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새바다 횟집을 다녀왔습니다.
왜 한없이 회와 소주가 땡길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때가 낮이라서 낮술도 불사하고 출동했습니다..ㅋㅋ
기본찬 많이 나오는 곳도 좋아하지만...
맛집에서 이집을 알고 난 이후로 딴 횟집에 가기가 싫어지더라구요..^^
물론 딴데도 싸부작 다녀오곤 합니다만..!!
암튼 이집 회맛은 정말 쫄깃한거는 고무줄을 씹고 있는거 같고...ㅎㅎ
고기 하나하나에 향이 배여있는듯 먹는 내내 입안에서 향이 머물고..ㅋㅋ
기분좋게 한잔 할 수 있는 횟집인거 같습니다..^^
아~ 매운탕도 항상 맛나구요..!!
그덕에 낮술을 2병이나 질렀네요..ㅜ.ㅜ
그래도 맛난회 먹고 기분좋은 하루 였슴다..ㅎㅎ
위치는 해운대 재래시장안으로 들어가면 찾기 쉬울거에요..^^
항상 맛난거 드세요..^^
첫댓글 저렴하게 좋은회를 먹을수 있다는. ㅎㅎ .... 아웅 먹고잡다~
자연산 3만원 저정도 주면 가격 착하죠..ㅎㅎ
저도 한번 갔었지요. 회가 맛은 있는데 바로 옆 테이블이랑 넘넘 붙어 있어서 가게안에 회냄새(비린내?)가 진동을 합니다. 마 묵고 나오기는 괜찮은데 속닥한 분위기 잡을라면 절대 안되는 곳.ㅋㅋㅋ
저는 맛만 있어면 어떤것도(불친절한거 빼고..^^)용서가 되는지라..ㅎㅎ 물론 여가 속닥한 분위기는 아니지요..ㅎㅎ
괴기가 그래 쫀뜩하이 조탄 말이쥐예~~ 낮 부터 그리 술 드셨도 개안심꺼?ㅎㅎ
저녁에 일만 없다면요..ㅎㅎ 낮술도 한달에 한번정돈 개안치요..ㅎㅎ
예전 장산이가 자주가던데네여~^^
저도 그분 글보고 가기 시작했데요..^^ 주당님 글도 잘 보고 있습니다..ㅋㅋ주로 술집과 해장국집이데요..ㅎㅎ
그분께서 떠나신 후 잘 안찾게 되는 곳 중에 한곳이네요....그분 언제 돌아오시려나.....
그 분 요즘 얼굴보기 힘드네요
그분() 오는날 함 가자고 해야겠네요...
그분 연애한다고 정신이 없어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