨어져 자연히 그 궁 가운데서 살려고 하던 그 궁이 사탄에게 갔으니 하나님은 그 궁 자리를 영원히 다시 회복해야 돼요. 회복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탕감복귀 해야 된다구요. 구약시대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그랬지요? 더 해야 돼요. 더 악착같이 해야 이긴다는 거예요. 그것이 천사시대가 지금까지 전부 다 서로 서로가…. 천사장 누시엘이 그 자리에 가기 때문에 넷이 되는 거예요, 대표가.
그러니까 귀한 것이 어디에 있어요? 이 집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다 갖고 있어요. 억만세, 억조만을 중심삼은 그 전체 재산도 거기에서부터 나온 거라구요. 조상이 거기라구요. 그게 없으면, 가정이 성립돼요? 「안 됩니다.」 남자라는 자체가 살 수 있어요? 남자가 혼자서 절대성을 세워…. 성의 절대가치에 정착해서 살아야 할 텐데, 살길이 없어요. 그건 자연히 없어지는 거라구요.
혼자서는 절대가치가 없어
그래, 영계에 간 예수님, 뭐 4대 성인, 무슨 철인들이 다 있지만…. 이것은 전부 다 없어져야 할 존재들이에요. 없어져야 할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핏줄을 자초해 가지고 지은 타락의 우리 조상이라구요. 아, 종새끼한테 지배를 받으니 거꾸로 됐지요. 주인 노릇을 했으면, 왜 천사장한테 가서 유인당해 가지고 빼앗겨 버려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자기 집의 결혼한 사랑하는 부인, 자기가 뭐라고 할까…. 사랑병, 그것을 무슨 병이라고 그래요?「상사병입니다.」 상사병! 상사병이라는 것을 어떻게 써요?「‘서로 상(相)’ 자하고 ‘생각 사(思)’ 자하고 씁니다.」그거 생각이라구요. 그 병이 어디에서…? 혼자 나는 거예요, 누구 때문에 나는 거예요? 자기 때문에 나는 거예요, 상대 때문에 나는 거예요?「상대 때문입니다.」상대, 생사지권은 상대가 유치하는 거예요. 상대로 말미암아 상대도 부활하는 거예요.
그래, 절대가치라는 것은 어때요? 자기 혼자 절대가치가 있을 수 없어요. 가치라는 것은 둘이 합덕하고…. 몇이 합한 거기에 표출된 뿌레기가 되든가, 순이 되든가 해서 이렇게 달려야 돼요. 열매가 되든가, 뿌레기가 돼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가치’ 하게 되면 뭐예요? 두 가지 중에서 더 좋을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씨가 될 수 있고, 순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연결돼야 돼요. 그걸 심으면 점점점 지금의 가치보다도 더 큰 가치가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들 앞에, 타락한 후손들 앞에 더 가치 있는 것이 나와야 할 텐데 점점점점 더 어둡게 돼요. 점점 더 멀어졌다구요.
그러니까 이 세계의 지금 65억 인류가 갈 데가 없어요. 65억 인류가 갈 데가 없으니 영계는 갈 데가 있나? 다 갈 데가 없으니 공중에 떠 있어요. 뿌레기가 없고, 순이 없어요. 이야, 그거 뭘 하러 구하자고 그래요?
이런 근본이 됐는데, 구할 하나님이 있어요? 원수만이 있어요, 원수. 죽음의 권한으로서 무덤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지금 사망의 무덤 자리예요, 전부 다. 거기 들어갔다 나왔다 해요. 그것을 뜯어먹고 살면서 좋다고 하니 하늘이 그 자리에 들어올 수 없는 거예요. 핏줄이 다르니 그렇다는 거라구요.
존재와 운동의 원칙
임자네들은 그런 심각한 자리에 들어와 서 있어요? 무슨 평화대사, 뭐 책임자, 36가정…. 36가정도 이제 선생님이 데리고 들어가서 다 축복을 해줘야 돼요. 타락하고 난 이후에 떨어진 것, 여기 엑스(×)라는 것이 전부 다 이 점을 넘어야 돼요. 엑스를 넘어야 되는데 이렇게도 못 넘고, 이렇게도 못 넘고, 이렇게도 못 넘고, 다 못 해요. 전부 다 막혀 있어요.
그러니 이 중심을 돌아야 돼요, 이거. 여기 엑스 여기서부터 접촉 안 된 맨 좁은 데를 찾아 들어가야 돼요. 그거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저쪽도 여기 이렇게 된 이것을 꿰어 가지고 뻗어줘야 이 세상이 자기 것이 되는 거예요. 여긴 엑스예요. 그것은 이쪽 가지고도 이렇게 못 가고, 이쪽 가지고도 이렇게 못 가고, 이쪽도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곧추 못 가요. 이쪽 가고, 이쪽 가게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이 엑스, 부정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뚫고 왕래할 길이 없어요. 그 초점이 없다구요. 초점은 뭐냐 하면 수평을 중심삼고, 구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360도…. 사 구 삼십육(4×9=36)이에요. 그래, 36이 되면 없어진다고 그러지요? 날아간다고 안 그래요? 주역에서 360만 되면 날아 없어져요. 36수면 날아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36의 새로운 권에서는 참사랑이 출발할 것인데, 참사랑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출발을 잘못했으니, 영원히 없으니 영원히 그것은 엑스 엑스니까 하늘과 통할 수 있는 이 중심이 없어요. 종적 기준이 없다구요.
여기서 종적으로 해서 반드시 여기에 오게 되면 이렇게 했으니 여기 이게 전부 똑바로 균형이 돼 가지고 여기 초점에 와야 되고, 조금만 틀려도 이렇게 틀어지면 바스러지는 거예요. 이게 와서 다 떼어놓으면, 이게 안 되면 하늘이 있더라도 여기 내려와서 이 관계를 못 짓게 돼 있다구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 가운데서, 지금 여러분이 엑스 자리에서 이렇게 자빠져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어디로 통할 거예요? 어디로 통해요?
옆으로 이렇게 서면, 이렇게 통하면 그거 문제가 돼요. 횡적이 아니에요. 종적이라구요. 횡적이라는 것은 두 점을 통해야 수평이 되는 거예요. 직선이 되는 거라구요. 직선이 되는 평면선상이라는 것은 반드시 거기에 중추적 90각도만 하면 그 평면을 중심삼고 형태를 구성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망상이 아니에요. 실상이에요.
내가 그런 자리 어디에 서 있어요?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해요, 어머니를 따라가려고 해요? 선생님과 어머니가 하나된,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까지도 전부 다 하나된 그 길을 따라가야 돼요. 어머니도 그래요. 그것을 모르면 못 가요. 막힌다구요. 그래, 책임분담을 3퍼센트에서 7퍼센트로 해야 돼요. 왜 7수냐 이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전부 다 합한 것을 말하는 거예요. 7수는 행복한 거라구요. 그래, 이게 운동하기 때문에 8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하는 사커볼(soccer ball; 축구공)은 전부 다 동그랗다는 거예요. 동그랗기 때문에 어디든지 머무르는 데에는 90도로 딱 서는 거예요, 90도. 어디든지 90도로 서는 거라구요. 사커볼을 차게 되면 발길을 중심삼고 차는 대로…. 차는데 이 발이 감아 차면, 이 볼을 여기서 들이 차게 된다면…. 여기 위에 힘이 오게 되면 감아서 이렇게 가다가 저기 저쪽 구석으로 차더라도 뒤로 와요. 이렇게 왼발잡이, 바른발잡이가 볼을 차는 대신….
