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수출 및 내수 동반 회복으로 국내 성장세 강해질 전망 (동양 투자전략팀)
국내 경기 회복세 뚜렷해져, 3분기 내수가 성장 견인
- 국내 3분기 GDP 전기비 1.1%(연율 4.4%) 성장해 2분기에 이어 강한 성장 모멘텀 유지
- 민간부분의 성장세가 점차 강해지고 있고, 내수의 성장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도 주목
- 내수 중에서도 민간소비와 건설투자가 3분기 성장 견인. 설비투자도 완만한 회복세
- 3분기 수출 부진은 9월 계절적 요인(추석)에 따른 일시적 현상
향후 전기비 1.0% 수준의 높은 성장세 지속될 전망
- 국내경제는 선진국 수요 증가로 수출, 설비투자 등의 회복세가 강해지는 가운데, 소비도 완만하게 회복되면서 1.0%(연율 4.0%) 전후의 강한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
- 미국 셧다운에도 불구하고 10월 BSI 제조업 업황 지수는 81로 전월보다 6P나 급등. 이는 9월 수출과 산업생산 부진이 계절적 요인에 따른 일시적인 둔화임을 시사
- 올해 2.8% 성장하고, 내년 3.8%로 성장세 가속화될 전망
- 미국 10월 셧다운 여파로 인한 소비심리 악화, 원화 강세 등이 수출에 불안 요인. 그러나, 고용증가(지난 1년간 일자리 약 200만개 증가) 및 자산효과(wealth effect)에 의해 연말 쇼핑시즌 지난해보다는 개선될 전망. 환율도 당국의 개입, 중국 불안 요인 상존해 1,050원 선에서 강한 지지 예상
- 경기회복으로 국내 소비심리도 개선 추세
수출 및 내수 동반 회복으로 국내 성장세 강해질 전망,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
단기적으로 한국 10월 수출, 주요국 PMI 지수 등이 경기모멘텀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
셧다운 여파가 변수지만 연말 쇼핑시즌 앞두고 제조업 활동 활발한 시기, 위 지표들 개선되면서 경기 우려 완화될 전망
[해외 증시 동향]
미국 : QE 유지에도 불구 하락 : 다우 -0.39%, 나스닥 -0.55%, S&P -0.49%
- 연준이 예상대로 양적완화를 유지키로 결정했지만, 일각에서 이르면 12월 양적완화 축소 분석이 제기되며 증시 약세를 부추김
- 연준은 성명서에서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 지표 등을 더 지켜본 후 양적완화 축소 여부 결정하겠다는 의사 밝힘
- 특히, 주택시장 회복세가 최근 몇개월간 다소 둔화되고 있으며 경제는 지속적으로 더딘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고 지적
- 10월 ADP 취업자 변동 13만명으로 예상치 15만명 하회
- 9월 소비자 물가지수 전월비 +0.2%로 예상치 부합
유럽 : FOMC 결과를 앞둔 관망 흐름, 혼조 : 영국 +0.04%, 독일 -0.13%, 프랑스 -0.09%
- 장 초반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출발했지만, 미 FOMC(한국시간 새벽 3시)를 앞두고 관망 흐름이 짙어지는 모습
- 유로존 경기기대지수 97.8로 2011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경기 회복에 대한 믿음은 강해진 것으로 분석
- 실적 결과에 따른 주가 등락은 지속. 피아트 실적전망 하향 소식으로 -5%, 반면 폭스바겐은 호실적 발표로 +5.4% 급등
중국 : 국영 석유 기업 실적 호조, 상승 : 상해 +1.48%
- 최근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
-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와 국영 석유기업 실적 호조 등이 반등을 이끈 요인
