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사(本門寺) 건립(建立)과 왕성(王城) 건립(建立)에 관한 어서말씀
작성자:세계광선유포
작성시간:2023.10.23 조회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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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본문사(本門寺) 건립(建立)과 왕성(王城) 건립(建立)에 관한 어서말씀
※ 어서말씀대로라면 현재의 대석사는 임시거처일 뿐이고,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시(時)가 도래(到來)하여 국주(國主)가 이 법문(法門)을 받아들일 때 본문사(本門寺)를 스루가(駿河)지방의 후지산(富士山)에 왕성(王城)과 일소(一所) 즉 같은 장소에 건립해야 함.
국주(國主)가 이 법(法)을 세우려면 후지산(富士山)에 본문사(本門寺)의 계단(戒壇)을 건립(建立)해야 할 것이며 시(時)를 기다릴 뿐이로다. 사(事)의 계법(戒法)이란 이것이니라.
무릇 승지(勝地)를 택(擇)하여 가람(伽藍)을 건립(建立)하는 것은 불법(佛法)의 통례(通例)이니라, 그러므로 스루가(駿河)지방의 후지산(富士山)은 일본(日本) 제일(第一)의 명산(名山)이니 마땅히 이곳에 본문사(本門寺)를 건립(建立)해야 한다는 것을 주문(奏聞)하였느니라, 따라서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시(時)가 도래(到來)하여, 국주(國主)가 이 법문(法門)을 받아들일 때는 반드시 후지산(富士山)에 세워야 하느니라.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시(時)가 도래(到來)하여, 국주(國主)가 이 법문(法門)을 받아들일 때는 반드시 후지산(富士山)에 세워야 하느니라."
왕성(王城)에 있어서는 특(特)히 승지(勝地)를 골라야 하느니라, 더구나 불법(佛法)은 왕법(王法)과 본원체일(本源躰一)이므로, 거처(居處)도 따라서 서로 떨어지면 안 되느니라
더욱이 본문사(本門寺)와 왕성(王城)과 일소(一所)가 되어야 한다는 것·또한 왕고(往古)의 가례(佳例)이며, 또한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이 본원(本願)하는 곳이라.
"본문사(本門寺)와 왕성(王城)과 일소(一所)가 되어야 한다"
《 본문 어서말씀 》
미노부상승서(身延相承書)
(총부촉서(總付囑書)
니치렌일기(日蓮一期)의 홍법(弘法), 뱌쿠렌아사리닛코(白蓮阿闍梨日興)에게 이를 부촉(付囑)함, 본문홍통(本門弘通)의 대도사(大導師)일지니라, 국주(國主)가 이 법(法)을 세우려면 후지산(富士山)에 본문사(本門寺)의 계단(戒壇)을 건립(建立)해야 할 것이며 시(時)를 기다릴 뿐이로다. 사(事)의 계법(戒法)이란 이것이니라, 특(特)히 나의 문제(門弟)들은 이 장(狀)을 준수(遵守)할지니라.
홍안오년임오(弘安五年壬午)九月 日 니치렌재어판(日蓮在御判)
혈맥(血脈)의 차제(次第) 니치렌닛코(日蓮日興)
미노부상승서(身延相承書)1600쪽 별칭 : 總付囑書
一, 본문사(本門寺)를 건립(建立)할 재소(在所)의 일.
오인일동(五人一同)으로 가로되, 저 천태(天台)·전교(傳敎)는 존생(存生)에 이를 채용(採用)하는 고로 바로 사탑(寺塔)을 세웠으니, 소위(所謂) 대당(大唐)의 천태산(天台山)·본조(本朝)의 히에이산(比叡山)이로다. 그런데 그 본문사(本門寺)에 있어서는 선사(先師)는 어느 지방 어느 곳이라고도 이를 정(定)해 놓지 않았다 라고.
이에 닛코(日興)가 가로되, 무릇 승지(勝地)를 택(擇)하여 가람(伽藍)을 건립(建立)하는 것은 불법(佛法)의 통례(通例)이니라, 그러므로 스루가(駿河)지방의 후지산(富士山)은 일본(日本) 제일(第一)의 명산(名山)이니 마땅히 이곳에 본문사(本門寺)를 건립(建立)해야 한다는 것을 주문(奏聞)하였느니라, 따라서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시(時)가 도래(到來)하여, 국주(國主)가 이 법문(法門)을 받아들일 때는 반드시 후지산(富士山)에 세워야 하느니라.
一, 왕성(王城)의 일.
우(右), 왕성(王城)에 있어서는 특(特)히 승지(勝地)를 골라야 하느니라, 더구나 불법(佛法)은 왕법(王法)과 본원체일(本源躰一)이므로, 거처(居處)도 따라서 서로 떨어지면 안 되느니라, 그래서 남도칠대사(南都七大寺)·북경히에이산(北京比叡山)·선종(先蹤)은 이는 같으며 후대(後代)에도 바뀌지 않음이라, 그러기에 스루가(駿河)지방의 후지산(富士山)은 광박(廣博)한 땅으로서, 첫째는 후소국(扶桑國)이며, 둘째는 사신상응(四神相應)의 승지(勝地)로다. 더욱이 본문사(本門寺)와 왕성(王城)과 일소(一所)가 되어야 한다는 것·또한 왕고(往古)의 가례(佳例)이며, 또한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이 본원(本願)하는 곳이라.
후지일적문도존지지사(富士一跡門徒存知之事) 후지(富士)에서 160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