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덕 오병용회장님의 카톡에서]
■ 노인의 육법전서
1.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 더 엄격해져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많이 걷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2. 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외로움은 노인에게는 공통의 운명이자, 최대의 고통일 것이다.
매일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다.
목표를 설정해서 노후에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3. 마음에도 없는 말을 거짓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 "됐어" 라고 사양하면, 젊은 세대는 주지 않는다.
"나도 먹고 싶은데 하나씩 돌아가나?" 라고 말 해야 한다.
4. 같은 연배끼리 사귀는 것이, 노후를 충실하게 하는 원동력 이다.
노인에 있어서 정말로 상대가 되어 줄 수 있는 상대는 노인뿐이다.
5. 즐거움을 얻고 싶다면,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무엇인가를 얻고 싶으면,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6. 혼자서 즐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나이가 들면, 친구도 한 사람 한 사람 줄어 든다.
아무도 없어도, 어느날 낯선 동네를 혼자서 산책할 수 있는, 고독에 강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
7. 돈이면 다라는 생각은 천박한 생각이다.
돈은 노후에 중요 하지만, 돈이면 다라는 생각은, 세상을 너무 황량하고 냉정하게 만든다.
8. 노인들은 어떠한 일에도, 감사의 표현을 할 줄 알아야 한다. 훈훈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것 중의 하나는,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감사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는 인생이란 없다.
9. 노인들은 새로운 기계 사용법을, 적극적으로 익혀야 한다.
10. 노인들은 몸가짐과 차림새를 단정히 해야 한다.
체력이 떨어지고 건강이 약화되면,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자세가 흐트러진다.
11. 노인들은 매일 적당한 운동을, 일과로 해야 한다.
몸을 유지하는 필수적이다.
12. 여행은 많이 할수록 좋다. 여행지에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어디서 죽든 마찬가지이다.
고향에서 죽는다해서 무엇이 좋은가? 자필의 화장 승낙서만 휴대하고 다니면 된다.
13. 관혼상제, 병문안 등의 외출은 일정 시기부터 결례해도 된다.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부터 기도하는 것이다.
14. 재미있는 인생을 보내었으므로, 나는 언제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할 정도로, 늘 심리적 결재를 해 둔다.
15. 유언장 등은 편안한 마음으로 미리 준비해 둔다.
사후에 유산을 둘러싸고,, 남은 가족들이 다투는 것보다 비참한 일은 없다.
16. 죽음은 두려운 것이지만, 죽는 것은 한 번 뿐인 것이고, 대부분의 병은 잘 낫지 않는다. 병을 친구로 삼는다.
17. 늙어가는 과정을 자연스레 받아들인다.
자연스레 주어진 늙음의 모습에, 저항할 필요는 없다.
18. 혈육 이외에, 끝까지 돌봐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19. 죽는 날까지,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20. 행복한 일생도, 불행한 일생도 일장춘몽이다.
21. 노년의 가장 멋진 일은, 사람들과의 화해이다.
"명성을 쌓는 것에는 20년이란 세월이 걸리며 명성을 무너뜨리는 것에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
그걸 명심한다면 당신의 행동이 달라질 것이다." -워렌버핏 - ♣
나날이 푸르러가는 좋은아침입니다
건강하게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일요일 되시길~^^*
노인의 육법전서
노닥노닥 기웠어도 마누라의 장옷처럼 인정머리 없지많은 마음만은 순수하니
의견소통 해가면서 지낸다면 금상첨화
육두문자 쓰지말고 좋은말을 사용하며 법테두리 안쪽에서 지낸다면 밝은사회
전시회를 둘러보며 멋진작품 보는듯이 서쪽하늘 석양처럼 아름답게 늙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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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는 인생의 갈림길
건강수명이라 함은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지금의 70대가 예전보다 더 건강한 것은 영양상태의 개선 때문이다.
75세까지는 지적기능, 체력, 내장기능 등이 중년과 큰 차이가 없다.
80세, 90세가 되면 70대처럼 건강하게 활약할 수는 없다.
의학의 진보로 평균수명만 연장된 것이다.
회춘하는 약과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장기는 새로워질 수 있지만 뇌는 회춘되지 않고 노화는 계속 진행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일본에서 사망자들을 해부해 본 결과 85세가 넘으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증상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70대 초반까지는 치매에 걸리거나 환자가 된 사람은 10%도 채 안 된다.
따라서 건강한 80대를 연 착륙하기 위하여는 70대가 매우 중요하다.
늙음을 기피 할 수는 없다.
고령자의 건강은 뇌의 기능을 80대 이후에도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젊은 시절의 맑은 머리를 유지하고 싶다면 70대는 늙음과 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80대 초반이 되면 ...
무슨 일에도 의욕이 없고 흥미가 없으며 사람 만나는 것조차 귀찮아서 외출도 싫어하게 된다. 이것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두엽의 노화와 남성 호로몬의 감소가 주된 원인이다.
그러나 지금부터 여러 활동을 습관화하면 80세 이후에도 노화를 늦출 수 있다.
☆ 생활습관 만들기
※ 젊을 때 출퇴근하듯 규칙적이고 일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라. 늙어서도 계속 일하라.
※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몸을 움직이는 운동은 최고의 보약이다.(격렬한 운동보다 느슨한 운동이 효과적)
※ 햇볕을 쬐어라.
숙면이 되고 의욕이 향상된다
※ 넘어지지 말라.
고령자는 3주간만 입원해도 금방 쇠약해진다.
※ 고령자는 다이어트를 하지 말라. 심장질환이 없다면 좀 통통해도 괜찮다.
※ 고기를 먹자.
콜레스테롤은 행복물질 생산과 의욕이 향상된다.
※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참지 말라.100살까지 참을 필요 없다.
※ 요리를 해보라.
새로운 것의 도전이 된다.
※ 변화있는 생활을 하라.
매일 단조로운 생활의 반복은 '완고한 노인'이 되기 쉽다.
※ 운전면허 반납하지 말라.
고령자 운전사고는 결코 높지않다. 운전을 그만두면 간병 받을 확률이 2배 높아진다.
※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라.(상담역)
※ 배울 것이 있으면 독학으로 하지 말고 모임에 참가하여 토론도 하고 수다도 떨어라.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30초 법 )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할 때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때는 갑작스럽게 깨어서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만들기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 법"을 숙지해 두십시오.
누군가가 건강상태가 좋았는데 밤에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 얘기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뇌가 조금더 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한데 쉬지못함으로 인해 뇌졸중이 일어납니다.
그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과 관계된 <기립성 빈혈>에서 비롯된 뇌졸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 시간 앉았거나,
누었거나 잠을 자다 일어나면
온 몸에 가라앉았던 혈액이
뇌에까지 전달될 시간이 필요한데 모든 조직들이 퇴화하고 있는 중장년들에게는 그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럴 경우 30초씩 3번에 걸쳐 < 1분30초 법 >을 습관 들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어서
꼭 잊지않도록 습관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잠에서 깨었거나, 누었다가 일어날 때는?
1. 눈을 뜨고도 약 30초 가량
그냥 누워 있는다.
2. 일어나면 침대 아래로 발을 내리거나 앉은 자세로 30초 가량 그대로 있는다.
3. 곧게 일어설 때도 위기를 염두에 두고 30초 정도 느린 동작으로 몸을 세운 뒤 움직인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 나이에 관계없이 갑작스런 뇌졸중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집니다.
모든 가족 및 친구들과 공유하십시오. 정보를 공유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예방은 치유보다 낫다.
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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