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의 첫날인 금요일부터 흐리고 이슬비가 내리네요~
우리 친구들은 비가 오더라도 처지지 않고 신나는 날을 보냈는데요! 살펴보러 가볼까요?💕
🍂31일(목)에는 이야기 할머니께서 오셔서 ‘선이의 돌무더기’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바른 자세로 앉아서 할머니선생님의 눈을 초롱초롱 바라보며 경청하는 친구들~그림을 보며 들었던 이야기를 회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선이의 돌무더기의 줄거리> 옛날, 어느 마음에 욕심쟁이 부자 영감이 살고 있었다. 같은 마음에 사는 선이는 도토리를 주우리 산에 갔다가 노란빛이 나는 늘 하나를 발견했다. 선이는 꿈속에서 할아버지가 알려준 대로 돌무더기를 높다랗게 쌓고 그 꼭대기에 노란 붙을 올려놓았다. 부자 영감은 그 돌무더기를 금덩어리로 자각해 쌀 배 성과 바꾸자고 했다. 결국 그냥 돌인 것을 알고 뒤늦은 후회를 했지만, 이미 선이와 계약서를 썼기 때문에 이길 수가 없었다. 쌀 배 성을 갖게 된 선이는 아버지에게 어려운 마음 사람들에게 말을 나누어주자고 했다. 이야기할머니의 시간을 마치고 이야기 나누기 시간으로 건강한 가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가을날씨의 특징을 이야기를 나누고, 가을철 건강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슬라이드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가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계절이 바뀌면서 우리 몸도 바뀌는 계절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함을 알고, 가을을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인 (여러 겹으로 겹쳐 입기 / 손, 발 깨끗이 씻기 / 음식 고르게 먹기, 채소와 과일 충분히 먹기 / 물 자주 마시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 충분한 휴식 취하기 / 예방접종하기)를 알아보았답니다. 오후에는 아이들 교실 수학교실 시간으로 일대일 짝짓기 활동을 해보았답니다. 그리고, 기본생활습관으로 ‘남의 물건을 가져오지 않아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활동지로 개인물건에 내 이름을 써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마지막으로 토카토카 시간을 보냈답니다.
🍂오늘인 1일은 새로 온 친구 김서율, 이다윤 여자친구와 함께 11월을 맞이하여 책상자리를 바꾸었어요. 눈을 감고 제비 뽑기로 자리를 뽑는 친구들~ 한 달 동안 짝꿍과 사이좋게 지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모코미술 시간으로 잠자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알록달록 가을이 오면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잠자리의 날개를 자세히 보며 ‘날개가 그물 같아요’라며 좋아하는 친구들~ 잠자리 말고도 가을 친구인 가을에 피어나는 코스모스 꽃의 모습을 보며 살랑살랑 춤을 추는 코스모스를 떠올리며 아름다운 가을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플레이콘으로 그림을 꾸며주었답니다! 오후에는 10월 동안 진행되었던 가을에 대해 영상과 사진을 보며 회상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무엇이 가장 기억이 남았는지 이야기를 나누니, 국군의 날도 기억에 남고 나비선생님과 자연을 보러 간 게 즐거웠다고 하네요~ 다음 달부터 환경과 생활에 대해 놀이와 활동이 진행되고, 다음 달의 교재교구 놀잇감 소개를 시켜주었답니다! 그리고, 강당에서 자유롭게 놀이하고 도서관에서도 약속을 지키며 책도 보고, 블록도 구성해 보았어요.
내일은 주말이네요~푹 쉬고 우리 활기차게 월요일에 만나요~😘
월요일은 김다영 여자친구의 생일파티가 있을 예정입니다.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