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역사적으로 존재하셨다.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까지 하셨다.
그렇게 증거가 있다해도 보지않고 믿는 자는
더욱 복되다고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눈으로 직접 보면 믿을 수 있을까?!!
예수님 당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도... 그분의 직강설교도.. 많은 이적을 보고도.. 나중에는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다.
애굽의 엄청난 이적과 홍해를 건너왔음에도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이 우리다. 가나안 땅에는 이적을 체험한 사람중에 단 두명만 들어올 수 있었다. 갈렙과 여호수아..
홍수사건때에도 겨우 8명만 구원받았다.
이로 보건데 믿음은 본다고 믿어지는.것이 아니며
구원도 결코 많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만만한 길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는 것..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하는 것..
좁고 협착한 길..
나를 버리는 길...
살고자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사는 길..
부자 청년이 온 율법을 지키고도 가진 것을 다 나누어 주고 예수님을 따르라는 말씀에 불순종한다. 왜?!! 예수님을 포기할 지언정 돈은 포기 못하겠으므로..ㅠ.ㅠ
우리가 부자청년과 다를바 있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자.
사람은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성령이 임한 제자들은 순교까지 하게 된다. 성령이 임한 사람의 특징은 고전13장의 사랑을 할 줄 아는 자!!!. 천국입성에 합당한 인을 받은 사람의 모습이다.
엄청난 능력을 행하면서 참사랑이 없다면 그들은 마지막날 염소자리에 있을 사람이다. 귀신을 쫓고 병을 고쳤을지리도 예수님은 그들을 보시고 나는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받으신 고통은
우리대신 지옥을 경험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실 이유가 전혀 없으셨다.
그런데 왜?!!! 그것을 사랑이라고 한다.
하나님께 공의는 사랑안에 있는 것이었다.;;
세상의 사랑없는 공의는 자칫 폭력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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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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