매일 종적인 생활을 해야
곽정환 패들, 여기 박판남 왔나?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연구해야 돼요. 그것을 여기서부터, 수평에서부터 쭉 해서…. 그 수평에서 남자 여자가 쭉 가운데 여기서 삼각형이 이렇게 돼요. 여기 똑같은 삼각형이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에서부터 이것이 전부 다…. 이것이 상현⋅하현이라고 하게 되면 네 개를 갖다 붙이는데 저기 90도 외에는 맞지 않아요. 전부 틀린다구요. 90도를 중심삼고 여기는 부하가 어때요? 전기로 말하게 되면, 백 볼트 같으면 전부 다 어디든지 백 볼트예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부하가 없다구요.
폐에 동맥이 퍼져나가게 되면, 원래의 폐에 동맥이 움직이면서 자연히 부하가 안 걸리면 건강해지는 거예요. 여러 가지 부품 부품의 그 속성이 달라 가지고 업체들이 그것을 통하느라고 여기에서 제조하고 딴 데로 돌아가서 이렇게 하지만 여기에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이게. 순리에 의해서 천년만년 주고받는 가정은 천년만년 사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매일 생활도 마찬가지예요, 매일 생활도.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종적인 생활을 해야 돼요, 종적인. 종적인 생활이라는 것도 어때요? 부모를 모르는 사람으로 왔다면, 이건 완전히 벌어진 사람이에요. 이거 엑스니까 통할 길이 없어요. 통할 길이 없다구요. 다 없어요. 요거 부모를 통하는 핏줄만이, 정통한 핏줄만이, 하나님의 핏줄만이 이거 돼 가지고 꿰어져서 커져 가지고 핏줄이 벌어져서 이것이 전부 다 원형이 돼야 된다구요.
그런 세계를 이뤄야 할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이 천국 가 가지고 한 자리에 그냥 그 자리에서 “아, 내 마음대로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기 일족, 일국, 일세계에 막힌 것을 전부 다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교차결혼을 얘기하지 않아요. 교체결혼을 하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재산, 그것은 도적의 물건이에요. 장물구매라는 거예요. 도둑의 물건을 가져왔기 때문에 세계를 이제 다 빠른 시일 내에 반환해야 돼요. 점점점점 어렵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 타락하기 전의 여러분 소유권이 있을 수 있어요? 타락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것을 가지고 지금 뭐 자기들이 잘살겠다고…. 돈 가지고 자기 간판을 붙이고, 이름을 붙이고 있지요? 그 이름이 벼락을 맞을 때가 옵니다.
사탄의 본체인 그것을 떼버리는 거예요, 그것을. 그렇기 때문에 이 종새끼들, 거꾸로 된 녀석이 왕도 해먹겠다고 그래요. 뭐 노동조합이 어디 있어요, 노동조합이? 평화, 해방, 석방 조합, 조직은 있을 수 있는데 노동조합이 어디 있어요? 노동하는 것들이…. 그거 사람이야? 똥개 새끼들, 전부 다….
이번에 대통령 할 사람은 노동조합을 처리 못 하면 안 돼요. 망치로 때릴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 백까지 전부 다 막혀 있으니 이것은 한 가지, 아흔 아홉에서부터 아흔 여덟, 마흔 일곱으로, 구십에서 팔십, 팔십에서 쭉 해 가지고 영점에 돌아와 가지고 해방이에요, 이 영점에. 다 막혀 있는데, 이것을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여기에 걸리면 안되고, 우리도 걸려서는 안돼요. 영점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내려오고, 우리 마음대로 올라가서 걸려서는 안된다 이거예요.
소유권이 지금 뭔지 알아요? 엑스(×) 이게 몇 곱이 돼 있어요, 몇 곱. 몇 곱이 돼 있다는 거예요. 선조들이 전부 다 이렇게 해 놓은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국 것으로, 자기 것으로 주장해 가지고 흔들고 앉았어요. 안 그래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사는 논리가 나온 이유
우리 핏줄이 얼마나 더럽혀진 핏줄이에요! 교체된 핏줄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이래 가지고, 그것 중에도 형태가 천만가지 올라왔다 내려갔다…. 이거 힘든 거예요. 그런 자리를 하나님이 지상에 찾아와요? 그래서 구약시대의 하나님이 역사한 것 아니에요?
한 사람만 법궤 앞에서 범죄를 하게 되면 그 나라를 멸종시켰어요, 그거 탕감으로.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에요. 그 시대에 있어서, 구약시대에는 그렇지만 그 다음에 예수시대에는 뭐예요? 일곱 번씩 일흔 번을 용서하라고 그랬어요. 원수의 시대로부터 친족의 시대를 거쳐 가지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 자기 국경선 너머는 전부 다 원수시했지요? 그러니 이 한 점에도 설 수 없는 인간들이라구요.
그것을 그래 놓고 내가 이것을 맞춰 가지고, 이 하나의 큰 것이 전부 왕창 해 가지고 뚫어낼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데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일시에 이것을 다 제거시킬 수 있어요. 유엔만 딱 하게 된다면, 거기에 위배되면 일시에 다 불살라 버릴 수 있어요. 그러려면 타락하지 않은 그 혈통, 본연의 줄기가 있던 본연의 혈통에서 요 대목 요 대목의 이걸 몇 개만 딱 해놓고…. 그것을 갖다가 세워 놓고, 여기에 안 되는 것을 다 잘라 없애버려야 한다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 그 핵을 묶어 가지고 남아질 수 있는 것은 오(○) 엑스(×)가 아니고 오만이에요, 오만. 엑스가 없어졌어요. 오(○)! 오, 이 종대가 커 나가니까 이건 자동적으로 커요. 횡적인 기준에서 종대가 서니, 이 횡이 왔다 갔다 하니 종대가 왔다갔다했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거 전부 다? 뚫어 나오는 이것이 표준으로 서 있으니 그것이 크게 되면, 횡적인 건 자동적으로 구형이 되는 거예요.
자기 자신을 그런 입장에서 무자비하게 비판해 봐요. 눈알, 두 눈 가운데 한 눈이 거기에 있고 다 걸려 있어요. 코니 뭣이니, 입고 있는 옷이나 뭣이나 전부 다…. 그 옷을 입고 그 자세를 가져 가지고 본연의 이 오(○)에…. 엑스(×)가 없는 세계에 전부 다 오를 만들겠다는 이런 것보다도 뭐예요? 오 된 하나님 앞에 엑스인 사람이 어떻게 갖다가 자기에게 맞출 수 있어요?
그래, 죽고자 해야 돼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그게 결론이에요. 결론이 나쁜 결론이에요. 죽고자 하는 컨셉(concept)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에 있어요? 선하신 하나님은 살고자 하는 주인이 돼야 할 텐데 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죽는 거예요? 첫번 것은 없애버려야 되는 거예요. 다시 태어나야 돼요. 똑똑히 알아야 돼, 이 멍청이들아! 적당히가 안 통한다구. 두고 보라구, 통하나.
선생님이 그거 얼마나 그런 것을 다 했겠나! 저 나라에 들어가서 43일 동안을 싸웠어요. 전부가 부정하는데,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은 나밖에 없었어요. 이 문제의 초점을 뚫고 나가야 돼요. 여기서 순이 나오게 되면 저쪽 세계, 이 엑스가 없는 세계에서 출발해 가지고 벗어나서 엑스가 있으면 안된다구요.
