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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뉴페이스 --초혼
산지기 추천 0 조회 572 17.12.02 19:4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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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02 20:09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7.12.02 20:25

    뚝딱님 축하드립니다.ㅎ
    첫댓글을 주셨네요.
    아니 아니~첫댓글에 성공하셨네요.ㅎ
    감사합니다~~^^

  • 17.12.02 20:26

    하월시아종류 잘키우시는 비결?
    배란다에 꽉 채운 애들 이뻐요
    수시로 스프레이도하나요?겨울에 빼꼼히
    새 얼굴을 내밀다니...기쁨 만땅
    울집은 서너개있는데 물주는거 무서워 조심조심 옥루금은 여름에 가버리고 보초는 쫙벌리고만있고ㅎ 쿠페리는얼음땡 어려운 다육세계입니다
    오늘 우울한 저녁에 하모니카 연주
    기가막히게 잘하셨어요
    저의 심금을 울립니다

  • 작성자 17.12.02 21:07


    하월시아는 넘넘넘 키우기 쉬운 아이들이에요.
    물만 주면 그냥 잘자랍니다.
    공중습도가 어느정도 유지되게 해주는것이 관건이에요.
    아름다운 주말밤이에요.
    환따스틱해요~~^^
    방여사님 극찬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우울한 일들은 다 털어버리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 17.12.02 21:02

    산지기님!글이 기다려지는데,우리오층탑!같은애가 보이니 방갑네요!편안한 주말되세요!

  • 작성자 17.12.02 21:06

    꽃사랑이님 주말 잘 지내셨어요?
    동영상을 업로드하는데 좀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그래서 글이 늦었어요. 오층탑 전 세 화분이나 되네요.ㅎ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17.12.02 21:15

    @산지기 우리오층탑.촌닭님이 써비스로 주신 선물요.

  • 작성자 17.12.02 21:18

    @꽃사랑이 오우~~!!!
    실하고 멋진 아이네요~~^^
    처음보는거 같아요.
    꽃사님들꺼는요.ㅎ

  • 17.12.02 21:25

    @산지기 잘 안크네요.칠월에 왔는데!그대로!
    이뻐보이라구 물뿌렸어요.ㅎ

  • 작성자 17.12.02 21:32

    @꽃사랑이 마자요~~!!!^^
    한동안 크더니 언젠가부터 얼음땡이에요.ㅋ
    언젠간 또 좀 크겠죠.ㅎㅎ
    물뿌리니 화분이 더 이쁜데요.ㅋ

  • 17.12.02 21:11

    쟈가 억수로 군생으로 잘가는 아이지요 푸짐하게 키워보세요 멋집니다

  • 작성자 17.12.02 21:17

    울트라님 맛저하셨습니까?
    레튜샤금 은근 잘크네요.
    자구도 쑥쑥 잘달구요.
    겨울이 하월이 동면기라서 자구가 또생기리라고는 상상도 안했었거든요.ㅎ

  • 17.12.02 21:13

    이 노래 초혼 제가 좋아하는 노래예요.
    며느리가 장윤정 뺨치게 이 노래를 잘 불러서 가족끼리
    노래방 가면 저를 위해 꼭 불러줘요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17.12.02 21:20

    빨간여우님 반갑습니다.ㅎ
    그런 연유가 있으셨군요.
    손주들도 노래를 잘하겠어요.
    노래는 유전이라서요.ㅋ
    행복한 밤 고운 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 17.12.02 21:47

    @산지기 손주들?
    그 노래 잘 할지도 모르는
    손주들이 언제 생길까요? ㅎㅎ

  • 작성자 17.12.02 21:49

    @빨간여우a ㅎㅎㅎ
    그러시군요.ㅋ
    저도 할밴데 손주가 없어요.ㅎㅎㅎ
    아드님한테 물어보세요.ㅋㅋ

  • 17.12.02 23:13

    아가들 용케도 발견하셨네요^^
    감축드립니다 ㅎ
    연주도 잘 듣고 갑니다^^
    굿밤되셔용~~~

  • 작성자 17.12.02 23:50

    초롱엄마님 반갑습니다.ㅎ
    늦게 들러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잘들으셨다니 더욱 더 감사하구용~~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ㅎ

  • 17.12.03 07:14

    라울은 아래로 늘어지면 이쁘던데요
    천데전송들이 롱다리네요 ㅋ

  • 작성자 17.12.03 08:53

    영국님 안녕하세요.ㅎ
    라울이 두 아이 있는데 다 똑같이
    물이 하나도 안들었어요.넘 신기하죠?
    천대전송들도 두 아이 다 저렇게
    웃기게 생겨서 절 슬프게 하구요.ㅋ

