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너무 먹으면 생기는 이 병은?
한의학에서는 음식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을
식적(食積)이라고 말한다.
음식물이 적절한 소화와
흡수 과정을 거쳐서 배설되지 않으면
식적으로 쌓여 고지혈증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을 발생시킨다.
소화불량, 더부룩함, 불쾌감, 복통 등이
모두 식적에 의한 증상으로
고지혈증 증상과 유사하다.
건강한 음식을 적당히, 천천히,
기분 좋게 먹어 음식이 잘 소화되고
배설되면 식적이 생기지 않는다.
- 선재광, <고지혈증, 약을 끊고 근본 치료하라> 中에서 -
식적은 음식을 많이 먹어 생기지만,
또 다른 이유로도 생깁니다.
지나친 스트레스로 위와 장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위와 장의 기능이 저하됐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혈의 순환이 방해받고,
소화가 채 안 된 음식물 찌꺼기가
독소로 작용해 혈액을 탁하게 만들고,
위나 장에 염증을 일으켜서
고지혈증은 물론 다양한
질병을 유발합니다.
[출처] 음식을 너무 먹으면 생기는 이 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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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너무 먹으면 생기는 이 병은?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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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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