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571002
2일 부천 오정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8분께 부천시 내동 한 도로에서 레이 승용차가 정차 신호를 받고 정차 중이던 8.5t 트럭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레이 승용차에 불이 나 8분 만에 꺼지면서 소방서 추산 962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레이 승용차는 렌터카로 조사됐다.
경찰은 레이 승용차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현장에는 레이 승용차 운전자는 없고 동승자라고 주장하는 30대 A씨만 있었다.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운전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동승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운전자에 대해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렌터카 대여자 명의와 A씨의 이름이 같은지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A왜 말을 못혀?
첫댓글 볼드모트야 모야
와 앞에 다 갈렸는데 살아있는것도 신기하네
동승자 아닐스도
지가 사고내놓고 음주운전이니까 동승인인척 연기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