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 인~
오늘도 내가 원하지 않은 시간에 자연의 모닝콜 시각에 잠에서 깨어났다.
자유인들은 자유를 추구하면서 나처럼 불평이 많다.
역지사지 해야는데 그러질 못하는게 단점이고 욕심이란걸 나도 안다.
불만 있어야 담배피우는게 아니고 발전이 있다는데 왜 난 모든 스트레스를 받고 산다 할까?
어제는 기분이 짱이엿는데 오늘은 너로인해 이렇게 홀로된기분으로 이방인이라 느끼며 낙서를 한다.
하정우가 상업영화에 뛰어들어 이방인이 안되길 바라면서
나 또한 지금 지나가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외톨이 신세를 벗어나려 한다.
뇌세포에 남지 않는 음에 인생의 편린을 결부시켜 보기도하고
나의 생활 리듬을 너에게 부탁하지않는 인생 자활사업을 꿈꾸며 기초를 쌓으려한다.
가버린 시간 흰머리카락 500개에 탓하고 멋쩍은 미소로 이방인을 탈피하련다.
무엇이 문제련가 내가 정신연령이 낮다는데 우울함을 붙이지 아니하고
누구의 말대로 내안에 5살짜리 고집쟁이 아이도 살고
수많은 인생들이 조합하여 살아간다는데 동의하고 이방인을 탈피하려한다.
헐리우드도 영화 소재가 고갈되어 세계의 이방인이 되어간다는데
나란 개인의 욕구가 샘솟도록 산다면 자연히 목적하는 바 대로 이 중년을 장식하겟지....
그래 어느 누군가의 충고에 해답이 있는 것 이라는 동화되는 미래를 꿈꿔야겟다.
아~
이제 이방인은 내그림자가 된다.