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 도싸 검색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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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발이 좀작아 엄지발가락이 저렸는데 밑창을 엄지 쪽을 자르고 신으니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네요. 밑창을 완전히 빼고 신다가 발이 노는 느낌이라 잘라봤는데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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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클릿피팅받으면서 들은 소리는 정확히 기억은안나는데 클릿부착위치 부근에
신경이 지나가는 자리가 있다구 하더라구요. 그부분은 꼭피해서 클릿위치조정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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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저림으로 고생 좀 했습니다. ㅎ 전 엄지와 둘째 발가락이 저리면서 바늘로 찌르는 통증이 있더라구요..
검색을 통해 클릿을 뒤로 1~2mm정도 옮기면 해결된다는 얘기를 듣고 실행했는데요..효과 있습니다...
저도 몰랐을때는 너무 조여서 그러는줄 알고 좀 헐렁하게 신었는데 그게 원인이 아니더라구요 ... 참고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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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헐렁하게 하면 클릿 장착이 잘 안되서 딜레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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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는게 편하신분은 양말을 두툼한걸 착용해도 저림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참 철인의 길은 멀고도 험한길 이네요
계속 클릿교정중이네여
첫댓글 제 생각엔 클릿과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사람의 발은 대부분 짝짝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왼발이 조금 커서 신발을 고를때 신경을 많이 쓰는데
클릿슈즈도 한사이즈 위를 골라 작은발 쪽에는 깔창을 넣고 신고 있습니다.
아 ~ 하 짝짝이 ... 그렇군요 아픈것도 짝짝이 내요
인터넷서 첨엔 딱맞는 클릿슈즈를사야 한다해서 반품을3번이나 했는데 ...
한치수 큰것으로 해서 작은쪽 깔창이라 ... 캬 ~ 기막힌 방법이네요
근데요 싸이클 즉 잔차쪽은 같은 자전거를 비롯해 소모품도 최소2개 이상구매봐야 자신에게맞다는걸 알게되어 머니가 2~4배의 비용이 필요하네요 ...
오른쪽 엄지 발꼬락이 콕콕 쑤시게 아플땐....
평범한 처방 1) 죽기 살기로 빡시게 페달 돌리면 허벅지가 터질듯하게 아프면서 발꼬락 통증이 사라집니다.
특별한 처방 1) 안장을 빼고 잔차를 타 보세요~
확실한 처방 1) 물통에 소주를 채우고 타시면서 아플때 한모금씩 드세요~
ㅋㅋㅋ
ㅋ 우문현답?
깔창(인솔)에 한표..
슈즈도 맞춤으로 피팅해야겠네요.
저는 피가 통하지 않는 느낌을 자주 받아왔습니다 ~ 저리다가 발가락 감각이 사라지는 느낌인데 이유를 모르다가 최근에 알아 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발등에 찍찍이를 얼마나 꽉 조여 서 붙이는가에 따라 발이 저려 오는 증상이 달라지더라구요~
형님 담에 타실때 살짝 헐겁게 조여서 타보시면 어떨까요?~^^!!
해보았는데 않되요 ...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