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보다 잔인한 "치매" 예방
질병 중에서 가장 무섭고 치사하고, 지랄 같은 병이 바로 "알츠하이머"라는 병이다.
"치매(癡매)"...
이 병에 걸리면 우리의 인생 말년을 완전히 잡쳐 버리고, 짐승보다도 못하게 생명을 유지하다가 비참하게 막을 내리는 거다.
인생의 마지막을 이렇게 끝내서야 되겠습니까?
절대로 "치매"는 걸리지 말아야 된다.
"치매"에 걸려 증세가 심해지면 인격이 파탄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완전히 상실된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아주대 의학 연구팀이 대규모 연구, 예방 가이드 라인을 발간했다.
전 세계의 "치매" 예방 논문 161편을 면밀히 분석, 대표적인 "치매" 예방법 베스트 7가지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여 권장키로 하였다.
1. 매일 친구를 만나고, 집 청소를 하라!
청소하기, 정원가꾸기, 뜨게질, 요리하기, 스포츠, 종교 활동 등 3가지 이상 매일 실행 시 80% 예방 가능.
2. 활발한 두뇌 활동이 인지기능 저하 예방!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경험으로 뇌를 자극하여 기억력과 정보 처리 능력이 향상된다.
(e-메일 쓰기, 책, 신문 읽기, 악기 배우기 등 인지 기능 개선 효과)
3. 주 3회 이상 걷기 운동!
1회에 30분 이상, 3~4km
4. 적당한 음주는 "치매"를 예방한다!
1주에 1~2잔, 3회 이하 (많은 술은 오히려 "치매" 유발) 알쯔하이머성, 혈관성 "치매"를 낮춘다.
5. 등 푸른 생선과 우유, 과일주스를 마시자!
등 푸른 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하여 뇌세포를 보호하고, 우유는 뇌신경을 보호한다.
항산화 성분의 과일 야채는 뇌혈관을 세척한다.
6. 비타민C- E와 엽산보충제를 복용한다!
복용한 사람은 50~66% 발병율이 낮게 된다.
7. 담배를 끊지 않고는 효과가 없다!
흡연은 신경세포를 사멸토록 하여 "치매" 가능성을 높인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치매" 확율이 3배 높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