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KBS가 경영을 잘못해 적자를 봤고 국고보조까지 받는다고 합디다. 경영실적이 방송사 가운데 최하위라니 시청료까지 강제로 거두고 광고도 하면서 그 지경이면 얼마나 경영을 못해야 그렇게 됩니까. 또 그리고 직원들 흥청망청에 노조 말 다 들어주고 하여 생긴 적자를 왜 국민세금에서 벌충하려 합니까. 정연주 사장이 노무현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이 있고 그런 이유로 KBS 사장이 돼 남남갈등 확산에 기여하고 젊은이들 이념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김정일 흐믓하게 해준 공적은 다 압니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감싸고 들겠지요. 그러나 조직을 책임 맡은 사람은 모름지기 염치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조직의 장이 아니더라도 사람이라면 책임의식, 인간의 도리 뭐 이런 것이 있지 않겠어요. KBS라는 조직에서 빵점경영의 책임은 누가 져야 합니까. 막말로 정 사장님이 그동안 해온 역사왜곡 같은 일을 잘 하면서, 그러니까 현 정부와 코드가 맞으면서 경영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마 많을 것입니다. 하기야 대통령도 자기 밑에 죽 쑤는 사람이 많아야 그나마 자기 자신 체면이 좀 설지도 모르지요. 밑에 있는 사람들이 다 잘 하는데 자기만 죽을 쒀서야 말이 안 되지요. 이제 제발 국민 세금 축내지 말고 그만 물러나십시요. 사람이 염치가 좀 있습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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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 방송공사 정신좀 차려라 온 천지에 전기용금에 강제로 시청료징수하고도 모자라 또국민의혈세로 월급주려고하면서 방송은편파적이고 자기 코드에 맞는방송만 하는 kbs방송공사 사장은 하루빨리 내려와서 자기본연의자세로 돌아가라
정연주씨 무인도로 가시오~~~
방송공사 전부 헤채시켜야됨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