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 관음봉~ 쌀개봉~ 황적봉~ 학봉삼거리 (설렁설렁 조심조심 약 8시간)
2019. 8. 30
하늘 맑다. 기온은 20도 내외. 산행하기 좋은 날.
꾸물거리다가 집에서 조금 늦게 산행길에 오른다.
버스를 타고, 지하철로 갈아 타고, 107번 동학사행 버스로 다시 갈아 탄다.
동학사 주차장에 내리니, 동학사 대웅전행 셔틀버스가 기다린다.
음력 초하루날엔 10시반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단다.
동학사 대웅전엔 기도하는 불자들로 가득찼다. 대웅전 밖에 까지 자리를 하고~~












은선폭포~~














ㅇ연천봉능선~~ 멀리 등운암이 보인다.

ㅈ진행할 쌀개봉능선

멀리 관음봉이 보인다. 쌀개봉능선에 올라서서~~~


자연성능~~멀리 삼불봉이 보이고~~~








직등하기엔 조금은 어려운 구간이지만, 오른쪽에 안전한 우회길이 있다.

직전 내려온 길~~~

쌀개봉 정상에서 ~~~

통천문~~




바위가 나타나면 곧바로 직등 ~~~






이 바위도 직등~~~








남근석(?)


보이는 암봉능선을 타고 오른다.
밧줄이 있으나, 낡아서 일단 튼튼한지 확인해보고, 살살 당겨야 한다.
밧줄이 없이도 오를만 하다.


밧줄없이도 오를만 하다.

ㅇ왼쪽편에 오르는 길이 있다.



야외음악당(?)~~ 바위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도 오를 수 있다.








이곳이 옛날에 가마터가 있던 곳이라고~~~

멀리 장군봉 능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