- 시노펙, 페트로차이나 등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상승 주도. 또한 전력주 강세. 다탕전력 +3.2%, 쓰촨밍싱전력 +10.1%, GD전력 +5.2%, SDIC전력 +9.7% 등
[수급 동향]
- 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S&T모티브, 풍산, 한국항공우주, 메리츠종금증권, 현대해상, CJ헬로비전, 현대제철, 대한항공, 중국원양자원, 한진칼, 현대건설, 무림P&P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종목
남선알미늄, 미래산업, 한솔테크닉스, 한국항공우주, 한일이화, 삼성전자우, 풍산, 현대산업, 효성, 콤텍시스템, 우리들제약, SKC&C, KC그린홀딩스, SK하이닉스, 두산인프라코어, CJ헬로비전, 일신석재, 한화, 호텔신라, 부광약품, KTcs, 계양전기, 대유에이텍, 두산중공업, 현대백화점, GKL, 대한전선, 무림P&P, LS산전, 현대해상, 한미반도체, LG패션, 현대제철, 삼호개발, 현대건설, LG디스플레이, 한국금융지주, 우리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동부하이텍, 슈넬생명과학, 신한지주
- 코스피 기관 순매수 종목
지엠비코리아, 에스엘, 현대상사, 우진, 세아베스틸, 한국항공우주, 삼성SDI, 넥센타이어, 풍산, 대웅제약, SIMPAC, 서흥캅셀, 삼성정밀화학, 송원산업, 자화전자, 현대에이치씨엔, CJ헬로비전, 더존비즈온, 하나금융지주, SKC, SBS, 두산엔진, NPC, KB금융, 유한양행, 세종공업, 현대그린푸드, 대덕전자, 비상교육, LG하우시스, LS, 무림P&P, 대한유화, CJ, 영보화학, 한국가스공사, 한솔CSN, 롯데케미칼, 현대해상, 상신브레이크, 현대제철, 현대건설, 금호석유, 벽산, 롯데하이마트, 메리츠종금증권, 한국콜마, 우리파이낸셜, 코리아써키트, 팜스코, 휴켐스, 다우기술, 디아이씨
- 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파트론, 인프라웨어, 서울반도체, 루멘스, HB테크놀러지, 크루셜텍, 실리콘웍스, 유아이디, KG이니시스, TPC, ITX시큐리티, 하이록코리아
-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종목
인프라웨어, 코프라, 씨젠, 에스엔유, 루멘스, KG이니시스, HB테크놀러지, 리홈쿠첸, 고려제약, 오디텍, 원익IPS, 동국S&C, 링네트, 파라다이스, 크루셜텍, ITX시큐리티, 솔브레인, 플렉스컴, 메타바이오메드, 브리지텍, 터보테크, 아큐픽스, 씨그널정보통신, 디지아이, 성호전자, 서울반도체, 엔티피아, 이미지스, 유아이디, 옴니시스템, 아바코, 대동, TPC, 하이록코리아, 액트, 한광, 하츠, 슈프리마, 파트론, 라이브플렉스, STS반도체, 휴맥스, 바른전자, 완리, 큐로컴, 차바이오앤, 씨티엘, 성우하이텍, KT뮤직, 에스넷, 캠시스
- 코스닥 기관 순매수 종목
인프라웨어, 루멘스, 서원인텍, 쎌바이오텍, 한스바이오메드, 미디어플렉스, 동성화인텍, KG이니시스, 서한, 평화정공, 태웅, 파인디지털, 상아프론테크, 엘티씨, HB테크놀러지, 신양, 플랜티넷, 루트로닉, 에스코넥, 크루셜텍, ITX시큐리티, 아이원스, 제이브이엠, 에스텍파마, 에코프로, 리드코프, 서울반도체, 세코닉스, CJ프레시웨이, 유아이디, 유비벨록스, 예스24, 비츠로셀, KG모빌리언스, 다원시스, TPC, 하이록코리아, 동원개발, 화진, 파트론, KH바텍, 코나아이, 피엔티, 케이피에프, 정상제이엘에스, 해덕파워웨이, 이노칩, 삼목강업, 제로투세븐, 알톤스포츠, 도이치모터스, 나노신소재, 다우데이타, 에스엠, 윈스테크넷, 포스코ICT, 에스맥, 다날, 텍셀네트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