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복실이님과 양재 꽃시장에서 구입한 라넌큘러스!
구입한 꽃 사진과는 다르지만 무쟈 예뻐요~
복실이님은 꽃도 못 보시고 말렸다해서 염장질 합니다!
(가을에 심은 라넌큘러스는 이제 모두 뽑아서 망태기 속에 있어요)
-올케언니가 꽃들이 예쁘게 폈다고 핸폰으로 찍어 보내왔는데,
제 핸폰이 꼬져서 상태가 영 엉망입니다.

아래<라넌큘러스 페스티마 믹스>혼합 구근을 두개 구입 했거든요.

<금어초>

<디기탈리스>

<라바테라>

<미니델피늄>

<발레리안 회이트>

<붓꽃>

<샤스타 데이지>

<선홍초>

<숙근 양귀비>


<스키잔서스>

<아이리스 버터엔슈가>

<저먼 아이리스>

<옐로우 체인>
<원종나리>

<이베리스>

<작약>


<차가플록스 핑크>

<캄파눌라>


<패랭이>


<펜스테몬>

<흑심패랭이>

첫댓글 도대체 땅이 얼마나 넓으신거예요?
전 모든지 쪼금 쪼금 심으니까 삧두 안나는거같아요
선홍초는 동네 냥이들 아지트가 되버려서 몇 개 없구요
감당도 안 되게 넓어서 국모님께 반쯤 잘라서 조공으로 바치면 안 될까요?
@수채화사랑 아니 세상에
그걸 제가 홀딱 삼키면 안될거고
국고에 넣었다 달리기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하우스 안밖으로 엄청나네요.
꽃동산!
그러게요! 보살피기가 너무 무리입니다.
음메, 기죽어... 입니다
어쩜 저리 풍성풍성한지요
몇년을 가꾸신 정원인지 궁금합니다
에구~ 씨앗 파종을 한지는 얼마 안됐답니다. 3~4년!
늘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ㅎ~ 골병듭니다.
아~~배아파!!
내 라난 돌리도~~^.^
이뻐유~~
씨앗이 생길려나~ 다시 봐도 "베리 굿!"입니다,
어쩜 하나같이!!!
갈길이 한참 멀구나,,,
분발하자 생각합니다^-^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만하면 되셨습니다. 절대루 무리하지 마셔요.
@수채화사랑 ㅋㅋ 쫌만,,, 더 욕심내면 안될까나요?
그래도 작년보다 일이 줄었으니 내년엔 더 줄어들거라 기대한답니디^---------^"
우리집 라양은 벌써 꽃졌는데 씨를 받는 건지? 어째야 하는 지 몰라 그냥 헬렐레~하고 있어요..구근인가요? 캐서 보관?
요 아인 봄에 심어서 이제 만발입니다.
씨앗은 작고 길쭉한 꼬투리로 달립니다.
잎 시들면 캐서 뿌리만 양파자루에 넣어 두셨다가 11월 초순에 심거나, 여의치 않으면 년초에 심으셔요.
우와~아
어쩜 이렇게 잘 가꾸셨어요
구경가고 싶어요
오~~~메 부러워라 ㅎㅎ
잘 자란 아그들만 골라 올려서 입니다.
보고 또 보아도 감동입니다^*^
눈이 호강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