여러분! 돈이 있으면 자기 지갑에 넣는 것이 좋아요, 선생님의 지갑에 갖다 넣는 것이 좋아요? 아, 물어보잖아요? 자기 지갑이라고 할 때는 소유권을 능가 못 한 거예요. 걸려 있다는 거예요. 그래, 칼을 쓰고 있어요. 이렇게 해도 베어지고, 이렇게 해도 베어지고, 이렇게 해도 베어지고…. 사방이 다 끊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된 인간을 찾아오기에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겠어요! 몇 천만번 해서 그것도 떼거리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1대에 이뤄 놓은 것도 다음 대가 그것을 이어받아 가지고 오(○)의 자리를 또, 또 3대를 거치더라도 조상의 역사적인 그 흔적이 있다는 거예요. 엑스(×)의 가죽이 씌워져 있다는 거예요. 몇 천대를 전부 다 갈라치울 수 있는 그 결정을 부정해야 돼요. “아담 세계의 소유권, 아담이 몇 천년 소유한 것은 나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로서 여자도 부정해야 돼요. 여자를 부정하는 것이 뭐 이것을 뚫고 나가기 위한 거예요. 다 갈래부터, 친족들…. ‘네 집안 식구 원수다.’ 하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전부 다 통일교회 믿는다고 괜히 동네방네가 야단하고 그러지요? 괜히 미워해요, 괜히. 그거 사탄이 전부….
공기가 없는 여기가 진공상태인데, 주변에 전부 공기가 꽉 차 있는데 이거 안 메워지겠어요? 메워져요. 메워지는 것은 진공상태에서 키워 나가야 될 텐데 어때요? 그래, 죽고자 해서, 희생해 가지고 자기가 모든 사람들을 크게 해야지 살겠다고 하게 되면 더 보태니까 죽는다는 말 아니에요? 이거 심각해요.
무서운 조직을 갖고 있는 워싱턴타임스
선생님이 이제 하와이를 거쳐 가지고 미국으로 가려고 했는데, 가는 목적이 뭐냐? 진짜 사람, 식구가 누구냐 이거예요. 우리 비행기, 전용기라는 것이 전체 비행기 중에서 세계 최고의 비행기입니다. 비행기회사가 최고의 비행기를 우리에게 만들어준 거예요. 왜? 워싱턴타임스가 무섭다고…. 부품 부품 모든 것을 전부 다 검사해서 그것을 조사해 보면, 안 걸릴 데가 없어요.
회사가, 7백 개 이상의 회사가 미국 내에 걸려 있는데 그 부품 하나 만드는 공장을 보게 될 때 양심적으로 하나 안 돼 가지고…. 또 저렇게 공정을 거쳐올 때 도적놈의 새끼, 별의별 것이 동원돼 울뚝불뚝 울뚝불뚝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너무나 잘 아니까 워싱턴타임스에서 들고 사리면 날아가 버려요. 그러니 그 사장이 몇 번씩이나 와 가지고…. 그런 것을 내가 알지만 얘기를 안 해요.
지금 헬리콥터도 마찬가지예요. 비행기회사도 그렇지만, 헬리콥터를 만드는 것도 대번에 알아요. 워싱턴타임스에서 조사하면 일주일 이내에 어떻게 돼요? 소련으로부터 세계 국가, 유엔에 가입한 국가는 워싱턴타임스를 중심삼고 이게 왕자의 자리, 최고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전부 다 통하지 않으면 자기들이 가는 방향에 걸리게 돼 있어요.
그래서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힘이 있지만 워싱턴타임스를 못 밟고 넘어가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 선생님이 함부로 살지를 않아요. 지금 워싱턴타임스를 만들어 가지고 20년이 됐지만 13번밖에 워싱턴타임스에 들르지를 않았어요. 그런 주인이 있어요? 그런 사람, 주인이 미국 천지에 없어요.
그래, 제일 무서운 조직을 갖고 있어요. 워싱턴타임스, 뭐 몇 년 취직이 아니에요. 일주일이면 일주일, 한 달…. 취직도 일주일 취직시켜 가지고 일을 시켜요, 그 분야만 필요한 사람. 세계적으로 그 분야에서는 몇 사람밖에 안 돼요. 그 사람들 가운데서 가인 아벨…. 보면 수정체가 됐느냐, 안 됐느냐? 육각 수정체가 이렇게 연결됐지만, 각이 안 보여요. 경계선이 안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정체가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CIA)가 조사를 해도 모를 수 있는 이런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과 다르지. 시 아이 에이(CIA)가 아나? 그러니까 지금 6자회담도 배후에는 문 총재의 간판을 갖고 지금까지 해 나왔어요. 그거 가리를 잡아줘야지. 지금 길을 떠나는 것은 그거 가리를 잡아주려니까 그래요. 미진한 것이 많은 모양이에요.
부속품이 요마만큼 하나…. 문 닫는 데 있어서 이렇게 날이 갑자기 추우니까 물을 통하던 것이 얼어붙으면, 이게 뻘건 물이 뺑뺑뺑 하기 때문에 비행기를 못 타요. 날이 춥기 때문에 그래요. 이제 7시 15분이 돼야 열대지방 하와이의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부속품을 취급하니 그걸 미국 본토에 6시까지 가져와 가지고 6시부터 7시…. 그건 간단하니까 갈아 끼우면 되는데, 7시 15분까지 전화가 와서 “아직까지 안 됐습니다.” 하면 못 가는 거라구요. 요만한 부품이라구요. 뭐 그런 얘기는….
사탄 세계도 중심인 원리원칙에 맞춰 나가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저 적당히 해먹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영계에 여러분의 영인체는 간판 안 보더라도 다 기록이 돼요. 마음이 생각하고, 마음이 하는 것은 다 기록되게 돼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은 지금 자기가 잘했는지, 못했는지 다 알지요? 모른다는 녀석, 그놈의 자식은 저나라에 가서 구멍이 뻥 뚫어진 데 가 있어 가지고 상대도 없어요. 뻥 뚫어진 그 가운데 혼자 어디 앉아 있거나 떠 있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어디, 거기 가서 마음놓고 살 수 있어요? 지금 여러분에게 본격적인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이제 유엔만 돼 가지고 선생님이 고개를 넘게 될 때는…. 이렇게 가다가 뒤로 돌아서게 된다면 이 하늘땅이 내가 돌아서는 것에 보조를 맞춰야지, 내가 돌아서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렇게 가다가 막히더라도 나는 가만히 있게 되면, 이 막힌 길이 남북으로 해서 이렇게 이렇게 돌아요. 거기서 자기가 길을 만들어 주게 돼 있지, 원리원칙이 이동하게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원리원칙에 위배되는 그 정도만큼 자기들이 자기 자체를 부정하고, 자기 자체를 희생시켜서 조정해야 돼요. 소모되는 것을 각도를 안 맞춘 그 장본인이 처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이 그저 미친 듯이 수정하기 위해…. 그렇게까지 정비해야 돼요. 그렇게까지 금을 그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나 자신이 뭐 이래 가지고 적당히 안 돼요. 안 되면 편안치 않은데, 몸에 지장이 오는데…. 선생님은 약 먹어서 몸이 낫지를 않아요.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마음먹기에. 그래, 피곤하다고 생각하면 그것에 잡혀 가지고 자기 현재 상태의 육신을 중심삼은 그 건강상태의 지배를 받기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옆에서 약이니 뭐이니 이렇게 권고하는 것도 방해예요. 나 혼자 있으면 가뜬히 하는데 말이에요. 뭐 옆에서 붙들어주겠다고 하거나 내가 “나를 잡아라.” 하는 게 귀찮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디 영계에서 전부 다 말들을 하게 되면 자기들 종교를 믿던 뭐 종주로부터, 믿는 신자로부터 전부가 하나돼 가지고 영계에 간 사람들은 “문 총재를 모셔라, 따라가라!” 하는데 정성껏 안 하면 들이 맞게 돼 있어요.
