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트랜스,이사] 2019.12.30. 제주집에 짐 들이기!

[까망머리앤]

지난 12월 29일 막내동생 김포집 이삿짐이 인천항으로 출발했어요.

그날 오후 동생 가족은 비행기로 제주도 고,

다음 날인 12월 30일 제주집에 이삿짐을 들였다고 해요.

http://94831rain.blog.me/221752997183

이사할 때마다 견적 받고 체크하면서 노이로제처럼 체크하는

#추가비용없음

이사 후기들 찾아보면 이 조항이 없어서 많은 분쟁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런데 제주트랜스는 그런 걱정 안해도 될듯요!)

이삿짐 들이기 전,

휑한 집의 흔적 남겨놓고 이삿짐 들이기 시작!

2019.12.30. 14:00 이삿짐 들이기 시작

작은방 창문으로 들어오려고 했는데,

창문 틀이 주자 앉아 빼는 거 실패.

거실로 짐을 들였어요.

3층,

사다리가 올라오고, 짐을 실은 트럭도 열리고

이사하기 전에 많이 정리하고 버렸더니

이삿짐이 얼마 안 되는데?

창으로 들여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욥...

가전들도 제자리 찾아 쏙쏙 들어가고,

냉장고 자리 잡아넣어주시면서 윗부분 먼지도 싹 닦아주셨어요~

하나씩 올라와 자리 잡아가는 짐들,

화장실 용품들도 자리 잡아주시고

이모님께서 주방 용품 하나하나 닦아서 넣어주셔서 고마웠어요.

이사하면서 대충 넣어놓은 짐들 다 꺼내서 다시 닦아 넣는 것도 일인데,

주부의 마음을 너무 잘 알아주셔서 반했!!

가장 큰 짐이라 생각했던 선반,

해체하고 다시 조립할 걱정을 했었는데 웬걸!!

분해 안 하고 통째로 실어서 그대로 옮겨주셨어요!!

화장실 선반은 정리해주신 그대로 사진이에요!

쵝오!!

제주트랜스 최종 이용후기

주방, 화장실 정리 정말 쵝오!!! (주부 마음 들여다봐주신 서비스!!)

짐 자리 잡아주시면서 벽에 찍혀있는 부분들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며 사진 찍어놓으라고 알려주셨어요.

아가 신발도 한 짝 없다며 알려주시고

나중에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연락 달라고 명함도 주시고 가셨어요.

이사도 전문가가 하면 다르다!라고 직접 체험했던 이사였습니다.

어린아이 셋 데리고 바다 건너가는 이사라 걱정이 많았는데,

돈 아깝지 않게 정말 이사 잘했다고 생각 드는 이사였습니다.

제주 이사 생각하신다면 #제주트랜스 강추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욥~

전국 ↔ 제주 포장이사 전문 업체

1644-9224

제주시 대통길 109,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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