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바다와 함께 사는 우리>
공모기간: 2023년 10월 31일까지
2024년 제9회 지리사진전의 주제는 ‘바다와 함께 사는 우리’입니다.
이번 사진전의 주요 소재는 ‘바다’입니다.
지구 표면의 약 70%를 둘러싸고 있는 바다,
바다가 어떤 지형을 만들고, 그 바다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교류하는지,
그리고 그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주세요.
생명의 근원이 되는 바다... 넓고 넓은 바다를 보면
우리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를 깨닫고...
반면, 그 넓은 바다를 아프게 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의 욕망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깨닫습니다.
올여름은 바다로 떠나 보세요.
그리고 지친 마음을 바다와 함께 달래 보시고
틈틈이 바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내주세요~
'바다'를 어떻게 사진으로 담을 수 있을지, 작은 소주제를 분류해 보았습니다.
1. “바다가 만든 아름다운 지형”(자연)
2. “바다와 살아가는 삶”(인문)
3. “세상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바다”(교통)
4. “바다가 위험하다!”(환경, 생태)
선생님들이 계신 곳과 둘러보신 곳의 장면을 다양한 시각과 방법으로 사진을 찍으셔서 참여해 주세요~!
참가 방법
지리사진전 사진을 다음 파일명 양식에 맞게 (geoteachernet@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파일명: (참가자성함_학교_사진찍은연월_지역_제목.jpg)
예시: (홍길동_OO중_2305_영국과프랑스를잇는해저터널.jpg)
메일로 각 사진의 간단한 설명을 추가해주셔도 좋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ps> 사진전 주제 속 ‘우리’라는 표현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학생과 학부모, 관리자라 불리는 이들, 교육지원청과 교육부...
누구도 우리 편은 없는 것 같은 현실이 우리를 너무 슬프게 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