그만큼 말했으면, 자기네들이 어떻게 해야 될지 알 거예요. 이런 궁전을 지으려고 하는데 돈들을 예금통장에서 어느 도에서…. 일본 나라가 돈 없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아이고…! 현진이가 오늘 아침에도 얘기하더구만. 일본이 어려우니까 어려운 사람들이 전부 불쌍하게 됐으니, 돈이 없으니…. ‘돈, 돈’ 하다 보니 훈독회도 안 오고, 교회 출석도 안 한다는 거예요. 돈에 대한 책임을 못 하니 출석 못 하잖아요. 왜 출석을 못 해요? 다 팔아 가지고 외국에 가면 되잖아요? 선교사로 나가면 돈 없이 살 수 있어요.
시간이 자꾸 가누만! 야야, 너 좀 기다려 봐라. 이제 한 시간만 되게 된다면…. 한 시간 3분만 있으면 비행기 타러 나가야 되겠나, 안 나가야 되겠나? 한 시간 3분만 있으면 갈 텐데 다른 얘기만 하고 있어요, 이렇게.
유엔이 해결할 문제를 해결해야
여러분이 말하는 얘기도 들었는데, 미국 사람이 그거 들을 사람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하지 말라고 하는데…. 30여 년 동안 속아 왔어요. 끝까지 이놈의 자식…. 유엔 사무총장까지 다 변경하는 것도 그 주된 동기가 하늘에 있다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그러지요, 동기를 찾아오지도 않고? 이름이 그래요, 이게. 반기문을 거꾸로 하면 뭐가 돼요?「문기반입니다.」진짜 그래요. 내가 가 가지고 야단하면 뿌레기도 일주일 이내에 뽑아버릴 수 있어요. 그런 일을 안 해요. 자기가 책임질 수 있는 분야를 안 해요.
여러분도 그래요. 하나님이 대하지 못하는 것을 내가 대하려고 그러지 않아요. 둬두고 본다구요. 이것은 가다가도 일주일 후에라도 올 수 있어요. 여기 둬두고 보면 말이에요. 내가 아니면 해결할 사람이 없어요. 어저께 박금숙이 잘 갔나? 곽정환이 옛날에는 박금숙을 좋지 않게 생각했지? 자기 한 것이 다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현진이하고 국진이 사이가 좋지 않은 데 있어서 너희와 전숙이, 임자와 전숙이하고 주변에 있는 아들딸과 사위들이 그것을 조정해 줘야 됩니다. 내가 비밀리에 얘기할 것을 지금 얘기해요. 그래, 존경해서 얘기해요. 무서운 일이 연결될 수 있는 거라구. 천지가 구덩이에 빠질 수 있는 놀음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자기 위신이 상한다고 해서, 뭐 체면 차려 가지고 못 가리겠다고….
선생님이 조정할 수 있기를 바라 가지고 해주기를 바라지 말라구. 안 된다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국진이 똑똑한 사람이고, 현진이도 똑똑한 사람이에요. 현진이는 관리할 수 있는 데 있어서 천재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어요. 경영관리에 대해서 분석하는 데에는 국진이라구요. 두 사람이 하나돼야 돼요.
이런데 두 체제를 중심삼고 “내가 영향력을 미치겠다. 내 영향을 받아라.” “안 받겠다.” “받겠다.” 이럴 수 있는 것은 안돼요. 지금까지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가 있었어요. 내가 없었기 때문에 그래요.
지금 여기도 내가 손대지 않았어요. 정치분야나 경제분야에 손 안 댔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보게 된다면 지금 일본이라든가 미국이 진짜 뜻 가운데서 미국 재산과 일본 재산을 모아 가지고 유엔이 해결할 문제를 해결해야 돼요. 앞으로 식량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그건 남미를 놓치면 안돼요. 지금까지 천대받고 별의별 고생을 하면서도 남미의 땅을 내가 양보 안 했어요. 법적으로 해라 이거예요. 법적으로 하면서 안팎의 싸움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어디 갔나? 김윤상! 오늘 여기 안 보이나?
어머니를 누구보다 높여야 여러분이 잘 돼
어머님이 이제 안 계시구만! 선생님이 어머니를 길러 나오던 것과 마찬가지로…. 어머님만 그렇게 대할 수 없어요. 어머니의 후보자 돼 가지고 경쟁하던 사람들이 많거든. 그거 뭐 팔십 노인으로부터…. 열두 살만 되게 되면, 벌써 그 싸움에 가담했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의 뜻이 이루어지지 못하니 어머니 때문에 상처 받아 가지고 떨어진 사람이 많아요. 자기 꿈, 영계에서는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고 가르쳐주는데…. 하나의 표준을 중심삼고 얘기하는데 이 표준은 가상적인 기준, 이걸 중심삼고 이런 기준…. 이거 수천 단계의 기준을 이렇게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을 대하기 때문에 천만가지의 같은 이 한 자리를 저기서부터 내려와야 돼요. 신부가 되는, 일등 신부가 되는 내용인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거기에는 뭐 나이 어린 사람들이 다 들어가요. 영계까지 가담이 돼 있는 거예요. 영계가 알려줘요. 매일같이 가르쳐주는 거예요. “선생님을 이렇게 해줘라!” 하고 말이에요. 선생님에게 필요하다는 것은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여자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에서 돈을 받지를 않아요. 생각이 무슨 생각이에요? 어머니의 뜻을 키워 가지고 그 뜻을 이룰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신부의 마음이 됐느냐 이거예요. 그거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에요. 어머니는 전부 다 이거 칠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이마만큼, 이 세계면 이 세계만큼 올라왔는데….
이 세계권 내에 가서는 벌써 이만큼 올라왔다구요. 이게 자꾸 넓어지고, 자꾸 올라오다 보니 나중에는 이거 전부 넘어서 가지고 국가 기준, 유엔 기준…. 국가 기준을 넘어야 돼요. 대한민국에 있어서 여러분 가정 가정이 어머니를 세상의 어떠한 책임자, 어떤 왕, 어떤 조상보다도 높일 수 있어야만 잘돼요. 그래서 국가까지 넘어서야 돼요.
그게 안 돼 있어요, 아직까지. 영계까지 합해 가지고, 안팎으로 저 영계에 넓혀 가지고 여기서 영계에까지 뚫고 나가야 돼요. 어머니가 못 나가요. 영계는 종교권을 넘어서면, 하늘이 움직이는 거예요. 쉬워요. 제일 어려운 것이 전통의 습관이라구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그거 벗어나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오늘날 인공위성을 쏘게 되면 이 중력권 내를 벗어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나라, 나라를 넘겨놔야 돼요. 황선조! 대통령을 친구 삼으라고 그랬는데, 왜 그거 이북 찾아가게 만들어? 전라도가 이북 찾아가면 안돼요. 뿌레기, 이걸 잘라버려야 돼요. 정치 변동을 이렇게 해 가지고, 노 대통령(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을 통해 가지고 뭘 해요?
그랬댔자 선생님의 계획안에서 벌어지지 선생님의 계획을 못 넘어가요. 넘어가려고 했다가는 당해요. 당한다구요. 선생님이 핍박받던 그것을 탕감할 수 있는 무엇이 있으니까 사람이 못 견뎌 배겨요. 도중에서 사고가 생기든가 이렇게 돼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교체결혼 안 하면 평화세계는 절대 안 이뤄져
김정일이 4대를 못 넘어갑니다. 7대를 못 넘어간다 이거예요. ‘4대’ 하게 되면 7대, 8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버지의 동생이 삼촌 아니에요? 아버지, 그 다음에 2촌이 누구야? 곽정환!「2촌은 부자간입니다.」응?「부자간이 2촌입니다.」그래. (웃으심)「아, 부자간은 1촌이고요, 형제간이 2촌입니다.」그래.
