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매일설교기도’ 앱(어플) 소개합니다. -설재종 목사 제작–
*** 완전무료어플.
① 매일 새벽에 교회에 가서 새벽예배 드리기가
불편하시고 어려운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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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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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있으며, '새벽예배매일설교기도'로 검색 후 설치하시면 됩
니다. 간단히, '매일설교기도'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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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니, 음미하시면서, 기도도 읽어보시고, 오며가며, 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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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11시♥주일 저녁 7시♥수요예배 7시반
7.1(월)“사랑을 더하라”
<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함께 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
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
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2.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
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
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
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후렴]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
랑 성도여 찬양하세
< 성경> 베드로후서 1장 5절 ~ 7절
5.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사랑을 더하라”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
다.
5절, 6절, 7절을 쭉 이어서 결론은 사랑을 더하라...로 연결되
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시작된 성도들의 덕목이 ‘사랑’으로 완성된 것입니
다.
‘사랑’은 모든 덕목들 가운데 으뜸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
도를 통해서 이 세상에 보여주신 것입니다.
사랑은 남을 위하여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행동을 의미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이루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5절에서,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
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
음에 부은 바 됨이니”라고 한 것 같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속
에서 크게 열매 맺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 외에도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 우애의 덕
목은 신령한 성품에 참여하고자 하는 성도라면 맺어야할 성령
의 열매입니다.
‘사랑’을 포함한 이 모든 덕목들은 ‘하나님의 사람’이 갖추어
야 할 덕목과도 연결됩니다.
디모데전서 6장 11절에서는,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
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
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오직 설재종, 너 하나님의 사람아’이렇게 자기 이름을 앞에
놓고 한번 외쳐보시기 바랍니다. 시작~! 네^^ 잘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들은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라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중요한 덕목 가운데 ‘믿음’으로 시작하고 있
습니다.
믿음에 덕을 더하라고 하는 것은 성도들이 반드시 확고하게
가져야 할 것은 믿음인데, 여기에 더해서 도덕적인 탁월함이 있
어야 함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온전한 믿음이 되기 위해서는 바른 품성을 함양하
고, 바른 품성으로 믿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덕에 지식’입니다.
참 믿음과 바른 품성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아무리 도덕적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우선되어야 하
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입
니다.
그런데 ‘지식에 절제를’이라고 합니다.
지식에 절제가 더해져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추구한다고 지나치게 열심을 내거나 무분별하게 탐구를 거듭하
다보면 이단에 빠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에 대한 지식에 있어서도 절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절제에 인내’입니다.
절제는 특성상 쭉 일관되어야 하고 지속되어야 하므로 절제에
는 인내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다음은 ‘인내에 경건’입니다.
‘경건’은 특히 초기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뜻에 대한 존경과 하
나님의 뜻에 부합되는 도덕적 생활 방법을 의미했습니다.
이러한 경건이 인내에 더해서 세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경건’ 다음은 ‘형제 우애’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가족으로서
의 형제 자매의 우애를 뜻합니다. 믿음 안에서 한 가족을 이루
는 성도들의 영적인 교제 관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존경과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 도덕적
생활을 하는 경건한 삶을 함께 해 나가는 영적 형제, 자매에 대
한 우애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형제 우애는 믿음이 점차 사랑으로 완성되어 가고 있
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형제우애에 사랑을’이라고 합니다.
다른 덕목도 다 중요하지만 이렇게 사랑으로 귀결되는 것입니
다.
요한일서 3장 16절의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
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와 같이 영적 형제자매에 대해 서로
사랑으로 헌신, 희생할 수 있어야 함을 권면합니다.
또한 요한일서 4장 8절의,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
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라는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하면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사랑’이 얼마나 고귀하고 신령한 성품인지 아시겠
지요?
이제 새롭게 7월을 맞이하였습니다. 벌써 올 한해의 후반기
에 접어든 것입니다.
이제 남은 2019년을 사랑으로 아름답게 수놓아 가시기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 기도>
거룩하시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예수님,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 우애, 사랑을 갖춤으로써 신령한 성품
에 참여하는 하나님의 자녀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찬송: 220. 사랑하는 주님 앞에
1.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
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3.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
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주기도문과 축도>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축도>
지금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교통 역사 교제 충
만 하심이 오늘 말씀을 통해,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 우애, 사랑을 갖춤으로써 신령한 성품에 참여하는 하나님
의 자녀되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
와 이 나라와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첫댓글 아멘!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