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을 들춰보았더니
지난 런던 올림픽때 대한민국을 빛낸 우리 선수들의
기자회견때 남겼던 말들이 있어서 여기에 옮겨봅니다.
유도선수 송대남..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고 노력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리듬체조 손연제..
리듬체조를 하며 살아 있음을 느껴요.
무언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목표도 생기고요.
그래서 안되면 또 하고,
지쳐 쓰러져도 될 때까지 끝까지 합니다.
레슬링 김현우,.
저 보다 땀을 많이 흘린 선수가 있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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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각오만 있다고해서
또 열정만 있다고해서 이뤄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실천이죠.
마음의 각오와 실천...
그래서 행동하는 마음이 살아있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연아의 연기를 보면 언제나 감동입니다.
움직임 하나하나 표정을 보고 있으면,
영혼이 살아있는 듯한 그 깊은 감정에 매료되는것 같아서 감슴이 뭉클해집니다.
은메달이라 아쉽긴 하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께 감동을 주는것 같습니다.
재심 요청이 빗발치도록...
새로운 희망으로 봄이 오는 소리가 들이는 듯 하네요.
나도 살아 있음에 기꺼이 봄을 맞이할까 합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다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
박사모~ 홧팅!!
첫댓글 송화님 반갑습니다.
초심을 잊지말자며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이웃사랑님 반갑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송화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창원본부 많은 활동 해주세요
시라소니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함께 하기를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