그 삼촌이라는 말…. ‘사촌’ 하게 되면 벌써 모르지. 4대조, 5대조라고 하게 되면 7촌까지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1대만 보게 되면 2촌이라는 거예요, 2촌. ‘1촌, 2촌’ 할 때 그거 어떻게 쓰나?「‘마디 촌(寸)’ 자 씁니다.」한 마디, 한 마디, 한 마디…. 그 안에 있는 거예요. 부자지관계, 일신이라는 것은 촌이 안 돼요. 그건 남자 여자 다 들어가 있다구요. 일체 돼요. 일체는 그걸 넘어가는 거라구요, 일체.
그래, 부부는…?「부부는 무촌입니다.」뭣이?「부부는 촌수가 없습니다.」뭣이, 부부가?「예, 부부가 무촌입니다.」아, 하나돼 있기 때문에 무촌이지. 그건 하나돼 있으니 둘을 헬 필요가 없어요. 헬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사랑의 끈에 달려 있는 것이 남자 여자의 생식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기서 갈라진 거예요. 갈라졌기 때문에 남자가 되고 여자가 돼요. 갈라 세우려고 남자 여자….
남자에서 갈라져 가지고 극에 갔다가 만나려니 어때요? 세상을 품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만 남편이 될 수 있는 권내에 들어가고, 아내가 될 수 있는 권내에 들어가요. 이것은 촌수가 아니에요. 우리 통일교회는 “이야, 교체결혼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가는 세상에 거꾸로 가자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지금 세상이 다 끝에 와 가지고 여기와 같은데 교체결혼을 하면…. 교체결혼은 뭐냐 하면, 이렇게 해 가지고 하려면 몇 천 년이 걸리지만 이렇게 하면 제일 가까워요. 얼마나 하늘이 복을 주기 위해서 교체결혼을 하는데 말이에요, 이렇게 가요. 교체는 반대 아니에요?
교체결혼이 이렇게 와서 여기 와 가지고 영점을 맞추게 돼 있는데, 그러면 정상적이라면 여기서부터 출발해 이렇게 와야 할 텐데 이거 작게 하고, 작게 하고, 작게 하고, 작게 하고, 작게 하고, 작게 하고, 작게 하고…. 이 교차된 여기서는 플러스, 낮이라고 하고 이건 밤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되면 밤낮이 하나돼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구만. 교체결혼이 얼마나….
교체결혼을 안 하면, 평화세계는 절대 안 와요. 교체결혼 방식이 나왔기 때문에 여러분의 잘못은 천 번이라도 용서해 준다 이거예요. 미국하고 소련하고 교체결혼을 하면 하루에, 3일 이내에 하나되는 거예요. 앞으로 나는 한국 사람이랑 하겠다는 사람, 며느리 얻고 사위 삼겠다고 하면 앞으로 빼버릴 거라구요. 빼버린다구요. 일본 사람끼리 하겠다는 것들도 다 빼버려요. 그러니까 그런 시대가 왔어요.
참 재미있는 것이 결혼할 날짜가 한국이나, 일본이나, 아시아에서는 다 넘었다는 거예요.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남녀가 왜 부동석이에요? 깨지니까 그렇잖아요? 그러니 남녀칠세부동석이라면 10세에도 부동석이에요? (웃으심) 부동석이 넘어갔어요. 14살이면 그 계수를 넘어서는 거예요. 벌써 14세가 되면, 여자로 말하면 경수를 해서 남자를 생각하지 않으면 병이 나 버려요. 병이 난다구요. 순환운동이 정상으로 이뤄지지 못한다 이거예요.
아들딸을 빨리 결혼시켜라
요전에 여자 가운데서 38세, 40세 된 여자가 결혼도 안 하겠다고 그러니…. 그거 부동석이에요, 뭐예요? 망동석이에요, 망동석. 망해 없어질 자리라구요, 그게. 그래, 결혼을 한다는 것이 전부 다 이게 교체결혼을 할 수 있는 케이스인데 서로 원수하고는 싫으니까 마음 맞추려니 뭐 늙어죽더라도….
그래서 곽노필의 그 딸이 예순 네 살?「지금은 예순이 넘었을 것 같습니다.」아, 예순 네 살로 내가 알고 있는데…. 그 어머니 아버지가 20대에 그럴 때는 학교에 갔던 것을 얼마나 자랑하고 다 그랬는지 말이에요…. 이거 삼십이 넘고, 사십이 넘고, 오십, 육십이 넘었으니 이제 절망이에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같이 산다는 것이 부끄러운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아들딸을 결혼 못 시켜 가지고 거리에 나온 망국지종, 누더기판이 돼 있는데 그거 좋아하는 어미 아비가 되겠어요? 빨리 결혼시키라는 거예요. 어디 갔나? 문난영, 오늘 안 왔나? 문! 문 뭣이? 난영이? 안 왔구만. 그거 저….「김윤덕 장관이요.」
김윤덕 장관! 여기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김윤덕 장관인데 여자에 있어서 장관, ‘뭐 대통령이나 여당 당수를 만들어주면 좋겠다.’ 하고 그러기를 바라고 있는 사람이 자기 아들딸 결혼할 상대가 가문을 중심삼고 “내 위신에 맞는 상대가 돼야 된다.” 그래요. 자기 위신에 맞는 상대가 어디서 날아오겠나?
아, 교체결혼이 얼마나 편안해요! 그렇지요? 원수와 원수가 결혼한다는데, 이 젊은 사람들이 자기 마음에 맞으면 20대만 지나게 되면 자기 재산을 팔아서라도 살림살이를 차려주고 이랬으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지금 서른 다섯 살 났는데 지금까지 가만히 있어요. 선생님에게 부탁한다고 해서 선생님이 그 부탁을 들어 가지고 그것을 해주나? 공인이라는 사람은 언제나 중앙에 있어 가지고 들을 때에는 얼굴을 대해줘요. 그거 듣는다고 해서 그렇게 해주겠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원리원칙이 있는데 말이에요.
강정자!「예.」강정자는 남편의 이름이 뭣이던가? 남편 얼굴을 봤는데, 이름을 나 모르겠다구.「유종영입니다.」무엇이?「유종영입니다.」 유종영이 지금 어디 메시아야?「말레이시아입니다.」말레이시아에서 유종영이 좋아해?「좋아합니다.」강정자!「예.」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유종영을 그렇게 좋아하나? 아, 물어보잖아?「예, 좋아합니다.」왜 소리가 안 들려?「좋아합니다.」조화야, 좋아라는 그 좋아야? 올라갔다 내려오는 게 조화를 부려. 거기에서 그랬으면, 그 다음에는 정읍의 책임자가 될 거야? 말레이시아의 책임자가 될 거야?
정읍 사람들을 잡아다가, 정읍을 다 팔아다가 말레이시아를 살려야 될 텐데 반대로 해 가지고 문제가 되지 않았어?「정읍 유지들이 말레이시아에 한 40명 갔습니다.」뭣이?「정읍 유지들이 말레이시아에 한 40명 갔습니다.」가서 사나?「관광차 다녀왔습니다.」(웃으심) 관광이 무슨…? 가기는 얼마 안 돼 가지고 뜻과 무슨 관계가 있어? 40명이 말레이시아에 갔습니다?
