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복음화를 위해 교량건설은 필수로 본다. 화태교회(김도현 목사), 월전교회(문경두 목사), 묘두교회(김명숙 목사)와 월호교회(조용진 목사)는 월호대교를 비롯해 개도,제도에서 백야를 잇는 대교가 완공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여수 섬섬길은 여수 돌산에서부터 고흥 영남까지 이어지는 11개의 해상 교량, 일레븐 브릿지로 교량박물관이 세워지면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한 다양한 교량과 보석 같은 섬이 어우러진 해상 드라이브 코스로 낭만의 여수 밤바다로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여수 남면 화태도에서 화정면 개도, 제도, 백야도를 연결하는 총 연장 12.9km, 2차로 도로로 아치, 현수, 사장교 등 해상교량 4곳으로 포스코, 코오롱글로벌 시공사가 맡아 국도 77호 교량건설공사가 2027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전 임시개통을 위해 행정럭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남면 화태도에서 화정면 월호도를 잇는 월호대교 건설을 위한 진입로 공사현장으로 1월 6일자 공정상황을 본다.
바라기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시공이 무난하게 이뤄지길 기도한다. 돌산로 728-25 여수은천수양관도 일레븐 브릿지 건설로 접근성이 지금보다 훨씬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