  • 17.12.03 09:25

    자옵튜샤는 보석처럼 예쁘구요

    초혼은..
    일욜 근무하고 있는 저에게 행복한 미소를 머금게 할 만큼 훌륭한 연주실력이시네요 ㅎㅎ

  • 작성자 17.12.03 09:38

    청하님 안녕하세요. ㅎ
    자옵튜샤는 당분간 녹옵튜샤가 되어있기로 했어요.
    연습을 제일 많이 하고 부른 효과가
    있네요.한달가까이 연습을 했습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거나 가져가세요~~ㅎ
    녹색빛의 에메랄드는 자옵튜샤 만들고 남은 걸로~~ㅋ

  • 17.12.03 09:53

    @산지기 ㅎㅎㅎ
    악세사리 하나 없는 제게 보석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준비했네요 산지기님 안그래도 멋지신데 올 겨울 최고 멋쟁이로 만들어 드리고파...ㅎㅎ

  • 작성자 17.12.03 10:18

    @문경청하 우리마눌도 안사주는 오리털 파카를
    청하님이~~!!!!!
    우와~^^저 감동 먹었습니다.ㅎㅎㅎ
    하긴, 보석의 힘이 강하긴 해요.ㅋ
    암튼 잘입을께요.올겨울은 멋쟁이로
    따스하게 날 수 있을거 같아요.ㅎ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03 11:3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03 11:34

  • 17.12.03 11:06

    @산지기 우왕~~~~
    하모니카만 잘 부시는게 아니라 추리력도 짱인 산지기님^^

    최저 시급의 주 5일 근무 저의 직장이봅니다 ㅎㅎ
    중노동하다가 도저히 체력이 안되어 몇달전 들어왔는데 제가 하도 어리버리해서 짤릴뻔 했지요 ㅋ

  • 17.12.03 11:06

    @산지기 다행히 하늘이 도와 짤리진 않고 나름 잼나게 일하고 있네요

    그냥 모든것이 감사한 날들입니다^^

  • 작성자 17.12.03 11:26

    @문경청하 별명이 김형삽니다.ㅋ
    어느 직장이나 새로 적응을 하는데는
    최소한 삼사개월은 걸립니다.
    그걸 욕심내고 또 텃세식으로 닥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다 그려러니 하고 이해가 안가는
    것도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그냥
    속편하죠.저도 의류매장에서 판매해봐서 잘압니다.
    그런데 친해지면 대부분 다 좋은 사람들이에요.ㅎ

  • 17.12.03 11:26

    @산지기 ㅎㅎㅎ
    김 형사님^^
    글찮아도 형사님이라는 별칭이 어울린다 생각했네요^^

  • 작성자 17.12.03 11:32

    @문경청하 관찰력,통찰력,추리력,순발력,예지력
    형사가 갖추어야 할 다섯가지 소양들이죠.ㅎ
    좋은 사람들은 놓아두고
    나쁜 사람만 잡아가죠~~^^
    청하님 맛점하시고 수고하세요~^~^

  • 17.12.03 16:33

    산지기님네는 하월시아가 잘 크기에 적합한 환경인가봐요.
    새꾸도 잘 달고 다들 풍성해 지는게 눈에 보이는군요.
    근데 전 아직도 하월시아가 눈에 안들어와요.
    이름도 어렵고 잘 안외워지고...그러니 더 눈에 안들어 오지요.
    하모니카는 날이 갈수록 실력이 늘시네요.잘 모르지만 귀가 즐거우면
    잘 부시는거죠?ㅎㅎ
    오늘 주말인데 사람들이 별루 없어서 스트레스 만땅 받고 있어요.
    집에가면 남편이랑 대화하며 알코올로 풀어야겠어요.ㅎㅎ

  • 작성자 17.12.03 16:42

    베란다를 확장한 아파트라 겨울 이맘때쯤이면 영상15도정도의
    온도를 유지합니다. 정동향이구요.
    그리고 습되가 유지되게 건조한 겨울에는 아이들의 엽면과 화분 그리고 진열대 바닥에까지 스프레이로 자주 적셔줍니다.
    채광에 의한 광합성은 부족한 탓에
    상토를 우려낸 물을 이용하여 앙분보충을 해줍니다.
    일감이 겨울에는 줄어드니 연습할 시간은 앞으로는 점점 더 많아지겠지요.ㅎ
    무엇이든 자주하면 느는가 봅니다.ㅋ
    즐겁게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달빛님 어록중에 그저 물흐르는 듯이 라는 구절처럼 자연스럽게 즐기셨음 하는 마음입니다.
    객지에서 언제나 연로하신 어머님 생각으로 마음 고생 많으신 부군님

  • 작성자 17.12.03 16:49

    어께 많이 토닥여주시고 소중한 부부간의 정을 나누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주제넘은 말씀이라고
    욕하진 마시구요.ㅋ
    현실을 초월하는 그 무엇
    그 가치의 소중함을 언제나 잊지않고
    살아가는 고독한 영혼.
    외로운 산지기입니다.
    저 역시 그 고독한 외로움을 즐기려고
    노력 많이 합니다.
    들러주시고 소중한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달빛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염원하는 산지기입니다.
    단 3초만이라도 기억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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