실패했다고 후퇴를 할 수 없다
내가 미국 일본에 대한 책임을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일본 식구가 얼마나 고생을 하고, 미국 식구가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고생하는데, 전부가 그 고생 줄이 끝나지를 않아요. 몇 퍼센트? 50퍼센트 이상이 돼야 할 텐데 안돼요. 그러니까 끝을 못 맺어요.
그거 끝을 맺으면, 일본에서 50퍼센트 끝난 뭐가 있으면 일본에서 경제활동을 한 사람을 미국에 보내면 미국에 가 가지고 그냥 그래도 경제활동을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일본보다도 더 효과를 내면 미국도 살고, 일본도 살아요. 그런데 길이 막혀요. 일본만의 고개도 못 넘고 있다 이거예요.
문 총재는 어떻게 일본 고개를 넘고, 미국 고개를 넘느냐 이거예요. 이제 미국을 세워 가지고 책임 못 하게 되면, 싹 금을 그어버려 가지고…. 이번에 중국 여자들 3백 명을 미국에 평화의 특사로서 불러다가 50개 주를 맡겨 가지고 길을 열어주려고 그래요. 그거 두 나라를 살리겠다는 거예요.
이제 싸움이 벌어지면, 싸움 그것을 맡아 해야 할 사람은 문 총재예요. 내가 영계에 가면, 지상에서 그럴 수 없게 된다면 말이에요, 누가 하겠어요? 벌써, 중국은 그것을 알아요. 문 총재라는 양반은 훌륭한 분이라고 말이에요. 그래, 박금숙이 어려움을 당하다가 지금 벗어나는 것도 정부가 도와주는 거예요. 정부가 비밀리에…. 문 총재하고 원수가 안돼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석준호, 왔나?「갔습니다, 아버님.」응?「대륙회장들은 다 임지에 갔습니다.」쫓겨나지 않았어?「아, 아직 중국에 못 들어갑니다.」아, 글쎄 쫓겨나지 않았나 말이지. 석준호는 그런 얘기를 나한테 안 해요.
왜? 박금숙 때문에…. 박금숙한테 지고 싶지 않거든. 세상에…! 솔직해야 돼요. 박금숙하고 지금 두 패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한 패는 없애버려야 돼요. 문 총재 자신이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더라구요.
그러니까 내가 판다(PANDA)를 만든 것이 뭐예요? 무슨 문 사건? 「천안문입니다.」 응? 「천안문사건입니다.」 그 사건 때문에 전부 다 외국의 반발이 벌어지고, 대사관들이 전부 다 도망가고 다 그러는데 그 때 그것을 내가 막기 위해 만든 거예요. 중국을 도와주기 위해서 판다를 만들었어요. 3억 달러 이상의 현찰을 내가 투자함으로 말미암아 가다가 정신을 차리고 돌아오게 된 거라구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래, 선생님이 그렇게 일하다가 낙제꽝으로 후퇴를 안 해요. 알겠어요? 실패해서 후퇴를 못 한다 이거예요. 지금 30여 명의 사람이 중국에서 사람을 기르고 있어요. 그들은 중국에서 이름 있는 세계의 네임밸류(name value)가 누구에게 지지를 않아요. 유엔에 가입하고 “이번에 전부 내 말 들어라!” 하게 된다면…. 전부 다 이들을 클럽 해 가지고 교육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당장에 중국의 당이 능가할 수 없는 당을 순식간에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런 것을 시 아이 에이(CIA)라든가 이런 데서 알아요. 6자회담 가운데 몽골을 집어넣은 것을 미국이 한 게 아니라구요. 몽골 들어갔지? 「예.」 몽골, 그 다음에 누구 누구예요? 한번 불러봐요. 「6자회담에는 몽골이 안 들어갑니다.」 「이번에 미국 데려간 그거 말씀이십니까?」 뭣이? 「지난번에 미국 리더들을 데리고 간 것은 몽골에 들어간 것 맞습니다. 6자회담은 몽골 아닙니다.」 몽골은 아니지만 앞으로 몽고 판을, 몽골 민족을 부정할 수 없어요.
미국이 지금 다 정지상태인데, 그 분야에서 내가 행동하기에 어려움이 많아요. 6자회담을 한다고 해 가지고 전부 다 나 하자는 대로 했으면, 벌써 다 해결했을 거라구요. 이제 6자회담에서 앞으로 이북을 도와준다고 하면 돈을 누가 많이 대느냐 이거예요. 미국이 대면, 누가 해야 돼요? 일본이 대야 되느냐, 중국이 대야 되느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소련이 대야 되느냐?
서로가 돈 안 대려고 해요. 주변에 달라붙은 사람은 미국을 뜯어먹으려고 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미국이. 여기서 우물우물 하다가는 이것도 문제가 곤란하다는 거예요. 지금은 수표를 떼 가지고 모험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앞으로 문 총재와 손잡을 거라구요.
그렇게 이북에 지불한다는 그 돈의 3분의 1, 절반은 문 총재의 관리 밑으로 하면 교육시키는 교육자금으로서 얼마든지 불릴 수 있어요. 인구 한 사람한테 얼마씩, 이래 가지고 방대한 수를 갹출할 수 있지만 한 나라 나라로 치면 어떻게 되겠어요? 유엔에서 한편이 되면 같은 입장에 있는데, 누가 돈 대려고 해요?
3백 명의 여성이 중국에서 평화운동을 할 계획
허문도!「예.」일본을 찾아가고 다 그런 것은 뭐냐 하면 교육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예요. 세계에 일본이 침략국가니까 미국이라든지 해양권이든지 어디든지…. 일본이든지 중국이든지 교육시켜서 친일적인 이 민족을 만들 수 있는 교육을 해야 돼요. 그 자금을 대겠느냐 이거예요. 다른 건 자금 필요 없어요. 일본 필요 없어요.
나는 일본을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어요. 남미에도 갈 수 있고, 구라파에도 가서 살 수 있고, 어디든지…. 언론기관만 서게 된다면, 나라 기반을 중심삼고 대번에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도 문제없어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의 홍콩 기반을 빨리 확대하라는데 왜 안 해? 「예, 하고 있습니다.」 돈 달라는 얘기는 왜 안 해?「예, 아버님께 아직 말씀 안 드렸습니다. 캐시 황이 잘하고 있고요.」캐시 황 가지고 안 된다구, 여자. 중국 사람이 여자를 인정할 줄 알아? 여자를 낳으면 잡아죽이고 다 그런 거예요.
여성을 요즘에 3백 명 데려다가 평화운동을 하면, 중국 정부가 몽땅 모가지 걸려요. 그 동안에 인구 축소의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낳으라고 해서 남자들만 남겨놨지, 여자는 다 어디 버리고 그래 가지고 별의별 일을 다 했다는 거예요. 그거 여성연합도 잘 알 거예요. 그거 비즈니스 하는 패들이니까 말이에요. 이거 불을 달아 놓으면 어느 힘을 가지고도 세우지 못할 걸 알기 때문에…. 윤정로, 그게 얼마나 무서운 전략인지 알아요? 뭐 한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한국이.
