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현산에게 바랍니다.
현재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해서 제2차 입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조합원들이 새로운 시공사 선정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이런 와중에, 예전 시공사인 GS와 현산은 자신들의 부활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에 조합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시공사 선정이 늦어지고 있으며 그로인해 조합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이용하여 다시 GS, 현산을 옹립하려는 시도가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당초에 시공사 계약 해지가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시공사 계약 해지 당시에 조합에서 거짓 정보로 조합원들을 선동하였고, 조합원들은 그런 거짓 정보에 속아서 시공사 계약 해지에 찬성했었다는 논리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조합원들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당시 두 시공사는 총회 개최 전부터 홍보 요원들까지 동원하여 조합원들에게 자신들의 주장을 충분하게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총회 당일에는 수많은 인원을 동원하여 총회 참석하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선물 공세까지 하였으며, 총회장에서도 해지의 부당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조합 카페에서도 시공사 계약 해지에 대한 찬반으로 많은 열띤 토론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결과, 총회에서 시공사 해지로 결정이 나온 것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GS, 현산 지지자들은 마치 조합원들이 조합의 일방적인 거짓 선전 선동에 의해서 조합원들이 잘못된 결정을 내린 것처럼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GS, 현산 - 정정당당하게 입찰에 들어오라.
최근 조합은 두 차려의 시공사 입찰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GS와 현산은 제1차 입찰에도 참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제2차 입찰에서도 입찰 참여 의향서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만일 GS, 현산을 부활시키려는 세력들이 있다면 그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공사 입찰이 성공하기를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시공사 입찰을 방해하려고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이로보아 GS, 현산을 다시 옹립하려는 세력들은 현재 진행중인 시공사 입찰을 방해하고 유찰시켜서, 수의 계약으로 계약 체결을 계획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전체 조합원들의 이익보다는 본인들과 특정 업체들의 이익을 우선하는 행태입니다.
다가오는 총회에서 이러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조합 집행부로 선출된다면, 우리 조합은 또 한 번의 격한 풍랑 속으로 빠져들수 있습니다.
만일 GS와 현산이 여전히 은행 주공에 미련이 남아있다면 정정당당하게 입찰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자신들의 지지자들을 통해서 꼼수를 부릴수록 우리 조합원들의 마음은 더욱 멀어질 것입니다.
입찰 참여에 관심도 없는 시공사를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입니까?
누구인지 잘 관찰하셨다가 이번 총회에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