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news.joins.com/article/aid/2007/02/10/2883281.html" target=nlink>http://news.joins.com/article/aid/2007/02/10/2883281.ht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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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에서 시작해서 얼만큼 발전할수 있을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 뭔가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만약 성공 한다면 오히려 K3에서 시작했다는 사실이 플러스 요인이 될수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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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인터넷 중계 역시 흥미롭습니다. 노홍철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ㅎㅎㅎ) 김대길, 한준희씨의 해설이라면 공중파 3사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중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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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우승팀의 승격이 시작부터 문제가 생기는 마당에 K3에서 내셔널리그로의 승격은 제대로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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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K3리그는 아직 공식적으로 출범한게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공식 출범하면 리그명칭 바꾸겠죠? 어떤게 좋을까요? K2도 내셔널리그로 바뀌었는데 K3는 아무래도 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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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실체도 없는 사이버구단 보다는 무언가 보이는 실체가 있는게 낫겠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내셔널리그의 최소 운영비가 10억인데 이정도도 확보할수 없었나 봅니다. 참고로 내셔널리그 운영비 10억의 수준은 선수들 월급 연체되고 코칭스태프, 구단 스태프 포함해서 3,4명 정도로 간신히 운영되는 수준입니다. 물론 전용숙소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하는 정도... 그리고 K3도 차후에 명칭을 바꾼다고 하더군요.
첫댓글 서울 utd는 내셔널 리그부터 시작하는게 좋을텐데 K3리그는 너무 했네요 그만큼 사정이 어렵다는 의미인가? 부천,안양도 K3리그부터라도 시작하면 좋은데 아직 아마추어(조기 축구) 클럽인듯 하고
그래도 실체도 없는 사이버구단 보다는 무언가 보이는 실체가 있는게 낫겠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내셔널리그의 최소 운영비가 10억인데 이정도도 확보할수 없었나 봅니다. 참고로 내셔널리그 운영비 10억의 수준은 선수들 월급 연체되고 코칭스태프, 구단 스태프 포함해서 3,4명 정도로 간신히 운영되는 수준입니다. 물론 전용숙소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하는 정도... 그리고 K3도 차후에 명칭을 바꾼다고 하더군요.
시작이 반입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ㅎㅎ K3리그는 리그명칭 뭘로할까? 궁금하네요ㅎ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ㅎㅎ
완전 아마추어라서 좀 실망이 크네요.... 원래 네셔널리그에서 시작한다고 했던건데... 잠실구장을 쓴다는것역시 한낮 꿈이 될까봐 두렵기도하고;;;.... K3 리그... K2 리그 이름이 바뀌면서 K3 라고하기엔 뭔가 중간에 텅빈듯한 느낌;;
아마추어때는 보조구장에서 쓴다는 얘기가 나오던데요 잘됐음 좋겠네요 잠실사는데 이거 성남서유 둘다 보러가려면 ... 아... 두팀이나 좋아하게될것같다는..
그나저나 서유는 빨리 스폰계약이라도 어떻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