이번에 벗어나고 전부 다 이렇기 때문에 판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 역공습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어요. 곽정환이 섭섭해하지만 할 수 없어.「아니, 안 그렇습니다. 일단, 아버님이 결정하셨는데요. 그 후에는 안 그렇습니다.」그러지 않았어? 박금숙을 판다의 책임자로 하려고 했더니 안 좋아하지 않았어?「아버님이 믿으시고 난 다음부터는 제가 안 그랬습니다.」아, 글쎄 아버지가 그런 얘기를 할 때는 다 그렇게 해서 좋지 않게 생각하지 않았어?「처음에는 그랬지요.」그 처음에 그런 것이 끝날 때까지 그렇게 돼 있지.「안 그렇습니다.」
거문도를 비롯한 해양권을 점령해야
그래, 내가 여러분의 말을 들으면 선생님도 발전 안 해요. 갈 길을 못 가요. 이번에 돌아오게 되면, 거문도가 안 됐으면 거문도의 땅을 몽땅 정책적으로 점령할 것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8군이 사용하는 그 8군 기지가 옛날에 영국군의 기지였는데, 이것은 남진하는 소련을 막기 위해서라든가 한국을 보호하기 제일 좋은 곳이에요. 여기서 미군을 동원해 가지고 미국 관리권 내, 영국이 점령했으니까 해양권을 하나 만드는 데서 집어넣을 수 있어요.
그 섬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길도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어디, 어느 녀석이 반대하면 둬두고 보자구. 임자가 협박을 좀 해. 「잘 될 겁니다.」 잘 되게 하려면 빨리 해야지. 금년 내에 집 다 지어야 할 텐데 어떻게 하겠나? 그래야 제주도까지 연결해.
제주도, 이놈의 자식들! 한 대 배통을 쳐버리려고 그래. 거기 무슨 장로? 「오 장로입니다.」 오 장로를 감옥까지 집어넣지 않았어? 1년 감옥살이를 했지? 임자들, 그거 잊어서는 안돼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네 살려주려고 땅을 사 가지고 전부 다 이러는데…. 미국의 재벌들을 불러 가지고 선생님이 오래지 않아 여기 올 때 어디예요? 본국 들어가는 것보다 섬나라가 필요해요. 안 그래요? 제주도를 해 가지고 해양권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지금 여수도 그래요, 여수⋅순천. 여수에서는 초도, 거기 헬리콥터장을 닦았나? 집은 샀지?「예, 집은 샀습니다.」거기를 해 가지고 내가 헬리콥터를 타고 매일같이 왔다갔다하면서…. 그거 여수시장 해먹던 사람이 거기에서 돈벌이하던 그 기반을 내가 점령하려고 그래. 거기에 정치망을 만들자는 거지. 아주, 허가는 아직까지 있다고 그랬지? 「허가가 취소가 됩니다.」 자기들이 안 하니까 취소된 셈이지.
옛날에 그 사람이 하겠다는데 하지 말라고 하겠나? 여수면 여수, 전남이면 전남에서 많은 세금을 받았을 텐데…. 세금이 없으면, 세금을 낼 수 있는데 그걸 싫다고 할 게 어디 있어? 좀 멀어졌지? 「아직 그러지 않습니다. 아직은 가깝습니다. 연락이 자주 옵니다.」 그래, 모험을 싫어하더라구. 「기반이 아무래도 현직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예전만큼….」 사람은 자기가 죽고 난 후에 친구라도 살 수 있는 길을 잡아놓고 죽어야 돼요. 그래야 그 아들딸이 도망갈 수 있는 길도 있는 겁니다.
미국에 이중적 기반을 닦고 있다
내가 부시 행정부의 닐 부시를 해 가지고 우리는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곽 회장, 그거 알아? 닐 부시!「예.」그를 살리기 위해서 내가 어려운 입장에서도 그들이 원하는 모든 길을 열어줬어요. 언제든지 그것을 써먹을 수 있는 거라구요. 이제 가 가지고, 내가 들이대고 아버지한테 얘기하면 직방으로 들어가요. 주동문을 통해서는 안 들어가지만 말이에요. 우리 현진이만 가게 되면 직방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 내가 부시 아버지하고 바버라 부시하고 부처끼리 이래 놓고 아들딸 둘…. 딸들도 전부 다 나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하게 된다면, 대통령도 별수 없잖아요? 안 말할 수 있어요? 너희들이 못 하면, 선생님이 나서는 거야. 곽정환이 못 하면, 선생님이 나서. 이중적인 기반을 닦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자기가 유 피 아이(UPI)를 만들었댔자 뭐 자기에게 달렸다고 생각 안 해.
시간이 많이 됐어. 응?「15분 전입니다, 여덟 시.」중국을 잘…. 그 사람이 틀리면 안돼. 서두르라구.「예, 연락 다 했습니다.」연락보다도, 양창식보고도 얘기하고 다 얘기했어?「양창식 회장은 아마 연락이 안됐습니다만, 본부에서 일단 초청장 오도록 했고요….」주동문? 어디에서부터?「중국에서 초청장 낼 수 있도록 명단을 우선 달라고 했습니다. 그게 이제 가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박금숙 씨보고 그 부탁을 했습니다.」
아, 명단 그거 한둘이 아니고 전체를 초청해야 돼. 「3백 명이요?」 3백 명 전체! 「명단 다 달라고 했습니다.」 아, 사진을 가지고 있으면 명단이 다 있는 거지. 「그러니까 비자를 받으려면 사전에 연락이 돼야 됩니다.」 사전에? 비자는 뭐 1시간이면 내. 옛날에 내가 소련의 야당 여당 7천 명을 교육할 때 소련 정부나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보안위원회)나 시 아이 에이(CIA)가 눈감고 도장을 쳤어.「예, 워싱턴에서 오케이 할 때는 그렇게 됩니다.」
아, 오케이를 안 할 수 없지! 오케이 하게 되면, 누가 오케이 싫다고 하겠나? 흑인도 그래요. 흑인을 살려주는데…. 흑인 살려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흑인들도 알아요. 아무리 했댔자 흑인 안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외국에 들어가 가지고 그 나라에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 그게….
이 절대성이라는 것은 미국에 절대 필요한 거예요. 미국의 관직에 있는 지도층이 이렇게 되면 세상을 순식간에, 유엔을 순식간에 뒤집어 박을 수 있어요. 제일 어려운 문제 아니에요? 그렇지요?
거문도에서 평화메시지를 완성한 의의
이제 Ⅹ장을 다 읽었나?「조금 남았습니다.」조금 남았지? 빨리 끝내라구. 그거 내가 이제는 끝내야 될 때가 왔어요. 그거 너희들도 그래. 시시하게 그러지 말라구,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그거 이렇게까지 간판 붙여 가지고…. 평화메시지라고 선생님이 2년 걸려서 만들었어요. 2년 걸렸다구요.
1년 8개월 걸려 가지고, 거기에 결론을 어디에서 했다고? 거문도! 거문도 여기 책자에 써 박았는데, 여긴 없어.「있습니다.」응?「Ⅹ장 끝에 있습니다.」Ⅹ장, 여기도 있어?「예.」아, 여기에 나는 없다고…. 「다 있습니다.」그거 150 몇 페이지인데….「189페이지에 있습니다.」어디, 189페이지? 나는 여기에 없기 때문에 없다고 했는데 189페이지에 있구만, 189페이지.
아, 맨 마지막에…. 그래, 여기 있구만. 뭐라고 썼나?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그 다음에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이거 지켜야 된다구요. 이제 명년 이날이 될 때는 여기에서 집회를 할 거라구요. 땅을 사놓고 준비해 가지고 오라면, 수천 명이 오게 되면 교통이 마비돼 가지고 들었다가 놓을 거라구요. 지금부터 준비해요.「예.」
바다의 사람들, 해양권 사람들을 전부 다 불러들일 수 있어요, 세계에서. 해양도시 아니에요, 해양도시? 해양도시는 반드시 반도를 통해야 육지에 들어가요. 반도 땅하고, 이것은 뭐 자매관계가 안 될 수 없어요. 그럼 급하겠구만! 그거 중요한 거예요.
