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대구매일신문 시니어문학상(논픽션)을 수상하신 권춘수 회장님(16기)과 강두순(20기)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https://mnews.imaeil.com/page/view/2023063015375114402
대상(논픽션)
▷'그날' 김영애(72‧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논픽션 부문(5명)
'신춘문예 낙방기' 윤동혁(72‧강원 원주시 문막읍 왕건로)
▷'무너진 꽃턱' 배소림(70‧경기도 파주시 번영로)
▷'삶의 수레바퀴' 강정희(73‧독일 Turnersrasse)
▷'無償(무상) 속에 걸어온 길' 강두순(67‧대구시 동구 금호강변로)
▷'전쟁의 아픔' 권춘수(81‧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길)
첫댓글 권춘수 수필과지성 문학회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강두순(20기)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권춘수 회장님과 강두순 선생님, 매일시니어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권춘수 회장님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강두순 선생님도 축하드립니다.
권춘수 회장님!
‘매일 시니어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쟁이 할퀴고 간 상처’를 회장님의 두 번째 수필집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에서 읽고, 오늘 다시 읽어 봅니다.
지금부터 70여 년 전의 일이건만, 마치 엊그제 일어났던 일처럼 생생하게 기록하신 회장님의 기억력과 필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런 훌륭한 작품이 이런 훌륭한 상을 받게 되어, 회장님의 개인적인 영광뿐만 아니라, 우리 ‘수필과 지성 아카데미’ 가족 전체의 영광입니다.
며칠 전 다부동 전투가 벌어졌던 곳에 ‘백선엽 장군’의 동상과 그 전투에서 묵묵하게 군인들을 도운 ‘지게부대’ 대원들의 희생을 기린 기념비가 세워졌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돌아오는 공휴일에는 회장님의 글을 생각하며, 이 나라를 지킨 장군의 모습과 자기 몸을 희생하며 전투에 참여한 ‘지게부대 대원’들의 희생을 기리면서, 회장님의 글을 소재로 좋은 작품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번 가을 ‘문학기행’에서 다시금 회장님의 밝은 미소를 뵐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더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2023. 07. 08.
제30기 사빈 하 창 락
권춘수 회장님, 강두순 선생님, '매일 시니어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권춘수 회장님의 "매일 시니어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https://mnews.imaeil.com/page/view/2023063010491735558
전쟁의 아픔 / 권춘수
두 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권춘수 회장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