그러니 이걸 보는 사람이…. 이게 세계적으로 다 나갈 텐데 말이에요, 이거 번역 다 했나? 다 했지?「43개 언어로 했습니다.」응?「43개 언어로 번역이 돼 있습니다.」아니, 글쎄 했으면….「다 똑같이 했습니다.」그러니 미국은 이미 얼마든지 출판을 할 수 있잖아?「미국에 이미 갔지요.」가는 것보다 내가 이제 하와이에…. 「출판할 수 있게끔요?」 출판하라고 지시해. 「하와이에도 보내겠습니다.」 하와이도 그렇고…. 자, 얼른 끝내자.
(낭독 계속; ……절대성의 계명을 고수하여 참된 가정을 완성하고, 참부모님께서 승리하신 3대권 탕감복귀의 완성을 상속받아 타락권 이전 본연의 세계를 완성합시다.
천주적 이상권인 해방⋅석방권을 안착시켜 줄 모델 이상가정과 본연의 절대, 유일, 불변, 영원의 태평성대를 누리는 선한 왕국을 세워 억만세 찬양을 받는 천주평화의 조국이 되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
―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평화메시지에 자신을 대조해 그 차이를 좁혀 가야
윤정로, 저거 기사까지 읽어보라구. 「어제 ‘주몽’이 끝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주몽이야, 주모야? 「주몽입니다.」 「주몽 다 보고 가시라고 비행기가 하루 연장된 것 같습니다.」(웃음) 「마지막 다 보셨을 텐데요, 이렇게 우리 세계일보에서 오늘 날짜를 맞춰서 주몽에 대해서 크게 실어줬습니다. 제가 어제 주몽하고…. 어머니, 그 김을동 씨한테 전화를 해봤더니 오늘 이 사람이 미국을 간답니다. 그래서….」
누가?「주몽이요. 미국을 가서 11일에 돌아와서 12, 13, 14일까지 3일 간 평양을 방문, 북한을 갔다 온답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 얘기가 아마 이북에 갔다 와서 또 북한에 가서 촬영할 작품을 하나 구상하고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때 좀 평양에 가서 촬영하게 되면 좀 부모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뭐 이 양반이 최고 배우로 떴기 때문에 이 양반을 써야 작품이 성공한다고 그래 가지고 엄청나게 지금 섭외가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11, 12, 13일 이북에 갔다 와서 한 15일쯤 우리 형진님하고 만남을 주선하고 있습니다.」
(세계일보의 기사 봉독; ……평양에 가서 그 작품을 하나 구상중인데, 그게 잘 되면 이북에 가서 얼마 동안 있으면서 촬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때 평화자동차도 가보고 싶고, 여러 가지로 또…) 그래, 효율이는 말이야, 양창식한테 촬영할 때 우리가 구조적으로 요원들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해!「4월달 말씀이죠?」4월달, 그럼.「예, 그거 현진님도 관심 많이 가지시고, 미국에 오시면 좀 도와주겠다는 말씀도 하시고….」
우리가 차후에 유명한 배우들을 엮어줄 수도 있어. 「……그래서 아주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그랬더니 정말 미국 가서 영화촬영 기간에 정말 저희들이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정말 겸손하게…. 그래서 우리 부모님이 아들로 삼으셨기 때문에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가지고 좀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어디 갔어, 윤기병?「아버님, 한 7시 반쯤 돼야 연락이 옵니다. 아직은…. 지금쯤이면 그 부속이 공항에서 김포로 오는 중입니다.」아, 6시까지 도착한다고 그랬는데…? 「예, 6시 도착하니까 이제 통관해 가지고 나와서 인천에서 김포로 가야 하니까요. 그래 가지고 또 수속해서 안으로 들어가야 되니까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 그거 누구 말이야? 「어제 그 비행사랑 우리가 다 같이 나눈 얘기입니다.」
오늘 아침 7시 15분에 여기 떠나면, 떠난다고 해 가지고 그때까지…. 「조금 늦게 떠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가서 어제처럼 또 기다리시다 또 오시고 하기가 번거로우니까 한 30분 늦게 9시쯤 출발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서는 한 8시에 떠나시면 됩니다.」
그렇게 떠난다면 연장하기로 했는데…? 「그래서 만약 오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아버님 말씀처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그거 빨리 해야 돼. 「예.」 윤기병이…. 「지금 연락하고 있을 겁니다.」 어디 갔어, 윤기병이? 전화로 부르라구. 「저 아래에 내려갔습니다.」 불러서 내가 좀 물어볼 거야. 연결시켜요. (전화 연결됨) 날 줘! 「7시 45분에 연락이 오기로 했답니다. 잠깐 기다리세요.」
(전화로 통화하심; 윤기병? 아, 7시 15분까지 연락이 온다고 했다가 45분이면 반시간이 또 늦누만. 결과? 그러면 결과에 자신 없는 모양이구만. 그래, 45분? 45분 지나게 되면 어떻게? 연장하는 거야? 그래, 그때까지 안 되면? 그럼, 시간이 그래.
그러면 일반 계획이 아주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돼. 미국에 대한 모든 것이 전부 다…. 그리고 시간을 많이 끌 수도 없고…. 그러면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일도 첨부해 가지고 가야 되겠구만. 집 짓는 것도 서둘러야 되겠고, 다 그래.
여기서 전부 다 해결 짓고 떠나려고 그랬는데, 그게 안 됐으니까 여기서도 바쁘지. 자, 그러면 그렇게 저쪽에서 확실히, 그 시간까지 안될 것을 끌면서 그러지 말라구. 그럼 저쪽에 가 가지고 말이야…. 그 시간까지 안되면 확실히 결정적인 답을 해줘야 여기서 결정해 가지고 프로그램도 다 짜야 되고 그래. 그러니 연락해 줘야 될 거라구. 자!)
이 책 이것 가져가지? 「예, 가져갑니다. 영어도 가져가고….」 영어로 번역한 책이 있어, 이게? 「43개 국어로 나왔습니다. 출판을 다 했습니다.」 출판했어? 나는 한 권도 안 갖다 주길래…. 「아닙니다. 다 드렸습니다. 지난번에 사인 다 하셨습니다.」 그래? 그거 내가 가져가서…. 「아, 예! 백 권을 해놨습니다.」
이 한 권이 귀한 것인데, 한 권을 내가 고생해서 만들 것인데…. 누가 생각하지 않을 거라구요. 이거 구조적인 내용을 설명해 줘야 돼요. 그냥 보면 내용이 더블이 되니 잘 모를 거라구요. 교육을 해야 돼요. 「그래서 아버님, 이거 해설을 하나…. 아버님 말씀도 해설하는 게 많이 있거든요. 이것을 놓고 해설을 붙여 가면서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설도 그냥…. 「이것을 아버님이 해설하신 것이 또 있습니다.」 아, 글쎄, 그거 아버님이 해설을 해 가지고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연결이 잘 안되지. 해설을 할 때 내가 연결시켜줘야 돼. 이게 여러분에게 상당히 도움이 될 거예요. 외워 가지고 매번 어디 읽게 되면 손 대 가지고 자기와 대조해 가지고 나하고 몇 퍼센트 관계가 돼 있느냐, 그 차이를 전부 다 조여 가야 돼요.
그래, 자기가 자신 있는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따라가지만 우리가 자신을 못 가졌거든. 이제부터는 자기들이 자신을 가져야 돼요. 야! 어디 갔나, 우리 신준이? 신준! 자고 있어? (웃으심) 그거 뭐야? 여기서 나눠줄 것 전부 다구나. 자, 효율이!「예.」이거 나눠주라구. 신준이…. 「깨우고 있답니다.」 맛있는 과자다. 자! 나눠주라구, 전부 다.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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